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 원' 시대의 역설…소상공인 87% "지불 능력 한계"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파고 속에 올해 최저임금이 1만 원 시대를 맞이하면서, 소상공인들이 고용을 줄이고 사업주가 직접 노동 강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상공인연합회는 21일 전국 소상공인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인상 관련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87%가 현재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 "부담이 매우 크다"고 답했다. 특히 커피숍, 제조업, 이·미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