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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최신

최동석 인사처장 "내란 동조 공무원 조치 반드시 필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1일 일부 내란에 동조했었던 공무원들과 '부화뇌동했던' 공무원들에 대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비상계엄, 내란사태에 동조했었던 공무원들이 상당히 많은데, 처벌을 받지 않아도 징계는 하는 것이 옳지 않나는 것이 개인적 생각"이라며 "불합리하고, 불법적이고, 말도 안 되는 것에 부화뇌동한 공무원들이 있다면 21세기 국가 운영에 동참할 가치가 없지 않..

쿠팡 사태에… 대통령실 "징벌적 손배 개선 검토"

대통령실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검토한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3370만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를 언급하며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전은수 부대변인이 전했다.특히 강 실장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는 현실은 대규모 유출 사고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며 "기업의 책임이 명백한 경우 제도가 실..

[단독] 베스타스, 3000억 목포공장 건설 연기… “물량 확보 땐 투자”

해상풍력 터빈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베스타스'가 전남도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에 계획했던 3000억원 규모의 터빈공장 건설 계획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침체로 수주 규모 예측이 어려워지자, 경영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한국공장 건설 등 대규모 해외 투자 계획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베스타스는 1일 목포 터빈공장 건설 계획에 대한 아시아투데이의 질의에 대해 "프로젝트 및 시장 개발 지연과 지속적인 시장 규모에 대..

'YTN 최대주주 박탈' 궁지몰린 유진

YTN 최대주주인 유진그룹(유진)에 대한 자격박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YTN 최대주주 변경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에 대해 정부가 항소를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유진의 항소로 확정판결까지 시일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YTN 우리사주조합 등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방..

예산안 '80개 쟁점' 여전히 평행선… 與, 단독처리로 기우나

여야가 법정 시한 목전까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을 둘러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소통의 끈을 이어가며 728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두고 타협점을 찾고 있지만, 아직도 80건 정도에 대해 이견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사실상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정치권에선 여당 주도로 단독 처리를 강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정부 예산안 처리 협상..

"鄭 사퇴하라"… '1인1표제' 토론회 첫날부터 파행

더불어민주당의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도입 논의가 극심한 홍역을 치렀다. 내부 의견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는 시작하기도 전부터 도입에 반대하는 당원들의 거센 항의로 아수라장이 됐다.민주당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원 주권 정당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열었다. 하지만 토론회 시작 전부터 당사는 성난 당원들의 고성으로 가득 찼다. 일부 당원들은 "정청래 사퇴해라", "윤석열..

'대장동 국조' 급한 국힘… "나경원 간사 포기" 승부수

여야가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실시 여부를 두고 여전히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이 국정조사 수용 조건으로 내걸었던 나경원 의원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임 요구를 전격 철회하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과 사법부에 대한 내란몰이를 한다고 해서 대장동 그 분의 진실이 덮어질 수..

중진도 청년도 "계엄 사과해야"… 3일, 장동혁 리더십 시험대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사과를 둘러싼 내부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장동혁 지도부의 메시지가 당의 진로를 가를 분수령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오는 3일 예정된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심사 결과가 향후 대응 기조를 좌우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동혁 지도부는 출범 직후부터 강경 대여 공세에 방점을 찍어왔다. "현 정국은 체제 전쟁"이라는 프레임을 앞세워 선명성 경쟁을 강화하며 핵심 지지층 결집에 주..

쿠팡 탈퇴자 정보까지 털렸다… 조직범죄에 주목하는 경찰

"탈퇴한 지도 한참 됐는데 정보가 빠져나갔다니 기가 찹니다." 3년 전에 쿠팡을 탈퇴한 A씨는 이렇게 말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사용하지 않은 지 오래된 쿠팡에서 자신의 이름은 물론 전화번호, 집주소까지 전부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A씨는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소송에 참여하기로 했다. A씨는 "이건 진짜 심각한 문제"라며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같은 처지인 B씨도 "탈퇴한 주변 사람들 정보도 거의 다 털렸다"며 "쿠팡이 어떻게 대..

