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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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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엘합창단 30주년 기념 ‘가을음악회’, 서울경찰청교회서 성황리 개최

2025년 폴리엘합창단 가을음악회가 29일 오후 4시 서울경찰청교회에서 풍성한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음악회는 경찰 공무원으로 구성된 폴리엘합창단의 선교적 사명을 담은 다양한 무대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는 (사)경찰선교회와 서울경찰청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한밤중의 찬송은 절망 속 믿음의 본질을 드러낸다”1부 예배는 김영진 권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여기에 모인 우리'를..

가정 지키려 설치한 IP카메라, 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렸다

집 지키는 개가 주인을 물었다. 가정 방범용 IP카메라가 오히려 가족의 내밀한 모습을 공개하는 창이 됐다. 사업장 IP카메라 역시 마찬가지다. IP카메라의 아이디, 비밀번호까지 취약하다면 이를 당하게 될 가능성은 더 크다. 무직인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IP카메라 약 6만 3000대를 해킹하고 탈취한 영상을 편집해 전체 545개의 불법촬영물 등 성착취물을 제작했다. 이어 3500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받고 해외 사이트에 판매..

DL이앤씨·태영·계룡, 광명시흥 S1-10·B1-3블록 민참사업 수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광명시흥 S1-10블록, B1-3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을 최종 수주했다.앞서 DL이앤씨(55%)가 주축으로 계룡건설산업(20%), 태영건설(20%), 이에스아이(5%)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당시 수주 설계는 해안건축과 행림건축 등이 맡기로 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35년 10월 31일까지 경기 광명시흥 S1-10블록에 지하 2층~지..

미래에셋·한국금융 두 자릿수 낙폭…11월 증권주 줄줄이 '파란불' 마감

국내 증권주들이 10월 활황을 뒤로 하고 냉각기를 맞으며 11월을 마무리 지었다. 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 등 업종 랠리를 이끌었던 대형 증권주들이 두 자릿수 하락세로 돌아서면서다.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증권주가 단기 조정에 주춤했지만, 증권사들의 실적은 여전히 높고 펀더멘탈이 탄탄한 상황이다. 여기에 상법 개정·생산적 금융 활성화 등 여러 정책 호재가 더해져 증권주의 장기적인 우상향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

3분기 주춤했던 카뱅·케이뱅크, 플랫폼 앞세워 성장세 지속한 토스뱅크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표정은 달랐다. 토스뱅크는 역대 최고 순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했지만,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로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흔들렸던 카카오뱅크와 IT투자·마케팅 비용이 크게 늘어난 케이뱅크는 주춤했다.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들 3사의 대응 전략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케이뱅크는 기업금융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으며, 토..

첨단소재 전문가 전면배치… 석유화학 '스페셜티 전환' 가속

사업재편 분수령을 맞은 석유화학 업계에 첨단소재 전문가가 잇따라 지휘봉을 잡고 있어 주목된다.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출신인 김동춘 사장이 키를 쥐게 됐고, 롯데케미칼은 첨단소재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는 이영준 대표가 자리를 지킨다. 첨단소재는 반도체·디스플레이나 배터리 소재 같은 '범용'이 아닌 스페셜티이면서 수요 잠재력도 커 향후 재편될 화학산업이 가야 할 길로 꼽힌다...

사장급 격상 LG 'HVAC·전장'… 실적기반 공격경영 속도낸다

LG전자 B2B 신사업을 담당하는 ES사업본부(HVAC·냉난방공조)와 VS사업본부(전장)가 전통 주력 사업을 챙기는 HS사업본부(생활가전), MX사업본부(TV)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연말 정기인사를 통해 사장급 조직으로 위상이 높아지면서다. 생활가전과 TV 사업의 성장 둔화 속 '실적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사업 확장과 투자 확대에 보다 힘이 실리게 되면서 중장기 목표로 내세웠던 '203..

부동산발 가계부채 증가 '세계 3번째'… 빚 늘자 민간소비 매년 0.4%p 하락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부동산 관련 대출이 급증하면서 중국과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빠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원리금 부담(DSR) 기준으로 보면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증가율이 높았다.이 때문에 우리나라 민간 소비는 크게 제약을 받고 있었다. 가계부채 누증이 민간소비를 구조적으로 둔화시켰고, 부동산 관련 대출은 대부분 장기대출인 만큼 소비 제약도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안전조치 위반땐 천문학적 과징금… 피해자 집단소송 움직임

쿠팡에서 3000만명이 넘는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이 드러나자 정부도 사안을 중대히 보고, 개인정보 불법유통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에 나선다. 우선 3개월간 '인터넷상 개인정보 불법 유통 모니터링 강화 기간'으로 설정해 피해 방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사고·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해 신속한 대응과 국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배경훈 부..

