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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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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미 앞두고…중국, 美기업 제재 및 드론 수출 제한 발표

최근 미국이 중국 기업 43곳의 제품 수입과 중국산 데이터센터 핵심 장비 수입을 금지한 데 대한 대응으로 중국이 미국 기업 및 기관 7곳을 겨냥한 제재와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이번 제재는 다음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중국 상무부는 이날 바이오테크 기업과 자원 분석 업체를 포함한 여러 미국 기업을 제재하고 드론 및..

이동노동자 쉼터부터 도심 쿨링로드까지…폭염 대책 현장을 가다

"쉼터에서 시원한 물도 한잔할 수 있고 안마의자도 있어 피곤할 때 휴식을 취하고 한숨 자기도 한다. 저희 같은 배달 이동 노동자들에겐 굉장히 소중한 곳이다."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휴서울이동노동자 합정쉼터에서 만난 신모씨(46)는 "보통 음식점이 브레이크 타임일 때 저희도 쉰다"며 "주로 편의점 앞에서 쉬곤 했었는데 쉼터가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오전 10시에 나와서 오후 8시 30분까지 배달을 하는데 혹서기라서 야간까지 운영..

송전선 선하지 소송 잇따라…한전 "소송 안 해도 절차 맞춰 보상"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주민 수용성 문제가 전력망 확충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가운데, 한편에선 기존 송전선이 지나가는 토지(선하지)를 둘러싼 보상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전력을 상대로 최근 1년간 선하지 소송을 제기한 건이 40건을 웃도는 데다 보상범위 확대에 따라 추가 보상 대상도 크게 늘면서 한전의 보상 부담 역시 커지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전을 상대로 선하지 소송이 늘고 있다. 대부분 여러 토지 소유자가 함께 참여하는..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익 22% 증가…고마진 상품·외국인 수요에 '호실적'

BGF리테일이 여름철 고마진 상품 판매 증가와 외국인 고객 유입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물류 파업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상품 구성 개선과 동일점 성장세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6일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268억원, 영업이익 84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22.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1..

수도권에 5만호+α?…李, '공급 드라이브'로 민심 달래기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주택 공급 확대와 금융 합리화, 전월세 안정 방안을 재점검한다.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에도 시장의 의구심이 이어지자 과거 관습을 탈피한 '비상한 해법'으로 공급 물량을 확보하라고 지시하며 후속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6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7일 관계부처 장관들과 청와대 핵심 참모진이 참석하는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한다. 지난 3일 부동산·증시 점검회..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해상운반 경로 해수 조사 추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올해 원전에서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로 방폐물을 옮기는 해상운반 경로의 해수 방사능 조사에 나선다.6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원자력환경공단은 최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 경로 해양시료 방사능 분석 용역'을 공고했다. 방폐물 해상운반 경로의 방사선 환경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사업자가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 이는 해상운반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공..

보건소·공공병원에 AI 진료지원…지역의료 공백 메운다

정부가 보건소부터 공공병원까지 지역 의료현장에 인공지능(AI) 진료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의료진이 부족한 지역에 영상판독과 진료기록, 만성질환 관리를 돕는 AI를 보급하고 응급환자 이송과 공공병원 진료체계도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총리 주재 제12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AI 기본의료 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전략은 '생명을 지키는 AI, 모두가 누리는 의료혁신'을 목표로 3대 전략과 12대 과제로 구성됐다..

산업장관 "美 무역법 301조 조사, 이달 말 발표 예상…15% 위해 최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과잉생산 관련 미국 무역법 301조의 조사 결과가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 때문에 지난해 한미 무역합의에서 정한 15%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김 장관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과잉생산 관련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발표 시점을 묻는 말에 "저희가 이해하기로는 8월 말 안에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앞서 미..

현대차·기아, 11종 리콜…화재 우려 등에 점검 대상

현대차·기아의 11개 차종이 국토교통부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대상에 올랐다. 해당 차종은 현대차 투싼, 그랜저·아반떼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80·G90·GV70·GV80, 기아 카니발·K8 등이다.6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판매한 11개 차종 50만92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중 일부에서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결함이 발견됐다.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에 탑..

北, 원산갈마관광 국내 수요 노리나...고려항공, 평양-원산갈마 운항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가 최근 평양 순안공항과 원산·갈마공항을 왕복 운항한 것으로 파악돼 주목된다. 국내 교통 수단이 열악한 북한에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북한 고위층 및 포상자, 방북 해외 인사, 경제적 부유층들을 대상으로 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된다.6일 항공기 이동정보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가 지난달 23·27·30일과 지난 3일 평양~원산갈마를 1차례씩 왕복했다. 이..

