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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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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의 경고…15년 뒤 韓잠재성장률 0%대 추락

세종//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급격한 고령화 등으로 2040년대 후반에는 0%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간한 '잠재성장률 전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올해 잠재성장률은 1%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2040년대 후반에는 0% 내외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KDI는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을 기준(0.6%), 낙관(0.9%), 비관(0.3%)의 세 시나리오로 설정해 잠재성장률과..

NH농협생명, 일손 부족한 농촌 찾아 일손 거들어

NH농협생명이 충북 증평군 증평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재복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사과 적과와 농장 주변 정리 등 작업에 나서며 일손을 도왔다.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농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

새 정부 금융정책 밑그림 제시한 민간·학계… '디지털 전환·감독 개편' 과제 제시

디지털 전환과 규제 개편을 둘러싸고 학계와 민간이 새 정부 금융정책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디지털 자산 기반 생태계 육성과 규제시스템 정비, 감독기능의 독립성 강화 등을 핵심 의제로 제안하며, 금융산업의 구조 전환과 제도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법학회·민간금융위원회 공동 정책세미나'에서는 윤석헌 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섰다.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윤 전 금감원장은 "..

신협재단·철도재단, 사회공헌 협력 MOU 체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철도공익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협재단의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재단'과 철도재단의 '함께하는 사회'라는 비전 아래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체결식에는 박규희 신협재단 부문장과 권영주 한국철도공사 인재경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체코 원전 수주 차질 우려…국토장관 "가처분 풀리면 계약 가능"

"체코 법원에서 가처분 문제가 풀리면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에 참석해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체코 행정부에서 의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박 장관은 체코와의 원전 이외 인프라 협력 논의에 대해선 "고속철도 관련 논의가 있었고, 체코 정부에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공동 진출했다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또한 "체코 총리에게 한국-체코..

트럼프의 "관세 선제 인하 없다"는 말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미중 무역 협상 개시를 앞두고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45%의 고율 관세를 선제 인하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 중국이 "그렇다면 합의하지 않겠다"면서 반발했다. 충분히 예상됐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선제 관세 취소가 협상의 핵심인가'라는 질문에 " 입장은 어제 밝혔다. 그..

동원산업, 1Q 영업익 1248억…전년比 13.5%↑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 동원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3193억원, 영업이익 1248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13.5%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748억원을 기록했다.

AI 의료교육 협력 나선 H+하노이, GE헬스케어와 MOU 체결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 'H+하노이'가 8일 GE 헬스케어 베트남과 의료 교육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날 H+하노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상일 H+하노이 병원장, 팜홍선 GE 헬스케어 베트남 이사장이 참석했다.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에서도 방성연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식품의약품안전관과 저스틴..

전현무 사는 그집…아이파크 삼성 펜트하우스, 경매서 역대 최고가 130억원 낙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삼성' 아파트 펜트하우스가 경매시장에서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다.경매로 낙찰받은 물건은 토지거래 허가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8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경매를 진행한 '아이파크 삼성' 아파트 전용면적 269㎡형 최고층은 130억4352만원에 집주인을 찾았다. 이는 공동주택 경매 중 역대 최고 낙찰가다.기존 최고가 기록은 지난해 6월 낙찰된 용산구 한남동..

롯데컬쳐웍스X메가박스중앙, 합병한다

불황으로 신음중인 한국 영화 산업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복합상영관과 투자·배급사를 운영중인 롯데컬쳐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추진한다.8일 중앙그룹에 따르면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은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이날 체결했다. 구체적인 합병안은 추후 논의될 예정으로, 양사가 공동 경영할 계획인 합작 법인은 신규 투자유치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롯데컬쳐웍스..

NH투자증권, 일부 고객 금융소득 조회 오류 발생

NH투자증권 일부 고객의 금융소득 신고액이 실제보다 높게 조회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국세청의 전산 문제"라며 해당 고객에게 개별 공지를 보내 조치에 나섰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오후 오류 사실을 확인하고 이자·배당 소득 등이 잘못 표시될 수 있다는 안내를 문제 고객에게 전달했다. 고객은 NH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신고대행을 요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에서 직접 소득액을 재신고할..

