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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남자배구는 20개국이 출전, 6개조로 나뉘었다.
아시아 랭킹 1위 이란은 파키스탄, 몽골과 B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아시아랭킹 2위 일본은 카자흐스탄, 미얀마와 더불어 C조에서 격돌한다.
참가국이 20개 나라로 늘면서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이 약간 달라졌다. 조 1, 2위가 12강전을 치른다.
이에 우리나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와 비슷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1, 2위에 어드밴티지를 줘 4강에 직행토록 하고 3-6위, 4-5위가 격돌해 4강에 진출하는 방식과 같다.
인도네시아와 이란이 각각 조 1위를 차지하면 추첨으로 다른 조 2위와 토너먼트를 치러 이기면 곧바로 준결승전에 직행한다. 이와 달리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은 조 1위를 차지해 다른 조 2위와 토너먼트 1차전을 치르고, 이기면 다시 이긴 팀들끼리 2차전을 치러야 한다.
인도네시아, 이란보다 1경기를 더 치러야 4강에 오르는 셈이다.
인도네시아는 개최국 어드벤티지로 4강에 진출할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남자부와 달리 11개 나라가 출전한 여자부는 2개 조로 나뉘었다. 한국은 중국, 대만, 카자흐스탄, 베트남, 인도와 B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각 조 4위까지 8개 팀이 8강전, 4강전을 차례로 치러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남녀 배구대표팀은 8월 16일 자카르타로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