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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최신

전기차 황금기 끝난 美…하이브리드 판매 증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전기차(EV)에 대한 연방 세액공제가 종료되면서 미국 내 EV 판매 및 리스가 줄고 하이브리드 판매가 증가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7500달러(약 1058만원)의 EV 세액공제가 지난해 9월 만료되면서 EV 수요가 급감했다.세액공제 만료로 EV 리스 및 구매 비용은 상승했다. 2025년 세액공제 종료 직전 EV 리스료는 평균 월 538달러(약 76만원)까..

獨 내무장관 "독일, 매일 '하이브리드 공격' 표적"…드론 공격 의혹 속 경고

독일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에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발견된 가운데, 독일 내무부 장관이 국가를 겨냥한 외세의 하이브리드 위협을 공식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렉산더 도브린트 독일 내무장관은 현지 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직접적인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을 아니지만 매일 하이브리드 전쟁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독일을 불안정하게 만들거나 직접적인 피해를 주려는 외세의 간첩 활..

이란은 호르무즈 조건 높이고, 美는 전쟁 ‘출구’ 찾고…마군 탄약 고갈이 확전 제동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임시 항로를 둘러싼 이란·오만 협상이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은 해협 재개방에 미국의 종전 양해각서(MOU) 위반 배상과 전쟁 종식, 해상봉쇄·제재 해제 등 추가 조건을 내걸었다.◇ 아라그치 외무장관 "이란·오만, 호르무즈 임시 항로 합의 근접"…이란, 美에 MOU 위반 배상 요구아라그치 장관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법적 관리체계와 선박 항로를 협상하..

선두 턱밑 추격 김주형, 시즌 2승 기회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김주형은 8일(현지시간) 미국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위로 도약했다.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타를 줄였다.공동 선두 마이클 브레넌과 보 호슬러(이상 미국·16언더파 194타)를 1타 차로 추격한 김주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주형이 우승할 경우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

"1인 4만원이면 스테이크 회식"…잠실 직장인 사로잡은 '텍사스로드하우스'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로드하우스가 서울 잠실 오피스 상권에서 직장인 회식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외식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스테이크와 주류를 포함해 1인당 4만원 안팎으로 식사가 가능한 가격 경쟁력과 캐주얼한 분위기가 회식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는 분석이다.9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4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문을 연 텍사스로드하우스 잠실본점의 누적 방문객이 오픈 100일 만에 5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日구마모토 이온몰 폭발 '가짜 SNS' 확산…유족 사칭·AI영상까지

일본 구마모토 지진 이후 소셜미디어(SNS)에서 폭발사고 유족을 사칭해 돈을 받거나 가짜 구조 요청, 외국인 범죄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재난 영상까지 확산하고 있다. 과거 재난 때의 장난성 허위정보를 넘어 피해자의 불안을 이용해 돈을 챙기려는 '수익형 가짜정보'가 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의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몇 시간 뒤 X(옛..

광복 81주년 기념, 5개국 독립운동가 후손 21명 방한

광복절 81주년을 맞아 미국·중국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1명이 대한민국을 찾는다. 국가보훈부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미국·중국·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멕시코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장 아름다운 우리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독립유공자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의미를 되새기고 6·10만세운동, 무장투쟁, 독립운동 자금 지원,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의..

"문화예술로 기억하는 광복"…서울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서울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서울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9명과 함께 타종식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시민과 나눈다. 광복절을 제외한 8월 매주 토요일에는 '나이트 보신각 타종행사'를 진행한다.가족과 함께 서울의 항일독립운동 현장을 탐방하는..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 '고서울', 국내외 어워드 4관왕

버스와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버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은 서울시 교통 통합브랜드 '고서울(GO SEOUL)'이 국내 디지털브랜딩 최고상을 받으며 국내외 어워드 4관왕에 올랐다.서울시는 '고서울'이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6' 디지털브랜딩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함께 수여된다.ICT 어워드 코리아는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르포] 영하 25도 냉동고서 AI 로봇이 ‘척척’…롯데마트 제타센터 가보니

7일 오후 방문한 부산 강서구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저온 물류창고에 들어서자 신선식품을 실어 나르는 인공지능(AI) 피킹 로봇 수십 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봇들은 격자형 레일 위를 오가며 상품을 최대 21단까지 쌓아 보관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은 꺼내기 쉬운 자리에 자동으로 배치하고 있었다.롯데마트·슈퍼의 신선식품 소싱 역량과 글로벌 유력 유통기업 '오카도'의 최첨단 AI 배송 시스템이 만났다. 부산·영남권을 담당하는 차세대 온..

