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십 중심에선 현대차… 장재훈, 수소 어젠다 이끈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장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청정 수소 전환 전략을 논의하며, 세계 수소 논의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특히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 나서 핵심 어젠다를 이끌며, 향후 글로벌 수소 협력 구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현대차그룹은 3일 개막한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 참가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