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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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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우는 네이버, 저가공세 나선 다이소…'쿠팡' 전방위 압박

쿠팡이 전방위 압박에 직면했다. 국내 이커머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네이버가 커머스 플랫폼을 확장하며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다이소가 저가공세로 생활·소비재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온라인·오프라인 양 축에서 동시에 '협공'을 받는 형국이다.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쇼핑 부문에서 검색·커머스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AI 추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브랜드사·소상공인에게 광고와..

한국GM, '핸즈프리' 슈퍼크루즈 국내 첫 도입…"韓 시장 중요해"

북미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GM(제너럴모터스)의 '슈퍼크루즈' 주행 기술이 중국에 이어 한국에 도입된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핸즈프리' 기능으로, 운전대에 손을 잡고 있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하다.1일 한국GM은 서울 강남 코엑스 오크우드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계 최초로 상용화된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슈퍼크루즈'를 한국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채명신 GM 한국사업장 디지털비즈니스 총괄 상무는 "슈퍼크루즈는 첨단..

반도체·갤럭시 동반 호조… 삼성, 3분기 영업익 10兆 전망

삼성전자가 3분기 들어 반도체 업황 반등과 갤럭시 신제품 효과를 등에 업고 두 자릿수 영업이익 회복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 들어 한 자릿수 조원대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3분기에는 10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앞서 삼성전자는 글로벌 IT 수요 둔화와 반도체 가격 약세, 파운드리 적자 지속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에 머물렀다. 1분기(6조원대)보다도 줄어들며 체력 저하 우려가 불거졌지만 3분기..

CJ제일제당, 사료 자회사 팔아 1兆 확보… '제2 슈완스' 찾는다

CJ제일제당이 사료·축산 자회사 'CJ피드앤케어(CJ F&C)'를 1조원대에 매각한다. 2018년 자회사 CJ헬스케어 매각 자금으로 미국 슈완스를 인수해 글로벌 식품 사업을 키운 것처럼, 이번에도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 확보한 자금으로 K-푸드 확산과 바이오 사업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제일제당이 슈완스 인수 성공 경험을 재현할 '제2의 슈완스'를 찾는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1일 제일제당은 이사회를 열고 피드앤케어 지분 100..

소노그룹 대명스테이션,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 변경…"통일성·일체감 강화"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 서비스 전문기업 대명스테이션이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자사 상조 브랜드인 '대명아임레디' 또한 '소노아임레디'로 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1일 대명스테이션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겠다는 안건을 상정, 이사회의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대명스테이션에서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해 운영한다.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2019년 대명소노그룹이 브랜드를 '대명..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강화된 프리미엄 혜택으로 골프팬 위한 축제 만든다

BMW 코리아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를 개최한다. 매년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BMW만의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전해오는 축제에서 올해는 좀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관람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1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라남도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로 자리매김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매년 세계..

與 시의원, 종교단체 지방선거 경선 동원 의혹 진실공방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띄운 '더불어민주당 특정종교 입당 의혹'이 일파만파다. 관련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은 이를 고리로 김민석 국무총리와 여당을 겨냥한 공세에 화력을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당 차원의 특검법 발의 검토에 나선 데 이어 법률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의혹 당사자인 김경 서울시의원을 1일 경찰에 고발했다.진 의원은 민주당 소속 김 의원이 '특정종교' 신도 3000명을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서 김 총..

현대차·기아, 관세 뚫고 3분기 182만대 팔았다… 11년만에 최대

미국발 관세 여파와 중국 전기차의 유럽 공습에도 현대차·기아의 3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11년 만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3분기 판매량은 182만 8905대로, 2014년 3분기 184만 832대 판매량 이후 최다 판매다. 현대차의 3분기 전체 판매는 104만 3917대로, 전년 동분기 101만 1876대보다 3.17% 증가를 보였다. 기아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3분기 최대 판..

"서울 매력·정책 알려줘서 고마워요"…시민들이 뽑은 인플루언서는?

건축가 유현준, 이지영 강사, 시각장애인 유튜버 김한솔 등 서울의 매력을 알린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시는 1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 서울인플루언서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진우와해티, 셜록현준, 수마일, 릴리언니 등 7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그간 자발적으로 서울의 매력을 홍보해 온 인플루언서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86명의 인플루언서 후보자 중 시민..

국정자원 찾은 국힘 '추석 민심 잡기'

국민의힘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마비 상태를 고리로 정부 때리기에 나섰다. 당내 TF(태스크포스) 출범은 물론 화재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검사 수사와 국정조사 추진도 검토한다. 민생 행보와 더불어 정부·여당의 실책을 부각시켜 추석 밥상머리 민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대전 국정자원을 찾아 화재 현장을 살펴본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를..