경찰 손실보상 ‘몰라서 못 받는 일’ 줄인다…SMS 안내 도입

경찰의 적법한 직무집행 과정에서 재산상 손실을 입은 국민이 보상을 보다 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절차가 개선된다. 경찰은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소액 청구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손해액 산정을 지원할 자문단도 도입하기로 했다.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손실보상제도 종합 개선계획'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경찰 손실보상은 경찰관의 적법한 직무집행으로 인해 책임이 없는 국민에게 재산상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가가 이를 금..

하나금융, 명동 지역 소상공인 찾아 '행복상자'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명동 지역 소상공인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행복상자' 200여개를 포장한 뒤 명동 일대 소상공인 사업장 약 100곳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행복상자에는 일회용 앞치마와 종량제 봉투, 주방용 니트릴 장갑,..

태고종 명상 전문가 과정 신설...명상지도사 입학식 개최

한국불교태고종이 명상 포교를 위한 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태고종은 명상 전문가 및 1·2급 과정 지도사 입학식이 지난 7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전문가 과정이 만들어져 13명이 지원했고 1급 과정은 4명, 2급 과정은 10명이 지원해 총 27명이 입학했다.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총무부장 정안 스님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오늘날 우리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의 불안과..

日'부수도' 복수지정 가능성…오사카·후쿠오카·홋카이도 유치전

일본에서 대규모 재해 때 도쿄의 수도 기능을 대신할 '부수도'가 한 곳이 아니라 복수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오사카를 비롯해 홋카이도·후쿠오카·아이치·히로시마 등이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정작 부수도가 어떤 기능을 맡을지 구체적인 기준이 정해지지 않아 기존 대도시를 중심으로 정부 예산을 따내기 위한 지자체 간 경쟁만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유신회 주도로 지난 7월 24일 국회에서 성립한..

신세계사이먼, 대구에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2028년 문 연다

신세계사이먼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대구·경북 약 500만명의 광역 생활권을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9일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7일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시설 내 4만1134㎡ 규모 부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와 우체 아큐주오 미국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SK텔레콤, 서울서 'T 장기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 성료

SK텔레콤이 'T 장기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는 SKT가 10년 이상 함께한 장기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초청 행사로, 지난 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 무려 400명이 참석했다.특히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행사의 호스트로서 오프닝 무대에 등장해 고객들을 직접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9일 SKT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5개 도시에서 '테이블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

스페인, 이민 갈등 속 이탈리아발 여행객 국경 통제…솅겐 자유이동 균열

유럽연합(EU)의 핵심 축인 '자유로운 이동'의 원칙이 이민 정책을 둘러싼 이탈리아와 스페인 간 갈등으로 흔들리고 있다.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이날 자정부터 9월 7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오는 항공편과 선박에 대한 국경 통제를 도입한다. 스페인 당국은 이번 조치가 자국에 영향을 미치는고 있는 "지속적인 불법 이민 압력"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이번 갈등의 발단은 북아프리카 스페인령 세우타 국경으로 모로코..

정부, 주택 공급대책으로 서울 준공업지역 카드 검토…영등포·구로·금천 집중

정부가 주택 공급대책으로 서울 준공업지역에 2만70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준공업지역은 산업 기능을 유지하면서 주거·상업 등 다른 기능을 함께 수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용도지역9일 정부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마련한 '2040 서울 공업지역기본계획' 최종보고서에서 용적률 산정 방식 등을 개선해 준공업지역 내 민간 주도 개발 동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시는 추가적인 민간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국..

美 사우스다코타도 한국 운전면허 인정…재외국민 편의 확대

오는 10일부터 한국 운전면허를 가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거주자는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 없이 현지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사우스다코타주는 미국 내에서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 31번째 주가 됐다.경찰청은 외교부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함께 사우스다코타주 측과 협의를 거쳐 지난 3일 '한-사우스다코타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약정은 체결 7일 뒤인 10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합법적인..

삼성전자, 美 에너지부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차세재 난방 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와 함께 차세대 난방 기술 개발에 나선다.9일 삼성전자는 ORNL과 '한랭지용 증기압축식 난방과 멀티 솔루션 개발'이라는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하 30도 이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내는 기술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연구의 핵심인 증기압축 기술은 냉매를 압축·순환시켜 외부의 열을 실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난방과 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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