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밸류체인 대체 국가로 베트남 주목"
베트남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 제조 국가와의 지리적 인접성과 정치 경제적 안정성, 개방적 통상 환경,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글로벌 밸류체인을 위한 대체 생산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현재 베트남에는 삼성전자 등 36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진출했으며, 이는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30%가 넘는다.삼일PwC는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가이드북'의 첫 번째인 베트남 편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