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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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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유전, RGO 저온열분해 설비 EU 수출길 열려…국제 인증 통과

㈜ 도시유전은 플라스틱의 원료인 재생원료유(나프타 수준) 생산 공장 가동을 시작,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생산한 재생원료(재생유)도 EU와 기타 국가에 수출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도시유전의 RGO 저온열분해 설비는 지난 2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여부를 결정하는 ISCC PLUS 국제 인증, 신기술과 장비의 신뢰성·안전성에 대한 PSM(공정안전관리제도) 심사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설비와 재생유..

100년을 비춘 달빛…100세 어르신에게 듣는 추석

가을이 한창인 때의 좋은 날(中秋佳節). 추석을 맞아 노랗고 둥근 달은 변함없이 하늘에 걸리지만 그 아래 풍경은 달라졌다.예전 추석은 집집마다 대문이 열려 있던 날이었다. 마당에선 아이들이 강강술래를 돌고 부엌에선 송편 찌는 김이 피어올랐다. 가난해도 웃음은 풍성했고 이웃과 친척이 어울려 사람 냄새가 가득했다.그러나 지금은 여행 가방부터 챙기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국민 40.9%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계..

연이은 해킹대란에… APEC, 국가배후 안보 위협 '비상'

미국 해킹 전문매거진의 프랙(Phrack) 보고서 등에 따르면 이미 대한민국은 해킹 공격으로 인해 민간기업과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정보들이 한 달여를 앞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어떤 형식으로든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경주 APEC 정상회의는 21개 국가 정상들과 그 수행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특히 미중 정상이 참석하기로 하면서 이에 대한 세계적 주목도가 크..

APEC 특위 "국격회복·지역경제 활력 기회… 성공위해 초당적 협력 필요"

국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의에 대해 "12·3 내란사태 이후 크게 손상된 우리 국격을 세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여야를 넘어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APEC 특위 여당 간사인 정일영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 회복과 국민 삶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경륜 임채빈 독주, 막을 자가 없다

임채빈의 독주를 막을 자가 없다. 임채빈은 지난 달 28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결승전에서 맞수 정종진을 제치고 우승했다. 앞서 예선에서 김영수의 선행을 차분히 몰아가면서 노련한 추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27일 준결승에서도 김우겸의 선행을 활용하면서 또다시 추입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체력을 비축하며 철저하게 계산된 경주 운영으로 결승에 올라 정종진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

국가자산 된 고려아연 제련기술… 더 단단해진 최윤범號

고려아연의 아연 제련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기술은 고순도 아연 제련 기술로, 회사는 지난해 11월 전구체 관련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받은 뒤 1년여 만에 두 번째 성과를 거두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지정으로 기술 보호와 함께, 최윤범 회장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란 평가다. 정부 차원의 기술 보호를 받게 됨에 따라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서다.1일 고려아연은 자사의 고순도..

李 "자주국방은 필연… 전작권 회복"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은 필연"이라며 전시작전통제권을 회복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외국 군대 없이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굴종적"이라고 지적한 데 이어 '자주국방'을 강조하고 '전작권 환수'를 언급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계룡대에서 열린 77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스스로 만드는 무기 하나 없이 우방국 무기..

긴 연휴 호텔로 떠나볼까…아코르·메리어트·힐튼 등 '특화 카드' 주목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 특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카드사들이 글로벌 호텔 체인과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활용하면 국내·외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긴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카드 상품이다.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의 '호텔 특화 신용카드'는 제휴를 맺은 호텔 브랜드의 멤버십 등급 부여,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무료 숙박권 등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

해외주식 보관액 사상 최대…증권사, 고객 유치 경쟁 ‘불꽃’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거세지면서 증권사들의 고객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보관액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자 증권사들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하며 해외주식 투자 수요 선점에 나섰다.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액은 2193억달러(307조6889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1월 1621억달러(227조4640억원)에서 39% 급증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미국 주식이..

