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몰도바 대선, 내달 결선투표…EU 가입 국민투표는 '찬성' 과반

동유럽 국가 몰도바의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다음달 결선투표로 승부가 넘어갔다. 21일(현지시간) 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안젤리카 카라만 몰도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다음달 3일 2차 투표를 통해 새 대통령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전날 치러진 대선에 출마한 11명의 후보 중 어느 누구도 과반 이상 득표를 하지 못한 것이다. 카라만 위원장에 따르면 대선 1차 투표의 잠정 개표 결과 마이아 산두 현 대통령..

젤렌스키 "북한군 러시아 파병 증거 충분…국제사회 강력대응 기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가 더 단호하게 대응해줄 것을 촉구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장비뿐만 아니라 전장에 배치될 군인들을 보내고 있다는 위성·영상 증거가 충분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난 이(북러) 협력에 대해 눈을 감지 않고 솔직히 말하는 국가 지도자들과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우리는..

"친러냐 친서방이냐"…대선 앞둔 몰도바의 선택은

동유럽 국가 몰도바가 20일(현지시간) 마이아 산두 현 대통령의 연임과 유럽연합(EU) 가입을 결정할 대선과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두 선거의 관전포인트는 산두 대통령이 추진 중인 EU 가입 노선이 유지될 지 여부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위치한 몰도바는 구소련 국가였던 역사적 배경 때문에 1991년 독립 이후 오랜 기간 친러시아-친서방 정권이 번갈아가며 집권하는 혼란을 겪어왔다...

러, 파병 북한군에 한글 설문지까지 돌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파병을 위해 러시아 극동 훈련장에 도착한 북한 병사들에게 군모, 장비, 군복, 신발의 치수를 묻는 한글 설문지까지 돌린 것으로 확인됐다.CNN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를 통해 입수한 설문지 사본을 공개했다.설문지 상단은 '모자 크기(둘레), 체복/군복 치수와 구두 문서를 작성해 주세요'라는 한글과 함께 하단에 같은 내용이 러시아어로도 작성돼 있고, 다양한 치수 옵션은 한국어로 표시돼 있다.앞서 우..

서방국 정상들, 신와르 사망에 "하마스, 인질 석방 및 휴전 선언해야"

서방국들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최고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 사망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인질 석방 및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 전쟁을 촉발한 작년 10월 7일 공격의 배후인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가 17일 살해됐다"고 발표했다.이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신와르는 (지난해) 10월 7일 테러 공격과 야만 행위의 주요 책임자..

숄츠 독일 총리, 이스라엘에 독일산 무기 추가 공급 약속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에 추가로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그는 지난 10일 독일 의회에서 열린 이스라엘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도 "우리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해왔고 앞으로도 공급할 것"이라고 발언했다.숄츠 총리는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의회 하원 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독일은 이스라엘이 자국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추가 지..

"얼굴 4초 보여주면 결제 완료"…러시아, 비현금결제 비중 90% 육박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가 소매거래 때 현금으로 지불하는 비율이 수년 안에 10%에도 못미쳐, 비현금결제 비율이 지구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로 등극할 전망이다. 현재 비현금 소매거래 비율은 85%에 이르는데, 연말까지 이 비율이 86~87%, 2년 이내에 무려 92%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기 때문이다. 올가 스코로보가토바 러시아은행 제1부행장은 16일(현지시간) 시리우스에서 열린 '피노폴리스(Finopo..

프랑스서 바게트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는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매일 프랑스인의 식탁에 오르는 바게트가 가장 비싼 도시 순위가 발표됐다.글로벌 밀키트 회사 헬로우프레쉬가 16일(현지시간) 세계 빵의 날을 맞아 프랑스 대도시를 대상으로 바게트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바게트는 프랑스에서 탄생한 빵의 종류로 보통 65㎝에서 길게는 1m까지의 길이에 5~6㎝ 너비인 길쭉한 빵을 말한다. 재료로는 밀가루, 물, 이스트, 소금만 들어가 한국 밥상에서 '밥'의 존재처..

이탈리아, 해외 대리모 출산 땐 형사처벌

이탈리아 상원이 16일(현지시간) 해외에서 대리모 출산을 하는 자국민을 형사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동성부부에 대한 차별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조르자 멜로니 총리의 극우 이탈리아 형제당과 보수연합은 2004년부터 시행된 대리모 출산 금지를 확대하는 이 법안이 여성의 존엄성을 보호하는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하원에서 승인된 법안은 상원에서 7시간 토론 끝에 찬성 84표·반대 58표로 통과돼 마지막 절차를 마쳤다고 AP통신은 보도했..

英 밴드 원디렉션 리암 페인 사망…아르헨 호텔서 추락사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멤버인 리암 페인이 16일(현지시간) 향년 31세로 사망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페인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카사수르 팔레르모 호텔 3층 방 발코니에서 추락해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현지 응급 의료 책임자에 따르면 추락 경위는 아직 불분명하며 경찰 등과 함께 조사 중이다.현지 경찰은 마약이나 알코올에 취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호텔 안뜰에서 페인의 시신을 발견했다..

