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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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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업 우주항공 분야 전담할 부서 신설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이 상업 우주항공 분야를 총괄하는 조직의 신설을 통해 영리 목적의 우주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일 보도에 따르면 국가항천국은 최근 상업 우주항공을 전담으로 감독하는 부서인 상업항천사(司·국)를 설립하는 결정을 내렸다. 곧 관련 인력도 모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부서는 상업 우주 분야의 고품질 발전을 목적으로 신설돼 향후 관련 산업 계획과 안전..

금호타이어, 유럽공장 부지 ‘폴란드 오폴레’ 최종 확정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폴란드 오폴레 지역을 유럽 공장의 최종 부지로 확정했다.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건설될 유럽 신공장은 투자 승인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8월 첫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단계 생산 규모는 연간 600만본으로,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적인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한화로 약 8606억원이다.금호타이어는 유럽 공장..

'폭언 녹음해 제출해도 나 몰라라'…갑질 당해도 회사는 방치

"손님한테 폭언·갑질·협박 당한 것을 녹음해서 사업주에게 알렸는데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주유소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A씨는 지난 10월 고객의 고성과 협박을 견디다 못해 증거를 모아 사업주에게 보호를 요청했다. 하지만 A씨에게 돌아온 건 외면뿐이었다. 고객센터 상담사 B씨도 "반말·비하 발언을 하루 종일 듣다 보니 정신병이 생겼다"며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회사는 아무 조치가 없어 지난 10월 결국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

"낙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기적"…선진X클럽로보스, 어린 환우 위해 뭉쳤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난달 27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정기 기부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진의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로보스 M3·Q'를 사용하는 우수 농가 모임 '클럽 로보스'와 함께 추진된다.선진과 클럽 로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청년 환우를 함께 지원한다.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곧 한국 낙농의 지속가능..

김상욱 "장동혁, '당권 장악' 위해 한동훈계 징계 강화"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헌법의 주요 가치인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아시아투데이TV '신율의 팩트체크'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극단적인 강성 목소리를 내는 것은 보수당의 모습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보수당은 우리 사회의 공통가치인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사회의 틀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 국민의힘은 혐오와 갈등을 조장..

한화오션 풍력사업 1년…신안우이 필두로 '순항'

한화오션이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은 해상풍력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경기국면에 따라 실적 변동이 극심한 조선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이 해상풍력사업을 시작한 지 1년 째로, 한화오션은 지난해 12월 1일 총 1881억원을 들여 한화 건설부문으로부터 해상풍력 사업을 양수했다.한화오션은 앞서 해상풍력설치선(WTIV)을 고객사에 납기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간접 참여해왔다. 해상풍력사업..

일화 '팅글', 누적 판매량 350만 개 돌파…과즙·청량감이 무기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과즙 저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Tingle)'의 전체 누적 판매량이 357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팅글은 지난해 12월 첫 제품 '레몬애사비소다'를 시작으로 '레몬애사비스틱', '리얼에이드' 등으로 빠르게 라인업을 확장한 과즙 음료 브랜드다. 상큼한 맛과 가벼운 칼로리, 청량감 있는 탄산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팅글 레몬애사비소다는 최대 1000mg의 사과초모식초를 비롯해 식이섬유,..

수입보험료 증가율 빅4중 '톱'… 교보 '조대규 전략' 통했다

양호한 운용수익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본업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의 전략이 적중했다. 건강·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과 전속설계사(FP) 조직 강화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결과, 순익 기준 업계 2위 자리를 굳혔다.건강·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펼치는 가운데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노후자산 관리, 가업 승계, 사회적 안전망 역할 등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며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

JW중외제약, 함은경 대표이사 선임…각자 대표 체제

JW중외제약은 함은경 JW중외제약 총과사장 겸 JW메디칼 대표이사를 JW중외제약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함은경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1986년 JW중외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JW바이오사이언스·JW메디칼·JW생명과학 대표 등을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는 신 대표가 대내외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고, 함 대표가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국 전에 미리 현지계좌 개설하세요" 우리은행, 사전계좌개설 서비스 확대 시행

우리은행은 1일 '사전계좌개설 서비스' 대상 국가를 미국에 이어 중국과 인도네시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유학이나 파견 등으로 출국하기 전 국내에서 현지 계좌를 미리 개설하고, 현지 도착 즉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우리아메리카은행에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중국우리은행과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까지 이용할 수 있다.사전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국 전 송금까지 완료할 수 있어 거액의 현금..

