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K-컬처 전초기지로…'코리아 시즌' 확대
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 전 분야를 통합하는 총괄적 추진체계를 정립하고, 한국문화원을 K-컬처 전초기지로 재정비한다. 한국문화 종합축제인 '코리아 시즌'을 연간 10개 내외 국가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문체부는 23일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우선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및 유관 산업의 국제교류 사업을 연계하고 조정하는 총괄적 추진 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