'따블' 데뷔로 IPO 활기 불어넣은 명인제약…공모주 훈풍 기대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시초가 2배 형성)'을 기록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통 물량이 적어 주식 자체의 경쟁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성장 기대감까지 보유한 만큼 열기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IPO였던 만큼 공모주 시장 자체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에 상장한 명인제약은 12만1900원으..

4대 금융 주가 3년간 100% 급등…외국인 투자 미묘한 변화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최근 3년간 모두 100% 넘게 급등했다. 대표적 저평가주였던 금융그룹주는 2022년에도 지지부진했지만, 2023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3년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4대 금융그룹이 모두 40%에서 70%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주가순자산비율(PBR)도 과거 0.3~0.4배 수준에서 0.5~0.8배로 크게 개선됐다.4대..

[파이팅! K-기업] 제2 코로나 막는다…개발지원·펀드 조성으로 'K-바이오' 육성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정부가 'K-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지원부터 펀드 조성에 이르는 정책을 펼친다. 국내 업계가 임상 비용과 해외기업의 시장 선점 등의 요인으로 정체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 개발지원 사업으로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는 자체적인 역량을 갖추겠다는 의지다.1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5052억원이..

정부·삼성, AI·SW 인재 양성에 '맞손'…"AI 혁신경제 주역 키울 것"

정부가 올해부터 AI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한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와 같은 역량 있는 AI 인재양성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1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강남구 SSAFY를 찾아 "AI·초혁신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AI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AI를 한글처럼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한글화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준비해 내년..

[르포] 한국 발전사를 한눈에…전환기 맞은 보령·신보령 발전소

보령// 한국중부발전이 자리한 보령시는 우리나라 발전 역사를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준다. 국내 최초 표준 석탄화력발전인 보령발전소와 최초 국산기술발전인 신보령발전소는 오천면과 주교면에 터를 잡고 지역 주민들과 40년 넘게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중부발전은 공기 오염의 주범이라는 석탄발전의 오명을 벗고 정부 기조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취임 1년째를 맞은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에서 행복..

AI선박·드론 혁신 밝힌 구윤철… "산업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선박·드론 혁신 방안을 내놓으며 "기존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관련 기업들을 만나 오는 2030년까지 선원 탑승이 필요 없는 수준의 AI 자율항해 기술 개발과 2031년까지 AI 드론의 완전 자율비행 기술 개발을 목표로 지원책을 발표했다.구 부총리는 1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멈춰버린 이산상봉… 시간이 없다

추석 이틀 전으로 제정된 '이산가족의 날'이 3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진행하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6년째 중단됐으며 민간 차원의 상봉도 5년간 1건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산가족 중 80대 이상 고령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교류 재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민간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은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다. 2년 전까지 간간이 진행되던 서신 교..

정부대책에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서울 집값 오름세에 주담대 '불씨' 우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 특히 일부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조원가량 줄어드는 등 규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서울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담대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

'인컴 자산'에 쏠린 눈…정책 모멘텀 타고 배당 ETF 투자 관심

하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일부 산업·대형주 쏠림 현상 심화 등 증시 리스크가 커진 상황 속,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휘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이에 배당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인컴형 ETF가 효과적인 자산 배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함께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MBK '이중 포화'…홈플러스·롯데카드로 국감 최대 표적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K파트너스가 '집중 포화'를 맞을 전망이다. 투자업권에서는 홈플러스 회생 사태로, 금융업권에서는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질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두 기업 모두 MBK가 대주주라는 점에서 사모펀드(PEF)의 경영 책임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플러스 기업가치 훼손과 10년 만에 재발한 롯데카드 보안 사고가 동시에 터지면서 MBK는 국감 최대 표적이 된 모양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생산적 금융' 다그치는데… 상생·리스크 사이 속 앓는 은행들

은행들의 생산적 금융 전환 흐름 아래 중소기업대출 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실상은 기준금리 인하 효과 수준에 그친다. 올해 들어 한국은행이 두 차례 기준금리를 내리며 시장금리가 하락했지만, 은행이 자체 산정하는 가산금리는 연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여파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은행들이 이 같은 위험을 가산금리에 반영한 결과다.상생과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은행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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