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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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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0여개 도시 파업·시위 '몸살'

월드컵 개막일인 12일(현지시간) 브라질 10여개 도시에서 파업과 시위가 벌어졌다.월드컵 개막 경기가 열리는 상파울루 시 지하철 노조는 전날 총회를 열어 파업을 재개하지는 않고 시위로 대체하기로 했다.상파울루 지하철 노조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파업을 벌여 엄청난 혼란을 가져왔으며 지하철 운행은 파업 6일만인 10일부터 재개됐다.2000만 인구의 상파울루에서 하루 지하철 이용자는 480만명에 이른다. 노조 측은 12.2% 임금 인상을 요구하..

[2014 브라질] 월드컵 앞두고 치안 불안 고조…여행 시 주의사항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브라질의 치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질 치안에 대한 게시물들이 속속들이 게재되고 있다.특히 주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측은 브라질의 치안 상황과 여행 시 주의사항 등을 전하며 안전을 기원했다.대사관이 게재한 글에 따르면 브라질의 치안은 전반적으로 불안하며, 특히 여행객 상대 범죄가 빈발하여 외교부에서 브라질 일부..

[2014 브라질] 월드컵 D-2, 지하철 파업·자연재해 '만신창이'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둔 브라질이 홍수와 지하철 노조 파업 등으로 행사 운영 차질 우려를 빚고 있다.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남부지역 파라나주를 중심으로 132개 도시에 9일부터 홍수가 닥쳐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로 인해 적어도 9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으며 주택 5500채가 물에 잠기고 1만3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역에는 월드컵 경기가..

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서 6.2 강진 발생

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에서 31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오전 4시53분 멕시코 중서부 토마틀란에서 서남쪽으로 259㎞ 떨어진 해역에서 일어났다. 진원은 북위 18.8도, 서경 107.4도에 깊이 10㎞ 해역이다.

멕시코서 한인 관광버스 전복, 운전자 사망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민 관광객을 실은 관광버스가 멕시코에서 전복돼 한인 운전기사가 사망하고 승객 18명이 크게 다쳤다.2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4일 멕시코 엔시나다 인근 도로에서 로스앤젤레스 한인 관광업체가 운영하는 30인승 버스가 도로를 이탈하면서 전복됐다.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미국 시민권자 한인 폴 노 씨가 사망하고 승객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8명이 다쳤다.사고는 커브길에서 마주 오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오자 운..

콜롬비아 '세월호 선장', 33명 아이들 버린 버스기사 '살인죄'

300여 명의 고등학생을 가라앉는 세월호에 두고 나온 선장과 마찬가지로 3~12살의 어린이 33명을 두고 불타는 버스에서 도망쳐나온 콜롬비아 버스 운전 기사에 ‘살인죄’가 적용됐다.2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검찰은 막달레나주 푼다시온시에서 발생한 버스 화재 사고에서 승객들을 구하지 않고 빠져나와 어린이 33명을 사망케한 운전 기사 제이미 구티아레즈 오스피나에 대해 ‘살인죄’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8일 발..

펠레 "브라질 '네이마르'에 기대말라"

‘축구황제’ 펠레(74)가 브라질 대표팀의 간판 네이마르(22)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경계했다.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시티를 방문한 펠레는 브라질 대표팀이 네이마르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부담으로 작용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펠레는 네이마르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처음이라면서 “브라질 대표팀이 우승 욕심을 앞세워 네이마르의 어깨를 무겁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네이마르는 17세 이하 대표팀을..

"몸무게 77톤 역대 최대 공룡 화석 발견"

역대 최대 크기로 추정되는 공룡의 화석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BBC 방송, 일간지 가디언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이 40m, 높이 20m, 무게 77톤의 이 공룡 화석은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트렐레우 서쪽 250㎞ 지점 라플레차 근처 사막에서 농장 직원이 처음 발견했다. 이후 아르헨티나의 에기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박물관 연구팀이 참여해 총 7마리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50개를 발굴해냈다. 연구팀은..

브라질 대통령 "월드컵 기간 치안력 총동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폭력시위가 월드컵을 방해하지 않도록 치안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월드컵 D-30’인 전날 북동부 세아라 주(州) 자티 시(市)에서 기자들을 만나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폭력시위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호세프 대통령은 12개 경기장과 공항, 거리에 모든 치안 인력이 배치될 것이라면서 “연방경찰과 주 경찰, 군이 월드..

아르헨티나 북부서 규모 5.2 지진…현재까지 피해 보고 없어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서 14일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별한 인명·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0시38분께 북부 아브라 팜파 시 근처에서 서쪽으로 75㎞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은 지하 212.7㎞ 지점으로 알려졌다.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칠레·페루와 함께 지진 다발 국가로 꼽힌다. 아르헨티나의 지진은 주로 칠레, 볼리비아와 가까운 북부와 서북부 지역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다.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서 규모 6.0 강진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10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 36분께 발생했으며, 진앙은 게레로주(州) 남부 텍판 데 갈레아나에서 서쪽으로 약 7km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35km다.이날 지진은 진앙에서 294km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감지됐으며, 한밤중에 진동을 느낀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거리로 몰려나오는 등 소동이 벌..