'플랫폼의 저력' 보여준 에이비엘바이오…다음 목표는 신약 기업 도약

에이비엘바이오가 플랫폼 기술력을 무기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핵심 플랫폼 기술 '그랩바디-B'의 기술이전 성과가 쌓이면서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만 아직 매출의 전부를 기술이전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신약 후기 임상과 상업화를 통해 자체 수익 창출에 성공해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그랩바디-..

삼성D 손동일 신임 부사장 과제는 '게이밍 모니터 1위 굳히기'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 기술 전문가인 손동일 부사장을 새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으로 선임하며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용 OLED 공급 주도권 굳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게이밍 모니터의 OLED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패널업체들의 추격도 거세지면서 기술 초격차 유지가 최우선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IT OLED 양산 준비, QD-OLED 사업 효율화 역시 손 부사장이 풀어야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1일 시장조사..

"친환경 노력에 악취 90%줄여"… 지역상생 '깨끗한 축산농장'

악취를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농장에 주어지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이 축산업계의 지속가능성 확보 수단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삼호농장(대상), 농도원목장(최우수상),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최우수상), 다하라농장(우수상), 뿔당골 영농조합법인(우수상) 등 5개 농장이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농식품부가 주관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도는..

[K-바이오 글로벌 공략]에이비엘바이오,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로 '신약기업' 부푼꿈

에이비엘바이오가 플랫폼 기술력을 무기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핵심 플랫폼 기술 '그랩바디-B'의 기술이전 성과가 쌓이면서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만 아직 매출의 전부를 기술이전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신약 후기 임상과 상업화를 통해 자체 수익 창출에 성공해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에이비..

"가입자 줄어도 수조원대"… 주파수 재할당 대가 갈등 재점화

내년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3G·4G(LTE) 이동통신 주파수의 재할당 논의가 본격화했다. 재할당 대가가 많게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신3사 모두 연내 나올 최종 확정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건은 재할당 대가 산정 기준이다. 정부가 과거처럼 직전 낙찰가를 산정 기준에 반영키로 하면서 통신업계를 중심으로 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 등에서도 '깜깜이 대가 산정'을 지적하며 제도 정비..

"추경호 영장 기각 확신, 대반격 신호탄 될것"

국민의힘이 지난달 22일부터 열흘간 이어온 지방 순회 투쟁을 인천에서 마무리했다. 장동혁 대표는 추경호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될 것을 확신하며 강도 높은 대여투쟁을 예고했다. 아울러 최근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당 안팎에서 나오는 '계엄 사과' 요구를 일축하며 강경 노선을 유지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장 대표는 1일 오후 인천 주안역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과거에서 벗어..

미래에셋, 우수 AI 인재 확보한다… 관행 깬 미래인재 육성

미래에셋증권이 우수한 AI 인력을 영입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 AI 기술 기반의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미래에셋증권의 이 같은 행보는 'AI 인재를 육성하는 증권사가 업계 미래를 주도한다'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신념에서 비롯됐다. AI를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그룹의 존속과 장기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전략 요소로 정의한 데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우수 AI 인재 확보를 위해 파격적인..

HBM4로 판도 흔드는 삼성… AI 메모리 주도권 탈환 노린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싼 시장의 흐름이 급변하고 있다. HBM3E에서는 SK하이닉스가 수율과 성능에서 앞서며 AI 메모리 시장을 사실상 주도해왔지만, 최근 삼성전자가 기술·공급망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격차를 좁히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엔비디아와 구글 등 핵심 고객사의 차세대 AI 칩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HBM4 성능을 끌어올린 삼성이 내년 메모리 주도권을 다시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1일 업..

반도체·車 쌍끌이… 수출 '年 7000억 달러' 가시권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이 6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1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 월별 수출은 6개월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누적 수출도 6402억 달러에 달해 사상 첫 연간 7000억 달러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와 하이브리드차 수출 증대에 힘입은 자동차가 수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

최동석 인사처장 "내란 동조 공무원 조치 반드시 필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1일 일부 내란에 동조했었던 공무원들과 '부화뇌동했던' 공무원들에 대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비상계엄, 내란사태에 동조했었던 공무원들이 상당히 많은데, 처벌을 받지 않아도 징계는 하는 것이 옳지 않나는 것이 개인적 생각"이라며 "불합리하고, 불법적이고, 말도 안 되는 것에 부화뇌동한 공무원들이 있다면 21세기 국가 운영에 동참할 가치가 없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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