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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LH신임사장 “찾아가는 주거복지 안내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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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05. 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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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취약계층 주거지원 현장 방문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 펼칠 것"
LH 변창흠 사장, 취임 후 첫 주거복지 현장 방문
변창흠 LH 사장이 7일 서울 구로구 소재 LH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입주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제공=LH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사장이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취약계층 주거지원 현장 방문에 나섰다.

LH는 이날 변 사장이 서울 구로구의 한 매입임대주택을 찾아 취약계층 주거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주택은 LH가 매입한 다세대주택 1개동을 노숙인 자활기관인 (사)길가온복지회가 임차해 노숙인의 주거와 자활을 지원하는 곳으로, 보증금 50만원, 월 16만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LH는 200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쪽방과 비닐하우스를 시작으로 고시원, 여인숙, 노숙인 시설 등 거주자에게 8969가구(2018년 기준)의 매입임대 및 전세임대주택을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변 사장은 “37만이 넘는 가구가 주택이 아닌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거취약계층은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찾아 이용하기 어렵다”면서 “LH는 국민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주거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재단 및 사회적 경제주체들과 협력해 ‘찾아가는 주거복지 안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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