프랑스인 10명 중 4명 "감기·코로나 증상 있어도 마스크 안 쓴다"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독감 등 유행병이 고개를 치켜드는 환절기에 접어들었지만 프랑스인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보건 수칙에 무심한 것으로 나타났다.프랑스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2024 겨울철 백신 접종 캠페인에 앞서 실시한 유행병 예방 행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국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10명 중 4명은 여전히 감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있어도 공..

마크롱, 네타냐후 직격…"이스라엘, 유엔 결정에 건국된 것 잊지 말아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과 함께 제시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휴전안을 무시하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향해 강도높은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15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스라엘 건국 과정을 들먹이며 네타냐후 총리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복수의 각료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는 자기 나라가 유엔의 결정으로 만들어졌다는..

이탈리아 총리, 레바논 방문 예고…유엔군 주둔지 공격한 이스라엘 규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레바논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 평화유지군(UNIFIL)을 철수시키라는 이스라엘에 요청에 반대한다며 오는 18일 레바논을 방문하겠다고 예고했다.멜로니 총리는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럽이사회 관련 하원 보고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방문이 이뤄지면 그는 지난달 23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전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레바논을 찾는 첫 국가수반이 된다..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영토 분쟁, 카자흐스탄 중재로 종식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구 소련 붕괴 이후 30여년간 이어진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이 카자흐스탄의 적극적인 중재로 종식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15일(현지시간) 바하근 하차투랸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를 방문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은 "올해는 두 나라가 우호협력조약..

러시아 우체국 "드론배송 물류비 경쟁력 아직 크게 낮아"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혹독한 추위에 노출된 영토와 영해가 많은 러시아에서 드론을 이용해 악천후 속에서도 소형 화물을 배달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은 드론 물류 단가가 전통적인 화물운송수단에 견줘 너무 비싸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먼 것으로 확인됐다.현행법상 도시 경계간 드론 운행이 금지돼 있기 때문에 러시아 드론 물류업계와 관련 정부 부처가 북극 지역에서 3년간 드론의 경제성을 평가하는 특례 실험을 했는..

프랑스, 자국 제약대기업의 자회사 지분 해외매각 소식에 시끌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의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가 자회사 지분을 해외매각한다는 소식에 현지 제약업계부터 정치계까지 술렁이고 있다. 사노피는 프랑스의 대표주가지수인 'CAC40(프랑스의 우량주 40개 기업)'에 올라가 있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사노피는 1973년 창립된 그룹으로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국내 임직원 수는 1만9000명에 달한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제약·백신 개발 등을 하는 사노피 그룹의 자..

리투아니아 총선서 중도좌파 야당 승리 유력

지난 13일 치러진 리투아니아 총선 1차 투표에서 중도좌파 성향의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제1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사회민주당은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20%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집권여당 조국연합은 17%의 득표율로 2위에 그쳤고, 지난해 창립된 반체제 정당 '네무나스의 새벽'은 15%로 그 뒤를 이었다.이같은 표심은 리투아니아 서민층의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

신대륙 발견 콜럼버스는 '스페인 출신 유대인'

신대륙을 발견한 15세기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스페인 출신 유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스페인 TV 다큐멘터리가 DNA분석 결과를 방영했다.스페인 국영방송 RTVE는 12일(현지시간) '콜럼버스 DNA: 그의 진정한 출신'이란 프로그램에서 그의 유해에서 채취한 작은 샘플의 DNA를 조사한 결과 콜럼버스의 국적을 둘러싼 수세기에 걸친 미스터리가 풀렸다고 밝혔다고 영국 가디언이 이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도착한 날..

"원전 복귀 시동 이탈리아, 국제파트너로 美·佛 업체 고려 중"

원자력 발전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이탈리아가 미국의 에너지그룹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전력공사(EDF)를 자국의 첨단 원자로 건설에 참여할 국제 파트너로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이탈리아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1987년과 2011년 두 번의 국민투표를 통해 원자력 발전을 금지시킨 바 있다. 먼저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원전 4기의 가동을 중단했고, 이듬해인 1987..

슬로바키아, 법인 금융거래세 도입 논란 가열…경영계 강력 반발

아시아투데이 이경아 브라티슬라바 통신원 = 슬로바키아 경영계가 정부의 법인 금융거래세 도입 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슬로바키아의 경영계를 대표하는 이익단체인 공화당고용주연합(RUZ)의 마틴 호슈타크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법인 금융거래세 도입이 슬로바키아의 국내총생산(GDP)을 최대 2%까지 감소시키고, 15년 동안 약 8,000개의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등 경제에 심각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엔비디아, 세계 시총 1위 탈환…지수는 혼조 마감

美합참 “이란 미사일 요격 때 韓파견 패트리엇 부대 배치..

엔비디아 150달러 돌파 신고가 경신…목표주가 상향

이란 핵시설 공습 진실공방…위성사진 제공한 ‘막사’ 주목

“파월은 끔찍” 트럼프, 새 연준 의장 면접 시작

AP “다음주 협상, ‘대악마’ 미국-‘악의 축’ 이란..

미국, 입국 시 SNS 검열 강화…국가안보 차원 조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