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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정책위의장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대해 당론으로 반대 입장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일부 소속 의원들이 김 후보자에 대해 찬성 의견을 표시했지만, 참석자의 3분의2가 ‘반대’ 입장을 밝혀 당론으로 채택했다. 당헌·당규상 재적 3분의2 동의를 얻으면 당론으로 채택이 가능하다.
김 후보자 인준에 필요한 과반을 확보하기 위해선 민주당 의석 121석에다 김 후보자에게 호의적인 정의당(6석)과 새민중정당(2석), 정세균 국회의장을 더해도 130석밖에 안 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40석)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김 후보자 인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