현대건설 특명 “원가율 끌어내리기, 에너지에 달렸다”

현대건설이 'H-로드'(에너지 전환 정책) 전략을 바탕으로 원가율 개선에 힘을 쏟는다. 단순히 저수익 수주에서 탈피하는 것만이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를 통해 질적 성장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2020년 기준 미래 성장 동력 신사업 비중을 10%에서 2030년 50% 수준까지 확대키로 했다.신성장엔진 확보의 중심엔 '에너지'가 있다. 현대차그룹사와 연계해 수소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미래 에..

항공업계, '가성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늘리는 이유는

국내 항공업계 전반에 '가성비'로 불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비교적 승객들이 고급 좌석을 이용할 수 있게끔 접근성을 높이고 항공사는 1등석 대신 좌석 수를 늘려 수익을 보장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볼 수 있어서다. 하반기 대한항공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본격 도입하면서, 업계 전반에서 승객을 모으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도 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하반기 중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취재후일담] 러·우 종전 논의 교착에도… 국내기업들 재건 '잭팟' 기다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장기전입니다. 일희일비하기보단 차분히 기회를 노려야겠죠."국제 사회의 중재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논의가 시작된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협상은 여전히 교착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회를 노리는 우리 기업들의 기다림도 길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러시아의 전승절 휴전 선언과 맞물려 양국이 200여명의 포로를 교환하는 등 일시적으로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지만 종전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의 주가는 대..

고려아연,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자사주 연내 소각 예정

고려아연이 글로벌 수요 감소와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에도 1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101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속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앞서 M&A 방어 과정에서 매입한 자사주는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소각해 나가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8일 고려아연은 연결기준 매출액 3조832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6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 영업이익..

한전KDN, 협력사 상생·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한전KDN은 8일 나주 본사에서 제조·용역 관련 협력사와 지역 소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사 상생·청렴소통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협력기업 및 지역 소기업과 반부패·청렴 실천을 결의하며 각 기업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개선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4월 한전KDN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다짐행사’와 연계해 시행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제조·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기업 및 지역 소기업 대표자 20여 명과 한전KDN..

北에 미국이 먼저 선의 보여야,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을 필두로 하는 국제 사회가 북한에 대해 제재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대화 재개를 위한 우호적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주유엔 부대표는 전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한 비확산 의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발언을 통해 "최근 관련 당사국이 대화와 접촉을 둘러싸고 일부 긍정적 신호를 발신했다"..

‘노보기 닥공’ 옥태훈, KPGA 클래식 쾌속 질주

많은 버디로 공격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옥태훈이 압도적인 스코어로 변형 점수제 대회 선두로 나섰다. 옥태훈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코스(파71)에서 개막한 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고 16점을 얻었다. 2위에 3점이 앞선 첫날 단독 선두다. 이번 대회는 KPGA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전개된다. 각 홀마다 따낸 점수를 더하는데 앨버트로..

교육보험서 출발한 교보생명… 신창재號 출범후 자산 96조 ↑

신창재 회장의 숙원이기도 한 금융지주사 전환은 보험산업의 저성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교보생명의 돌파구다.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성장 한계에 직면한 국내 보험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기도 하다.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FI(재무적 투자자)와의 풋옵션 분쟁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교보의 금융그룹화'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에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금융지주사 전환을 앞둔 교보생명의 성장 과정과 현재..

[취재후일담] 글로벌 불확실성에 유럽 거점 직접 챙긴 이환주·이호성·정진완 행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국내 5대 은행장들이 총출동했습니다. 68개 ADB 회원국 금융리더와 만나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공세적인 관세정책 등 급변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죠.특히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출장을 기회 삼아 런던과 프랑크푸르트, 밀라노, 바르샤바 등 유럽에 위치한 주요 거점을 직접 챙기는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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