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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아차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등의 영향으로 8.7% 줄어든 4만4007대를 팔았다.
올해 초 출시된 신형 K7·모하비·친환경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등 신차는 판매 호조를 이어갔으나 대부분의 차종은 판매가 줄었다.
K7은 5086대(구형 포함)가 판매돼 전년 대비 167.5% 증가했다. 4월부터 본격 판매된 니로는 2242대가 팔려 4개월 연속 2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전년 대비 0.7% 감소한 18만5000대가 판매됐다. 스포티지(4만877대)가 최다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어 K3(2만8570대), 프라이드(2만4116대) 순이다.
한편 기아차의 1∼7월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32만757대, 해외 136만5848대 등 168만66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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