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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남아공 대통령 면전서 '남아공 백인학살' 의혹 추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백인 농부 학살'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했다. 지난 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또 공개석상에서 상대국 정상에게 윽박을 지르는 이례적인 광경을 연출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남아공 정부가 새로운 수용법을 통해 현지 백인 농부들의 토지를 압류함으로써 그들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머스크 "정치 지출 줄일 것…5년 후에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업무에서 정치 참여 비중을 줄이고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머스크 CEO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블룸버그가 주최한 제5회 카타르경제포럼(QEF)의 토론 프로그램에 화상으로 참여해 정치 후원 지출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를 묻는 말에 "이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행사 진행자가 "5년 후에도 테슬라의 CEO 자리를 유지하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대규모 지상작전 개시…협상 재개 하루 만에 맹폭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 협상을 재개한 지 하루 만인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북부와 남부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대규모 지상 작전을 개시했다.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기드온의 전차' 작전을 실시한다며 "지난 하루 동안 군대가 가자 지구 북부와 남부 전역에서 광범위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며 "수십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테러 인프라를 해체했으며 현재 주요 위치에 배치돼 있다"고 밝혔다고 텔..

트럼프 중동 순방 마무리…UAE "美에 10년간 1950조원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3개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들러 국가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시작된 4일간의 중동 일정으로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이날 UAE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은 공항에서 직접 트럼프 대통령을 환대했다.두 정상은 먼저 아부다비에 있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다. 이후..

중동 순방 트럼프에 패싱당한 이스라엘, 외교적 입지 흔들…당혹 속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순방 중 잇따라 발표한 조치들이 미국을 최우방국으로 여겨온 이스라엘의 외교적 입지를 흔들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당혹감 속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이스라엘을 방문하지 않은 것은,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외교나 예멘 내전 중단보다 중동 국가들과의 수익성 높은 거래에 더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조치라고 로이터는 해석했다. 특히 카타르..

하마스, 마지막 미국인 인질 풀어주기로…트럼프 특사 "48시간 내 석방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에서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을 시작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지구에 억류 중인 마지막 미국인 인질을 석방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자인 이스라엘 군인 에단 알렉산더(21)가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3~16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

트럼프 "후티 항복…약속 따라 공습 중단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중단 약속을 받았다며 미군의 공습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 전 기자들에게 "후티 반군은 항복했다"며 "배를 폭파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말을 받아들여 폭격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과 후티 반군의 휴전 협정을 중재한 오만 정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후티 반군이 서..

이란 항구 폭발로 최소 70명 사망…원인은 '안전 수칙 미준수'

이란 최대 규모 항구인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벌어진 폭발로 최소 7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당국은 이 사고와 관련해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이날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이란 남동부 호르모즈간주 반다르아바스에 있는 샤히드 라자이항에서 이틀 전 발생한 폭발로 생긴 부상자가 최소 10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장관은 이날 호르모즈간..

이란 최대 항구 대형 폭발…14명 사망·750여명 부상

이란 최대 상업 항구에서 26일 오후 12시 30분경(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750명 이상이 부상입었다고 UPI·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부 장관은 이날 밤 자국 남부 호르모즈간주 반다르아바스에 위치한 샤히드 라자이 항구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212명이 외래 진료를 받았고 나머지 사상자는 인근 주의 의료센터로 이송됐다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헬리콥터를 투입했으며..

이스라엘, 가자 구호요원 15명 사살 사건에 '작전상 오인' 인정

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구급차량들을 공격해 15명이 사망한 사건을 작전상 오인, 명령 위반, 보고 누락 등의 '전문적 실패'로 인한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인정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IDF는 이날 발표한 사건 보고서에서 세 차례의 공격으로 구호 활동가 15명을 죽게 한 부대인 제14여단장에게 견책 서한을 보냈고 사건에 관한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보고서를 제출한 골라니..

美, 예멘 수도 공습…후티 반군 "12명 사망, 30명 부상"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공습으로 수도 사나에서 1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AP 통신에 따르면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는 피해 차량과 건물, 그리고 어린아이로 보이는 시신을 들고 울부짖는 시민들의 모습을 전했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부상자들도 보였다.이날 새벽 공습은 사나 외에도 아므란, 호데이다, 마리브, 사다 등 예멘 전역의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공습은 미국과 이란이 로마에서..