중국산 핸디캡 벗고 韓 연착륙… 가성비 전략 승부수 통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한국 시장에서 '우려 반, 기대 반'의 시선을 뚫고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가격·품질 경쟁력 논란 등 진입 장벽이 적지 않았음에도, BYD는 출시 첫해부터 존재감을 꾸준히 키우며 수입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BYD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3791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소형 SUV '아토 3'가 2173대..

첫발 내딘 '통합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수주에 사활건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이 공식 출범했다. 기존에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각사가 상선부문에서 견고한 수주 흐름을 이어간 만큼, 통합을 계기로 특수선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이 좀 더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회사는 통합 이후 한미 조선 협력인 '마스가 프로젝트'와 방산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전체 매출 37조원, 그중 방산부문은 기존 대비 10..

네번째 정보유출에 부글부글… 쿠팡 '불매·집단소송' 확산

쿠팡의 3370만건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사태 발생 사흘 만에 집단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비자들이 수만명을 넘어섰고, 멤버십 해지와 불매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거주지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까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유출에도 사과문이 하루 늦게 나왔고, 구체적인 보상안도 없는 것이 분노를 키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LG엔솔, 캐즘에 조직 실행력 극대화…내년 'ESS' 대폭 강화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와 관세 등 시장 변화에 따라 내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 조직 실행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S 제품 개발 관련 조직을 그룹에서 센터로 격상하고, ESS 마케팅 조직도 확대해 북미 수주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한다. 미국 ESS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란 관측이다.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李 '北대화' 의지에도 金 '무대응'… "대북메신저 美 활용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중순 제8기 전원회의와 내년 초 5년 만에 열리는 9차 당대회 등 대형 정치행사를 계기로 어떤 대외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최근 김 위원장이 한국과 마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서는 미국을 '메신저'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북한과 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한다는 기조 아래 끊임없이 '선의'를 전달함으로써 신..

무기로 악용되는 AI… 국정원, 국가안보급 위협 첫 경고

#1. 전 국민을 대상으로 IT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대기업 A사는 업무 효율을 위해 기업 내부 데이터를 학습해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각종 문서와 이메일을 요약하는 사내 '인공지능(AI) 챗봇' 비서를 도입했다. 해당 기업의 정보를 탈취하려다 실패한 B 해킹 조직은 AI 챗봇 비서를 겨냥했다. 이들은 AI 챗봇을 타깃으로 공격을 벌여 직원들이 업로드한 각종 기밀 정보를 출력하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韓 겨눈 북러 '해킹 동맹'… "한미일 정보 공유 중요성 커져"

북한 배후 해킹조직이 사이버 전장을 재편하고 있다. 러시아와 '사이버 동맹'을 맺거나 초국적 조직과의 분업을 통해 공격 루트를 병합하는 등 전례 없는 전략으로 한국을 겨냥 중이다. 북한을 중심으로 한 초유의 '국가 간 해킹 동맹' 가능성도 점쳐지면서 정보당국의 국제 공조 역량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국내 보안기업 안랩이 최근 발간한 '2025 사이버 위협 동향 & 2026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웰컴저축은행,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금세탁방지 공로 인정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진 준법감시팀 대리가 금융위원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과 자금세탁방지(AML) 의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자금세탁방지 제도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올해 금융위 표창 수상자에 선정된 김윤진 대리는..

금투협, 제7대 회장 최종 후보자 선정…서유석·이현승·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제7대 회장 후보자로 서유석·이현승·황성엽 등 3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협회는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유석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금일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협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예금 붙잡고 회사채 늘리고… 은행권 연말 자금조달 '총력전'

생산적 금융 확대에 발맞춰 기업금융을 확장해야 하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자금 조달에 힘쓰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선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인데, 국내 주식시장 호황으로 자금 이동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다.은행들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는 등 자금 이탈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신한은행은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 잔액이 모두 증가하며 뛰어난 수신 경쟁력을..

'콘크리트 마켓', 통조림이 화폐가 된 세계…이재인·홍경이 만든 생존의 긴장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자리 잡은 폐쇄적 시장 '황궁마켓'을 배경으로 생존·거래·권력·균열이 교차하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기존 재난물의 규범에서 벗어난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한다.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에는 홍기원 감독과 배우 이재인·홍경·정만식·유수빈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D.P.' '지옥' 등을 제작해온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폐허의 아파트를 '시장'이라는 개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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