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계문화마당㈜과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계동 복합문화공간은 서울역 인근 약 7904.5㎡ 규모의 국립극단 부지에 공연장(4개소), 연습실(10개소), 공연 전문도서관, 전시관, 업무·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술인 지원주택을 함께 공급해 창작 공간과 주거를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공연예술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