警 '스마트 헬멧'으로 범죄자 식별… AI 3대 강국 도약 가속페달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함께 성장할 민간 AI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AI 총괄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그 중심에서 운전대를 잡고 있다. 국산 AI디바이스 실증부터 피지컬AI와 팩토리, 국가 AI 컴퓨팅센터, AI 특화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원 등 민관 협력 구도로 국내 AI 산업 생태계 진영을 갖춰가는 모습이다. 배경훈 과기부 장관도 AI 3대 강국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선 속도를 내야 한다고..

6·3 지선 조기 점화… 與 "서울·부산 탈환" 野 "반드시 사수"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민주당은 서울, 부산 등 주요지역 중심으로 필승 전략을 구상하며 지방권력 회복을 노리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탈환을 핵심 목표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석권을 목표로 선거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에선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5곳에서만 승리..

[인터뷰] 박원빈 페덱스 지사장 "220개국 뻗은 물류망이 사회환원 원천"

"국제 특송 기업 페덱스의 물류망은 전 세계 220개 국가에 뻗어있습니다. 비즈니스 경쟁력의 원천이자, 사회환원의 퀄리티를 높이는 비결이죠.미국에 뿌리를 둔 글로벌 기업이 한국의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세계 무대에 내보낸다. '페덱스가 둥지를 튼 곳에는 선한 영향력이 퍼진다'는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1일 호쾌한 인상의 박원빈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 한국 지사장을 서울 합정 본사에서 만났다. 최근 'JA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환풍기 시장 점유율 60% 힘펠 '토털 환기 솔루션' 기업 정조준

미세먼지 등으로 공기 청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내 공기 정화뿐만 아니라 공기를 교체하는 환기 가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환기 가전기업 힘펠이 환기시스템을 통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저감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힘펠은 1997년 DL이앤씨의 욕실 환풍기 납품 계약을 따내면서 본격적으로 환풍기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전국 신도시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욕실 환풍기도 대량으로 필요하..

아캄 대표 "코인 거래주체 특정…시장 건전성 높여"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과 라벨링으로 거래 주체를 특정하고 불법 자금 세탁이나 탈세, 사기, 해킹 등을 추적할 수 있게 해 가상자산 시장 건전성을 높이고 있다."미구엘 모렐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기자를 만나 "아캄은 규제 준수(컴플라이언스)나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에 그치지 않고 모든 거래..

강경모드 접고 '민생' 올인… 추석 후 정국 주도권 노리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제-민생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70여 건에 달하는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집권여당으로서 국민 삶을 책임지는 정당의 면모 부각에 나섰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당초 정부조직법 개정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등 쟁점법안과 함께 민생법안 처리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이른바 '69박 70일'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한발..

40일 걸린 농작물 데이터 분석, AI에 맡기니 하루 만에 끝

농촌진흥청이 작물의 생체정보를 자동으로 수치화해 육종(품종개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자동화·데이터화 중심의 디지털 농업 전환이 한발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김남정 농진청 농업생명자원부장은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표현체는 작물이 자라는 온도·습도 등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종자, 잎, 줄기 등의 특성을..

출범 2년차 네이버 '치지직'…스트리밍 이어 OTT 수요도 넘본다

정식 론칭 2년차에 접어든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기세가 등등하다. 스트리밍 시장 후발주자에도 불구, 네이버의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200만명 중반대 MAU(월간활성이용자수)를 기록하는 등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이다. 치지직을 향한 OTT 시장의 주목도도 높아졌다. 대형 스포츠 중계권을 잇따라 따내면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

포드, 3년 만에 국내 판매 5000대 돌파 가능성… "전동화 발걸음은 속도 조절"

한때 연간 1만대 이상을 꾸준히 판매하며 수입차 시장 강자로 떠올랐던 포드가 국내서 판매 부진을 딛고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포드 글로벌 전략에서 전동화 전환 속도 조절 기조를 드러내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미래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포드는 올해 1~8월 국내에서 총 328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전체 판매량(3853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3년 만에 올해 5000대 판매 돌파도..

'무기 수출국' 도약 엔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

"무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젠 수출하는 방위산업 강국으로 거듭났습니다."국군의 날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은 방산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국군의 전문화와 국방력 강화를 넘어, 산업으로까지 확장된 성장의 배경에는 민간 기업의 활발한 참여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육·해·공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두드러졌다는 평가다.1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현재 우리 군이 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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