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노력에 악취 90%줄여"… 지역상생 '깨끗한 축산농장'
악취를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농장에 주어지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이 축산업계의 지속가능성 확보 수단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삼호농장(대상), 농도원목장(최우수상),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최우수상), 다하라농장(우수상), 뿔당골 영농조합법인(우수상) 등 5개 농장이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농식품부가 주관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