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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경제자문위원장 "외국산 수입품에 최대 50% 관세 부과...보복관세 동맹국 안보공약 약화 가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스티븐 미런 차기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내정자가 수입품에 최대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이에 동맹국이 보복 관세로 대응할 경우 안보 공약을 약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울러 미런 내정자는 관세 정책의 대안으로 달러화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 트럼프 당선인의 저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국제적인 '합의(Accord)..

LA 산불 '가짜 뉴스와의 전쟁'…또 강풍 예보 확산 우려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짜 뉴스와 음모론까지 판을 쳐 재난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이 허위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지난 9일 음모론자로 악명 높은 알렉스 존스가 엑스(X·옛 트위터)에 LA 소방관들이 여성 핸드백을 물통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LA 소방국이 장비를 전쟁 중..

설리번 "이-하마스 휴전협상 매우 근접"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인질석방 협상과 관련 1월20일(트럼프 대통령 취임일)까지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어떤 예측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휴전 협상 타결에) 매우 근접해 있지만, 이는 마지막 선을 넘기 전까지 여전히 멀리 있다는 의미"라고 CNN에 말했다.설리번은 백악관 중동 특사 브렛 맥거크가 카타르 도하에 머무르며 "중재자들과..

차기 백악관 안보보좌관 "트럼프-푸틴, 조만간 통화...회담 준비 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이크 왈츠 차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전화 통화가 조만간 이뤄지는 등 만남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왈츠 내정자는 이날 ABC방송 '디스위크'에 출연, "상대방 측과 어떤 유형의 관계나 대화가 없으면 협상을 할 수 없으며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이를 확실하게 확립할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과의 회담을..

TSMC, 美공장서 4나노칩 생산 시작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서 첨단 4나노 칩 생산을 시작했다고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노동자들이 미국 땅에서 최첨단 4나노 칩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것은 이전에는 한 번도 없었던 역사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TSMC 미국 법인의 반도체 생산..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김정은에 넘겨줄 수 있어"...병사 "우크라서 살고 싶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생포된 북한군 포로를 우크라이나군과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어·영어·한글로 "김정은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북한 군인의 교환을 추진할 수 있을 경우에만 북한 군인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고 적었다.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귀환을 원하지 않는 북한 병사들에게..

강풍에 낮은 습도…LA 산불 닷새째 피해 확산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확산하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수천 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불길과 싸우고 있지만 서부 해변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 화재 진화률은 11일(현지시간) 현재 10%대에 머물고 있다. 해변의 팰리세이즈 산불이 이날 방향을 틀어 동쪽으로 번지면서 내륙의 주요 시설을 위협해 비상이 걸렸다.특히 LA의 손꼽히는 명소인 게..

이미 역대 최대 피해 서울의 25% 태운 LA 산불 진화율 10%대...강풍 예고로 긴장 고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 일대를 태우고 있는 산불의 피해액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 발생해 일대 5곳에서 번지고 있는 이번 산불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액은 1350억달러(199조원)에서 1500억달러(221조2200억원)사이로 추산된다고 AP통신 등이 11일 날씨 데이터 제공업체 아큐웨더(Accuwea..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행정명령 100개 쏟아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부터 국경 보안, 이민자 추방 등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통해 '충격과 공포(shock & awe)'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국회의사당에서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런 계획을 밝혔는데, 많은 행정명령은 20일 취임식 당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트럼프의 주요 참모인 스티븐 밀러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북한군 전사 급증…드론 유인에 이용 무모한 작전 탓"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사상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병사를 드론 유인용 미끼로 이용하는 등 무모한 작전 때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21일 러시아 쿠르스크 남서쪽 포그레브키 마을 근처에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 부대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동료 병사 2명과 함께 전사한 홍모 북한군 병사의 일기장을 입수해 북한군이 드론을 유인하는..

'트럼프 기소' 잭 스미스 특검 사임

2020년 대선 패배를 뒤집으려는 시도와 기밀문서 취급 부주의 혐의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당선인을 기소했던 잭 스미스 미국 특별검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사임했다. 이는 지난 11일 미국 연방지법 에일린 캐넌 판사에게 제출된 법원 서류를 통해 밝혀졌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해당 서류에서 스미스 특검은 자신이 작성한 최종 보고서 공개를 막는 캐넌 판사의 명령 해제를 요청했다.스미스 특검은 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후 제기된 4건의 형사 사..

미 해군 7함대 사령관 "AI 기능 탐재 무인기·무인정 도입"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프레드 캐처 미국 해군 제7함대 사령관이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무인기(드론)와 무인정(드론 보트)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캐처 사령관은 11일 보도된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함정·항공기 등 기존 전력과 조합해 중국·북한 등의 위협에 대응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제7함대는 한반도 주변 해역을 포함하는 서태평양을 관할하며,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가 모항..

"이시바, 2월 8~9일 전후 방미 트럼프와 첫 회담"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다음달 미국을 방문해 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이시바 총리의 방미는 2월 8~9일 전후가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이시바 총리는 11일 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기자단에 "미국과의 관계는 일본에 매우 중요하다"며 "가..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북한군 병사 2명 생포, 심문 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해 심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병사들을 생포했다"며 "두명의 병사는 다쳤지만, 생존해 키이우로 이송돼 우크라이나 보안국(UBU)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모든..

LA 산불 사흘째 확산…미국 역사상 최대 피해액 전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확산되면서 추정되는 피해액이 500억 달러(약 73조원)에 가까워져 미국 역사상 가장 경제적 손실을 많이 가져온 화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소방 당국은 이날 LA 카운티에서 5건의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고 이 중 가장 큰 규모의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의 진압률이 아직도 0%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미 불..

지미 카터 국가 장례식 엄수…생존 전·현 대통령 전원 참석

향년 100세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수백명의 추도객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이 자리에는 현재 생존하고 있는 전·현직 미국 대통령이 모두 참석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재집권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5명이 고인을 배웅했다.그들은 각자 아내와 대동했지만 오바..

"韓, 정치적 안정 중요한 시기...특정인 야심 현상황 이용안돼"

앤디 김 미국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42·뉴저지)은 8일(현지시간) 한국의 정치적 안정이 시급하다면서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현 상황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 상원 빌딩에서 가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현 정치적 상황과 관련해 "지금은 안정을 위해 정말로 중요한 시기"라며 "특정인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이루기..

트럼프발 '경제적 강압' 대응 리더십 공백 캐나다, 한국과 동병상련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시키기 위해 경제적 강압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고 급박했지만, 캐나다는 리더십 부재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6일(현지시간) 집권 자유당이 자신의 후임자를 정하는 대로 당 대표직과 총리직에서 즉시 사임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트뤼도 총리 사임 발표 캐나다, 트럼프발 관세 전쟁 임박 속 리더 부재 캐나다기..

美 연준위원들 "트럼프 정책·인플레 불확실성… 금리 인하 속도 조절 필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경계하며 기준금리가 당분간 동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수입품에 관세를 물리는 보편관세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보편관세는 수입물가를 끌어올리고, 이에따라 인플레이션 고삐가 다시 풀릴 것이라는 우..

트럼프 매입 제안에 그린란드 여론 양분...독립 후 미 영향권에 놓이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매입 의사 발언이 그린란드의 독립 움직임을 촉진해 미국의 강력한 영향권에 놓는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덴마크가 자국 자치령 그린란드의 독립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했고, 일부 그린란드 주민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을 열광적으로 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매입 의사 그린란드, 독립 움직임 강화될 듯...덴마크 외무장관 "그린란드 야망 실현시 독립"라스 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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