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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일 등 개인정보 전송, 오픈소스 플랫폼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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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8. 07. 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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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이스북·트위터·MS, '테이터 전송 프로젝트' 발표
휴대용 데이터 플랫폼 '기트허브' 공동 구축
Microsoft Developer Conference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구글과 페이스북·트위터·마이크로소프트(MS)가 ‘데이터 전송 프로젝트(DTP)’를 발표했다고 미 IT 매체들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사업은 온라인에 ‘기트허브(Github)’라는 오픈 소스의 휴대용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하나의 독점적인 플랫폼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손쉽게 정보를 옮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프로젝트다. 사진은 사티야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주제강연을 하면서 비디오를 보고 있는 모습./사진=시애틀 AP=연합뉴스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구글과 페이스북·트위터·마이크로소프트(MS)가 ‘데이터 전송 프로젝트(DTP)’를 발표했다고 미 IT 매체들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사업은 온라인에 ‘기트허브(Github)’라는 오픈 소스의 휴대용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하나의 독점적인 플랫폼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손쉽게 정보를 옮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사용자는 사진·메일 등 자신의 정보를 구글·페이스북·트위터·MS가 공동으로 구축한 ‘기트허브’에 옮길 수 있게 된다.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만약 한 사용자가 페이스북을 지워버리면 그 안에 보관된 많은 친구 네트워크와 사진, 추억을 몽땅 날려버리게 된다. 스포티파이나 애플 뮤직을 취소하면 많은 양의 플레이리스트가 날아간다”며 “이런 정보를 버리지 않고 다른 플랫폼으로 옮길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그레그 페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브라이언 윌러드는 “사진·메일·연락처·캘린더·과제 등 여러 정보 수준에서 데이터 전송을 돕는 프로토타입”이라며 “구글·MS·트위터·플리커·인스타그램·리멤버 더 밀크·스머그머그 등에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각각의 소셜미디어에서 쓰는 API가 다르지만 DTP를 활성화하면 자료 전송이 가능하도록 호환할 수 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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