3대특검 이어받는 경찰… 수사력 입증할 특수본에 이목집중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3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의혹을 이첩받아 수사하기 위한 별도의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구성할 전망이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했던 특별수사단(특수단)보다 더 격상된 조직이다. 특수단이 치안정감(국수본부장)을 단장으로 하고 150여 명 규모로 꾸려진 것을 고려하면, 특수본은 그 이상의 '역대급' 규모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 10월 검찰청 폐지로 경찰의 수사력이 시험대에 오르는 만큼 최정예..

與 '당원 1인1표제' 막판 진통… 정청래표 보완책에 쏠린 눈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1인 1표제'를 둘러싼 잡음에 진통을 호소하고 있다. 제도 도입 논의는 이번 주 마무리될 전망이다.30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당 '대의원 역할 재정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는 1일 오후 당사에서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보완 방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이 제도를 포함한 기존 당헌·당규 개정안은 오는 5일 중앙위원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보완 방안은 추후 개정 절..

춘천 찾은 野 "해산해야 할 정당은 민주당"

장동혁 대표는 30일 강원 춘천을 찾아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과 고환율·고물가 등 민생 난제를 고리로 '단일대오' 대여투쟁을 약속했다. 현장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일부 의원들을 겨냥해 '입 다물라'는 당지도부의 목소리도 나왔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최근 당 안팎에서 거세진 '계엄 사과' 요구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장 대표는 이날 강원 춘천시청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이재명 대..

"계엄 사과를" "굴복 안돼"… 이견 커지는 국힘

국민의힘 내부에서 '계엄 사과'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당내 소장파에서 시작된 요구가 지도부로까지 번지면서 '단일대오'를 강조해 온 장동혁 대표의 고심도 깊어지는 분위기다. 대여투쟁으로 잠잠했던 계파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장외투쟁 현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다. 다만 당 지도부는 이번 주 추경호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 결과를 지켜본 뒤 당의 기조를 정하겠다는 방침이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계엄 사과' 요구는 소장..

與 "국힘 해산될 것" 野 "민주 때문"… 비상계엄 1년 날선 공방

여야가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코앞에 두고 지난 1년 간의 행보를 비판하며 날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정치적 해산"을 겪을 것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자체가 "민주당 때문"이라고 반박했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사과는커녕 계엄이 민주당 탓이라며 아직도 내란을 옹호하고 있다. 또 장외집회..

몸사리는 기업들… 10곳 중 4곳 "내년 경영, 현상유지"

내년 기업들의 경영 기조는 '확대'보다는 '현상 유지'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나타났다. 긴축 기조는 지난해보다 완화됐지만, 대규모 확장을 택한 기업도 여전히 30%를 밑돌아 보수적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6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에 따르면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 39.5%가 '현상 유지'를 선택했다. '긴축 경영'은 31.4%, '확대 경영'은..

장경태 "추행 없었다"… 무고죄 고소 예고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행은 없었다"며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입을 열었다. 장 의원은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해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주장했다.장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지인 초대로 다른 의원실 소속 보좌진들과 여의도 소재 개방된 족발집에 동석했다. 추행 사실은 없으며 오히려 한 남성이 나타나 폭력을 행사해 황급히 자리를 떴다"며 "당시 경찰이 출동했는데 추행이..

이번 주 與 지도부 다수 지방선거 출마 예고…'정청래 체제' 전망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일부 최고위원들이 지방선거 출마 선언을 위해 오는 3일까지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현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최고위원이 줄잡아 3명이지만, 최대 5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지도부 과반이 선거캠프로 떠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다만 당내에선 '정청래 체제' 해체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만큼 내년 1월 치러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최근 '1인 1표제' 추진..

'개혁은 기본, 기술은 왕'… BYD, 수직계열화로 테슬라 꺾고 왕좌등극

중국 BYD가 설립 30년 만에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1위에 올랐다. 부품부터 완성차까지 직접 생산 및 개발하는 '수직 통합' 전략이 성장을 이끈 동력으로 꼽힌다. 업계는 BYD가 '가격·속도·구조' 등에서 기존 자동차 산업의 규칙을 무너트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30일 업계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 427만대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2위 테슬라(235만대)를 2배 가까운 격차로 따돌렸다...

특검 수사·민영화 제동... YTN 인수 '위기의 유진'

법원이 YTN 최대주주를 유진그룹으로 변경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하란 판결을 내리면서 유진그룹의 최대주주 자격 유지 여부를 놓고 이목이 쏠리고 있다.또한 윤석열 정부의 YTN 지분 불법 매각에 대한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28일 특검 종료 후에는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사건을 이첩 받아 수사할 예정이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지난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

쿠팡 3370만명 정보 유출, 5개월간 몰랐다

국내 이커머스 1위 쿠팡에서 약 5개월간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 위반으로 역대 최대 과징금 1348억원을 부과받았던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2324만명)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30일 쿠팡은 전날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 신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즉시 해당 고객들에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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