예멘 후티 반군 "미군, 수도 및 해안도시 공격"

예멘의 후티 반군은 19일(현지시간) 미군이 수도 사나와 후티 점령 해안 도시 호데이다를 공습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격은 후티가 점유하고 있는 홍해 석유 항구가 미국에 의해 파괴되고 70명 이상이 사망한 지 이틀도 되지 않아 실시됐다.AP 통신은 중동에서 미군 작전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가 지난달부터 후티를 상대로 군사 작전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19일 미군의 공격뿐만 아니라 후티의 이스라엘에 대한..

몰디브,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 입국 금지…가자 전쟁 비판

몰디브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자국에 이스라엘 여권 소지자가 입국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밝혔다.이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을 집단 학살했다고 비판한 데 이은 조치다. 이스라엘은 몰디브 측의 주장을 거듭 부인해 왔다.CNN에 따르면 모하메드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은 전날 의회에서 통과된 이민법 개정안을 비준했다. 개정안에는 이스라엘 여권을 소지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명시됐다.몰디브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 비준은 이..

이스라엘 각계, 네타냐후 전쟁 재개 규탄…"정치적 목적 위한 전쟁"

이스라엘에서 예비역을 포함한 1000명의 공군 조종사를 시작으로 각계각층 인사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재개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지난 며칠간 참전용사, 예비군, 전직 스파이, 예비군, 학자 등 이스라엘 각계에서 1만명 이상이 공개서한에 서명하는 등의 방식으로 가자지구 전쟁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이스라엘 방위군(IDF)은 규탄 서한에 서명하는 사람은 누구든..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완전 봉쇄…지역 주민 축출

이스라엘이 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를 장악해 다른 지역과 완전히 차단하는 새 보안 통로를 건설했으며 군대가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더 좁은 지역으로 밀려났다.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해 "가자 대부분 지역에서 작전이 추가적으로 신속히 확대될 것이고 여러분은 전투 지역에서 대피해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그러면서 팔레스타인인들에..

수단 반군, 서부 이주민 캠프 2곳 공습…100명 이상 사망

내전 중인 수단에서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11~12일(현지시간) 서부 이주민 캠프를 공격해 수백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로이터·AFP 통신, CBS 등이 보도했다.유엔(UN) 관계자에 따르면 수단의 준군사 조직인 RSF가 다르푸르의 엘파셰르와 인근에 있는 캠프 2곳을 공습해 1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에는 어린이 20명과 구호활동가 9명이 포함됐다.이 두 캠프는 글로벌 기아 모니터링 시스템인 통합식량안보단계(IPC)가..

민주콩고 수도 킨샤사 폭우로 약 30명 사망

중앙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인구 약 1700만명이 사는 수도 킨샤사에 4~5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약 30명이 사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의 한 관리는 해당 소식을 전하며 도시 전역이 혼란에 빠졌다고 말했다. 하룻밤 새 쏟아진 비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고 킨샤사와 그 주변 지역이 황폐화됐고 주민들은 카누를 타고 이동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대응하고 있다.파트리시앙 공고 아바카지 킨샤사 주 보건..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현지 주민에 대피 명령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중심도시 라파 점령을 위한 군사작전을 확대했다. 로이터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지상군은 2일(현지시간) 라파 일부 지역에서 작전을 개시했다.이스라엘군은 라파의 광범위한 영토를 점령해 자국의 '보안지대'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군인 지난달 31일 라파 전 지역과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대규모 공세에 대비한 대피 명령을 내렸다.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즈즈국방장관은 성명을 내고 이날부터 가자지..

"하마스, 가자지구 새 휴전안 수용"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와 카타르의 가자지구 휴전 중재안을 수용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칼릴 알-하야 하마스 협상대표는 이날 TV 연설에서 "이틀 전 이집트와 카타르 중재자들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우리는 검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이스라엘 점령군이 이를 방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집트는 이스라엘 측으로부터도 새 휴전안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고 전했다. 새 휴전안에..

"하마스 아웃"…가자 주민들 연이틀 '하마스 반대' 시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이 이틀째 무장단체 하마스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텔레그래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마스는 약 200만명이 거주하는 이 지역을 점령하고 있다.팔레스타인인 수백명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거리에 운집해 자신들의 삶이 파괴된 데 대한 좌절감을 표출하며 하마스에 대한 분노가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이스라엘과 미국이 하마스를 테러 집단으로 지목하고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생활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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