글렌파클라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Batch No.1' 트레이더스 출시

글렌파클라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Batch No.1'/ 제공 : 비바이에이치(BbyH)셰리 캐스크 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가 한국 한정판 '글렌파클라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Batch No.1)'를 출시하고 전국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글렌파클라스 10년 숙성 원액을 물을 희석하지 않고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만든 한국 단독 에디션이다. 알코올 도수는 60.4%, 용량은 700㎖다.신제품은 글렌파클..

VR로 피해자 공포 느끼는 수형자들…'VR 기반 심리치료' 직접 체험해보니

"당신의 마음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살펴보세요. 그 생각이 어떻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천천히 관찰해 봅시다."지난 4일 서울남부구치소 심리치료센터. 상담실 한 켠에 가상현실(VR)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위한 VR기기가 놓여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수형자가 가상의 범죄 상황을 통해 범죄 유발 요인 등을 자각하고 충동 조절력 등을 높이도록 돕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다.치료사의 안내에 따라 VR기기를 착용하자 눈..

신목동역에 '이대목동병원' 함께 표기…전용 셔틀버스도 운행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9호선 신목동역에 '이대목동병원'을 부역명으로 표기하고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내원객의 교통 편의 개선에 나선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에 '이대목동병원(Ewha Womans Univ. Mokdong Hospital)'이 부역명으로 표기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역명병기 사업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내원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계약 기간은 9월 1일부터 3년이..

CJ ENM, 미디어플랫폼 흑자 전환…커머스 영업익 21%↑

CJ ENM이 콘텐츠와 커머스를 양축으로 한 사업 구조 고도화 효과를 본격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플랫폼 사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CJ온스타일은 숏폼 콘텐츠를 앞세운 모바일 커머스 성장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CJ ENM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2033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9% 증가했다..

경찰직협, 李 ‘경찰 수사 불신’ 발언에 내부 갑론을박…“현장 상처” vs “맥락 왜곡”

대통령의 최근 경찰 수사 관련 발언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 논쟁이 확산하고 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이 "현장 경찰관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가 됐다"며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하자 공감한다는 반응이 잇따랐지만, 대통령 발언의 전체 맥락을 외면한 과도한 대응이라는 반론도 나왔다.6일 경찰 내부망에 따르면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게시판 '현장활력소'에 '현장 경찰관들에게 상처를 주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민 위원장은..

호주 젯스타, 기내 수하물 유료화 도입

호주 콴타스 항공의 저비용 항공사(LCC) 자회사인 젯스타가 오는 2월부터 기내 수하물 선반 이용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새로운 정책에 따르며 배낭·핸드백·노트북 가방 등 좌석 하단에 수납할 수 있는 소형 가방 1개는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좌석 위에 있는 선반을 이용해야 하는 기내 수하물의 경우 노선에 따라 편도 기준 25~52 호주 달러(약 2만5000~5만2000원)의 추가 비..

코오롱인더스트리, 중간배당 50% 늘린다…주당 900원 지급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중간배당금을 50% 늘리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반영해 배당을 확대하고 ENP 합병으로 늘어난 주주들과 성과를 조기에 공유하겠다는 취지다.6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금을 기존 주당 600원에서 900원으로 증액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5월 주주친화 경영 강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최소 연 1300원을 배당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중간배당 600원과 결산배..

이성훈 LH 사장 "공공택지·도심 주택 조기 공급에 모든 역량 집중"

"LH는 공공택지와 도심에서 주택 공급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역세권에 고품질 임대주택을 공급해 중산층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 모두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부동산·증시 점검회의에서 주택 공급 물량 확보를 강력히 주문한 가운..

웹젠, 2분기 영업익 56억 원…"신작 공백 여파로 실적 감소"

웹젠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익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다. 신작 게임 출시 부재에 따른 매출 감소가 올해 상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6일 웹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은 380억 원, 영업이익이 57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 8.4%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6.4% 줄었다.이는 웹젠의 대표 IP인 '뮤(MU)'의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실제 전년 동기 대비 뮤의 매출은 약 4% 하락했다. 반기..

CJ프레시웨이, '식봄' 투자에 2분기 영업익 뒷걸음…외형 성장세는 지속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식자재 플랫폼 '식봄'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사업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외식 경기 둔화에도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과 취급고는 두 자릿수에 가까운 증가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단기 수익성보다 플랫폼 선점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무게를 뒀다는 설명이다.6일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 9232억원, 취급고(GMV) 1조36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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