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이면 일본 간다더니… '대박' 난 수안보 온천호텔 어디?
하지만 막상 오픈을 해보니, 예약이 꽉 차서 방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실제로 지난해 10, 11월은 예약이 치열해 평일 예약도 어려웠을 정도다. 10일 오후 기준 홈페이지 예약 현황을 확인한 결과 이번달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며, 다음달도 빈 자리가 거의 남지 않은 상태였다. 한 누리꾼은 “수안보 온천수는 진짜다. 무료 족욕시설을 체험해봐도 알 수 있다”며 “일본 최고급 료칸에 가려면 비행기삯, 숙박비만 해도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