'키 213cm' 소녀 엘리자니, 40cm 작은 남친과 결혼 "흔들리지 않고 곁에 있어줬다"

브라질에서 키가 가장 큰 10대 소녀 엘리자니가 신부가 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엘리자니 다 크루스 실바(18)가 3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남자친구 프랜시날로 다 실바 카발로와 결혼한다. 203cm인 엘리자니와 162.5cm 남편 프렌시날로는 무려 40cm의 키 차이를 극복했다. 엘리자니는 "난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고 그가 나의 배우자가 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고..

브라질 작황 불량, 커피 더 비싸진다…26개월 새 최고치

세계 최대 커피 산지 브라질의 작황 불량으로 올해 커피 원두 가격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선물시장의 커피 값이 지난 26개월 사이 최고치로 올랐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ICE 선물시장에서 아라비카 원두 7월 인도분의 가격이 파운드당 2.157달러로 정점을 찍었다가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2.124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당 2.157달러는 2012년 2월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이에 앞서 지난 3월 아라비카..

칠레 발파라이소 대형 산불… 4명 사망

칠레의 항구도시인 발파라이소에서 12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칠레의 호드리고 페나일리요 내무부 장관은 13일 “전날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남자 3명, 여자 1명 등 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산불은 12일 오후 시의 가장자리에 있는 산에서 시작됐으며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뜨거운 재가 시내에 내려앉으면서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호흡 곤란 증세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이미..

중미 니카라과 수도 인근서 규모 6.1 지진

중미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 인근 서부지역에서 10일 오후 5시27분(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지진의 진앙이 니카라과 라레이나가에서 남서쪽으로 18km, 수도 마나과에서는 북서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 정도로 얕은 편이라고 밝혔다.일부 주민들이 강력한 진동을 감지했으며 정전·단수도 보고됐으나,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은 보도했..

딸 위해 인신매매단 법정세운 어머니, 무죄판결 뒤집다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딸을 찾아 12년간 고투해 온 아르헨티나의 ‘용감한 어머니’가 결국 범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 유죄 판결을 받아냈다. 아르헨티나 인신매매 근절 투쟁의 상징이자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영웅’으로 여겨지는 수산나 트리마르코(60)가 그 주인공이다.아르헨티나 북서부 투쿠만주(州) 법원은 9일(현지시간) 트리마르코의 딸 마리타 베론을 납치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10명에 대해 하급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0∼..

쿠바 "단식농성 미국인 죄수, 특별대우해줬다"

불법 인터넷 장비를 반입한 죄로 쿠바 교도소에 4년여째 수감중인 미국인이 단식농성을 벌이자 쿠바 정부가 오히려 ‘특별한’ 수감자 대우를 했다고 밝혔다.쿠바 외교부는 9일(현지시간)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에 낸 성명에서 미국인 재소자인 앨런 그로스(64)는 병원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등 정중하고 격식을 갖춘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로스는 미국 국무부 산하 대외 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하도급 업체에서 일하면서 2009년 쿠바 현지의 유..

중남미 최대 항공사 파업…100여편 운항 차질

중남미 최대 규모 항공사인 라탐(LATAM) 에어라인 승무원들의 파업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라탐 에어라인 승무원들은 근무여건 개선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라탐 에어라인은 칠레 란(LAN) 항공과 브라질 탐(TAM) 항공의 합병으로 탄생한 회사다.항공사 측은 이번 승무원 파업으로 10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

칠레 강진 후 여진 265차례…6분에 한 번꼴

칠레 강진 후 여진 265차례…6분에 한 번꼴100만명 대피했다가 귀가…정부, 식료품 가격 안정 주력 칠레 북부지역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하고 나서 최소한 265차례의 여진이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 국립지진센터(CSN)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일 규모 8.2의 강진 이후 2∼3일 이틀간 6분에 한 번꼴로 여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의 미겔 앙헬 메티포고 국장은 브라질..

칠레 강진 여파 '불의 고리' 위험

2일(이하 현지시간) 칠레서 발생한 8.2 규모 지진 이후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서의 대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일본·러시아 쿠릴열도 해안에서는 이 여파로 지진해일(쓰나미)이 발생했고 칠레 인근지역에서는 지진이 계속됐다.미국 지진조사국(USGS)의 칼텍 지진연구원은 2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칠레 지진 등 여파를 볼 때 8.8~8.9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발생은 내일이 될 수도 있고 몇 년 후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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