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서며 논평에서 ‘홍익인간’ 이념을 강조하며 “배제와 배척이 낳은 ‘적폐’의 어두운 이면을 들추며 또 다시 배제와 배척의 극단을 향해 질주하는 이 정부에게 진정한 적폐청산과 홍익인간의 대동세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불법댓글과 블랙리스트 논란 등 국정원 농단에 대한 검찰 수사를 겨냥한 듯 “잘못은 바로 잡고 제도의 개혁으로 완성해야 하겠지만, 탄핵의 고통을 꿋꿋이 감내하며 세운 새 정부에게 바란 것이 이런 ‘분열’과 ‘낡은 쟁투’의 나라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신적폐가 구적폐를 넘고, 신악이 구악을 능가한다”며 “그러나 단군성조의 후손은 위대했던 고로, 못난 정치, 타락한 권력을 국민이 바로 잡아줄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4349주년 개천절을 맞아 진정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이 무엇인지 위정자들은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