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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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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18번 홀, 키건 브래들리가 웃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승부에서 베테랑 키건 브래들리(39·미국)가 웃었다.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하며 특급대회를 품에 안았다. 브래들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등으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가..

[스포츠인사이트] ‘제주SK FC’, 이름을 바꾼 것이 아니라 책임을 드러낸 것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2025년,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SK FC'로 이름을 바꿨다. 2006년, 부천에서 연고지를 옮기며 제주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후 약 20년 만에 단행된 변화였다. 시즌 전반기를 마친 지금, 반 시즌 동안의 운영은 개명에 담긴 의미와 방향성을 실천하는 과정이었으며, 팀과 팬 모두가 새로운 이름 아래에서 점차 안착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익숙한 이름이 사라진다는 아쉬움 속에서도, 이번 개명은 단순한 브랜드..

7번 김혜성 대량득점 물꼬, 이정후는 또 침묵

타순을 7번으로 끌어올린 김혜성(26·LA 다저스)이 시즌 8번째 장타 등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김혜성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7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등을 거뒀다.시즌 타율은 0.378에서 0.372(78타수 29안타)로 하락했지만 7번 타순으로 올라온 경기에서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트는 출루 등으로..

이민지 20개월만 우승, 메이저 대회 정상

호주 교포 이민지가 1년 8개월 만의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이민지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가 된 이민지는 오스턴 김(미국)과 짠네티 완나센(태국) 등을 3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우승했다...

극적 연장 승부 노승희, 더헤븐 마스터즈 정상 '통산 3승'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연장전 끝에 이다연을 꺾고 우승했다.노승희는 22일 경기도 안산시 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나란히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다연과 연장전에 들어갔고, 노승희는 6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을 확정했다.노승희는 지난해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옥태훈, KPGA 선수권서 생애 첫승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14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김민규(17언더파 267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데뷔 후 125개 대..

플리트우드, 트래블러스 3라운드 단독 선두…안병훈 공동 25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선두로 나섰다.플리트우드는 21(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해 3타 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PGA에서 우승이 없는 플리트우드는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7위인 플리트우드는 유럽프로골프투어인 DP 월..

최혜진, 위민스 PGA 챔피언십 3R 공동 3위…이민지 단독 선두

최혜진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최혜진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했다. 전날 11위였던 최혜진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최혜진은 강한 바람에도 타수를 잃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가 나왔지만 3번 홀(파5), 9번 홀(파5), 15번 홀(파4) 버디를 잡으며..

울산, 플루미넨시에 석패…클럽월드컵 16강 진출 실패

울산 HD가 202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에 석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울산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브라질의 강호 플루미넨시에 2-4로 역전패했다. 지난 1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졌던 울산은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승점을 얻지 못한 울산은 도르트문트(독일)..

전설매치의 무게, 전북과 서울 나란히 1점… 전북현대의 무패 행진은 계속된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의 질주가 계속된다. 6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경기에서 전북은 FC서울과 1-1로 비기며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전반 중반 류재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송민규의 동점골로 응수하며 승점 1을 더했다. 이날 경기로 전북은 12승 6무 2패, 승점 42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고, 서울은 6승 9무 5패(승..

'이틀연속 노보기' 신용구, KPGA 선수권 선두 도약

캐나다 교포 골퍼 신용구(캐나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노보기로 선두 도약을 이뤘다. 신용구는 20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를 더했다. 전날 5언더파에 더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된 신용구는 반환점을 1위로 통과했다. 8언더파로 공동 2위를 형성한 옥태훈 등에 3타나 앞서 시즌 첫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176cm 김나영 깜짝 선두, 비바람 딛고 ‘첫 승’ 기대감

프로 2년차 신예 김나영(22)이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첫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김나영은 20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CC에서 계속된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 등으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김나영은 임희정과 박지영 등이 형성한 4언더파 2위권을 2타 차로 제치고 첫날 리더보드의 최상단을 차지했다. 66타는 올 시즌 자신의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이날..

김혜성 1안타 1타점 활약, 다저스는 3-5 패

김혜성(LA다저스)이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혜성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홈 4연전 최종전에 선발 9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등을 올렸고 다저스는 3-5로 석패하며 5연승이 마감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78로 소폭 내려갔지만 OPS(출루율+장타율)은 여전히 높은 9할대를 유지했다. 특히 이날은..

막강 수비 인디애나 승리, NBA 끝장 승부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벼랑끝에서 탈출하며 북미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을 끝장 승부로 끌고 갔다. 인디애나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벌어진 2024-2025 NBA 챔피언결정 홈 6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08-91로 대파했다.이로써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3승 3패로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몰고 갔다. 앞서 두 팀은 1∼4차전에서 2승씩 주고받았고 5차전을 썬더가..

엑스골프, 홍천 클럽모우CC 단독 대관 이벤트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강원도 홍천 천혜 자연 속에서 가성비와 함께 여유롭고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기회가 찾아왔다. 국내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8월 여름 시즌을 맞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 클럽모우CC에서 단독 대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관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라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을 위해..

유해란·이소미, 메이저 우승 보인다

유해란과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 국내파로 미국 나들이에 나선 황유민과 방신실도 호성적을 냈다. 유해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유해란은 4언더파..

7번까지 떨어진 이정후, 타격 슬럼프 계속

6월 이후 타격에 빠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번까지 타순이 미끄러졌고 타율도 계속 떨어져 위기를 맞았다. 이정후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선발 7번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등을 거뒀다.이정후가 7번 타자로 출전하기는 이날 경기가 처음일 정도로 최근 타격 슬럼프가 심하다. 이날도 무안타에 그치며..

62타 셰플러, 다시 시작된 PGA 특급대회 사냥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62타를 때리며 또 한 번의 특급대회 사냥에 바짝 다가섰다.셰플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대회인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등으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셰플러는 첫날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女유도 김하윤, 34년만 세계선수권 최중량급 제패

여자 유도 간판 김하윤(안산시청)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승했다. 난적인 신예 아라이 마오(일본)를 결승에서 꺾어 기쁨을 두 배로 늘렸다. 김하윤은 1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벌어진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아라이에게 반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땄다.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최중량급 정상에 오른 것은 1991년 스페인 바르..

66년 체육발전 숨은 공로… "스포츠로 협동·상생 가치 알릴것"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NH농협은행을 새로운 메인 후원사로 맞았다. 올해는 '제16회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으로 거듭난다.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이하 농협 스포츠단)이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온 세월은 66년에 이른다. 이 기간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 17개를 대한민국에 안겼다. 최근에는 프로 스포츠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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