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쟁 위한 연합AI센터 창설...중 IT기업 미 행정부 거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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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예산은 국방부의 기본예산 6390억 달러(716조원)와 에너지부의 방위 계획, 그리고 ‘해외 긴급작전 예산(OCO)’ 690억 달러(77조3145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NDAA는 상·하원 군사위원회가 합의한 최종안으로 다음 주 예정된 상원 통과가 확실시된다.
NDAA가 10월 새해 회계 연도가 시작되기 전에 처리되는 것은 1997년 이후 21년 만이다.
올해 NDAA엔 군인 임금 2.6% 인상, 육해공 및 해병대 병력 1만5600명 증원, 최신예 전투기 F-35 77기 구입, 군 함정 13척 진수 등의 계획이 포함됐다.
특히 주한미군 병력을 2만2000명 이하로 줄일 수 없도록 제한하는 내용도 담아 북·미 비핵화 협상 등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대폭 축소 또는 철수 등을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도록 했다.
아울러 국방부가 잠재적 적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라고 거듭 강조한 인공지능(AI)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렸다. 국방부는 향후 5년 동안 연합AI센터 창설에 170억 달러(19조485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 법안엔 대(對) 중국 견제, 대만 협력 강화 내용도 포함됐다.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ZTE(중싱<中興>통신) 및 화웨이, 다른 중국 통신업체, 그리고 ZTE 및 화웨이와 거래하는 업체와 미국 행정부의 계약을 금지했다.
아울러 대만 방위를 지원하고, 미국과 대만의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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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미 외교정책의 핵심 목표로 한다고 명시하면서 한국·일본·호주에 대한 방위 및 확장 핵 억지 관련 공약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북한 비핵화 및 북한과의 종전협정(end of conflict agreement)에 대한 협상으로 기존 동맹국들에 대한 안보공약에 변동이 생겨선 안 되며 주한미군이 강력하고 견고하게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회의 인식’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행정부에 압박으로 작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