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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6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US스틸 인수 합의서에 '황금주' 권한… 차기 대통령은 해당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과정에서 체결된 국가안보협정에 따라 '황금주(golden share)' 권한을 직접 갖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이 조항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공시자료를 통해 확인됐다.황금 주식 조항은 대통령에게 미국 내 철강 생산 및 해외 경쟁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과 이사 선임·해임 등 막강한 권한을 부여한다...

나토 회의서 만난 트럼프-젤렌스키…방공 시스템 거래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비공개로 회동했다.지난 4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서 약 15분간 독대했던 두 정상은 2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2월 말 미국 백악관에서의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전투복 스타일 복장을 지적한 것을 의식한 듯 이번 회동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비교적 격식을 차린 검..

美민주 뉴욕시장 후보 경선, 사회주의자 승리에 월가 '충격'

민주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33) 뉴욕주 하원의원이 24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정치 거물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고 승리하자 세계 금융 중심지 월스트리트가 충격에 빠졌다. 맘다니는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추가 과세, 아파트 임대료 동결, 700억 달러 규모의 공공 주택 투자, 무료 버스 운영, 공공 식료품점 개설 등을 사회주의적 성격이 녹아있는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뉴욕은 대표적인 민주당 '..

트럼프 행정부, 상원에 이란 관련 정보 공유 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원의원들에게 26일(현지시간) 공유하기로 했던 이란 관련 정보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피해에 대한 정보 유출 등을 둘러싸고 논쟁이 계속되는 것에 대한 정치적 대응으로 해석된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상원의원들에게 설명하기로 했던 이란 관련 정보를 브리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상원에 피트 헥세스 국방장관, 마르코 루비오 국무..

트럼프, 이란 핵시설 파괴 증거 '기자회견'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 핵 시설이 완전히 파괴됐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헤그세스 장관이 미군 대표들과 함께 미 동부시간으로 내일 오전 8시에 펜타곤(국방부)에서 주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며 "이는 우리의 위대한 미국 조종사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미국, 멕시코 금융기관 3곳 제재…마약 카르텔 자금세탁 연루 혐의

미국 재무부가 25일(현지시간) 멕시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3개 금융기관에 제재를 가했다. 마약 카르텔의 수백만 달러 상당 자금 세탁 및 제조 자금 결제에 이들 기관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이번에 제재한 대상은 CI은행, 인터캄은행, 증권사 벡터다. 재무부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해당 기관과 미국 은행 간의 일부 자금 이체가 차단될 것이라고 밝혔다.마이클 폴켄더 재무부 차..

엔비디아, 세계 시총 1위 탈환…지수는 혼조 마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59포인트(0.25%) 밀린 4만2982.43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2포인트(0%) 내린 6092.16, 나스닥종합지수는 61.02포인트(0.31%) 오른 1만9973.55에 장을 마쳤다.이렇다 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이틀간 급등한 지수는 숨을 고르는 분위기다.최..

"트럼프만이 행동했다"…폭스뉴스, 美 역대 대통령 이란 대응 비교 극찬

미국의 보수 성향 언론 폭스뉴스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이란에 대한 대응을 평가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만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해냈다"고 극찬한 것으로 23일(현지시간) 전해졌다.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폭스뉴스 앵커 케일리 맥이너니는 이날 폭스뉴스 프로그램 'Hannity'에서 "이란을 상대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한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뿐"이라며 "다른 대통령들이 말에 그쳤다면, 트럼프는 행동으로 옮겼다"고 밝혔다.맥이너니 앵커는 빌 클린턴..

'좀비마약' 펜타닐, 중국~멕시코~미국 밀수 경로에 일본...한국, 안심 못해

중국 마약 밀매 조직이 '좀비' 합성마약 펜타닐의 미국 수출 거점을 일본 나고야(名古屋)에 두고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멕시코의 마약 밀매 조직들이 요코하마(橫浜)항에 펜타닐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한국도 안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닛케이는 이날 '미·중·멕시코로 이어지는 지하 경로, 미·중 신아편전쟁의 이면'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고, 미국 마약단속국(DEA)이 일본..

트럼프 "미-이란 핵협상 다음주 진행...이란 핵시설 파괴돼 핵협정 불필요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다음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한 뒤 "우리가 요구할 유일한 것은 이전에 요구한 것이다. 즉, 핵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이란 현지시간)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이 사실상 제거됐기 때문에 이란과의 비핵화..

나토, GDP의 5% 국방비 10년 내 달성 합의...현 2% 목표의 2.5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2개 회원국은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총 5%로 증액하기로 25일(현지시간) 공식 합의했다.나토는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이틀 일정의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전력 증강 계획인 '나토 군사 역량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연간 GDP의 최소 3.5% 를 병력·무기 등 핵심 국방 수요에 투입하고, 이를 위한 연례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다.◇ 나토, GDP의 '직접 군사비 3...

이란, 핵시설 심각한 피해 첫 인정...트럼프 "이란 핵 복귀 못할 것"

미국과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란 정부도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자국 핵시설이 큰 피해를 보았다고 인정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를 인용하면서 "시설은 무너졌다"며 "폭탄은 완벽하게 명중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이 수십년 후퇴했다며 "이란이 더 이상 핵 사업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美 법무장관 "미국 내 잠복 이란인 1000여명…최고 수준 경계"

팸 본디 미국 법무부 장관은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시설을 타격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미국에서의 높은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며 이란 국적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응 현황을 밝혔다.뉴스맥스는 24일(현지시간) 웹사이트 제로헤지를 인용해 텍사스주 공화당 소속 토니 곤잘레스 하원의원이 전날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본디 장관에게 미국에 불법 입국했을 가능성이 있는 이란 국적자가 몇 명인지 물었다고 보도했다.이에 본디..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서 인도계 맘다니 승리

퀸스 출신 3선 주하원의원으로 전국적 인지도가 없었던 조란 맘다니(33)가 미국 민주당 뉴욕시장 경선에서 승리했다. 승리 가능성이 높았던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67)는 맘다니를 향해 "오늘은 그의 밤"이라며 패배를 인정했다.이번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복귀 이후 첫 주요 민주당 경선으로, 맘다니 의원의 부상은 전국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미국 상호관세 적용 임박…유예기간 연장 가능성

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적용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예기간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전 세계를 상대로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 중국을 제외한 무역대상국들에 대해 90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협상에 들어갔다.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미국은 지난 16일이 돼서야 처음으로 영국과 새 무역협정을 체결, 나머지 국가들과의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

전세계 중앙은행, 달러 비중 줄이고 금·유로·위안화 사들인다

전 세계 중앙은행 지급 준비금 관리자들이 기축통화로서 미국 달러의 위상이 약화하면서 안전자산 금과 유로화·위안화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공식통화금융기관포럼(OMFIF)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총 5조달러를 운용하는 중앙은행 3곳 중 1곳(32%)이 향후 1~2년 동안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75개 중앙은행 중 32%, 1~2년 동안 금 보유량 확대...미 달러 인기 7위....

트럼프 "법안 통과 전까지 공화당에 휴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료보조(메디케이드), 에너지, 재정적자, 주 및 지방세 공제(SALT) 등에 관한 법안들을 다음달 4일까지 통과시키라고 요구하며 "끝날 때까지 아무도 휴가 가지 마라"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의원들에게 '크고 아름다운 단일 법안'을 7월 4일까지 자신의 책상 위로 올리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상원과 하원 모두 이미 수십..

미국 내 이란발 보복 테러 우려…FBI, 경계 강화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면서 이란의 미국 내 보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비해 미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전했다.미 연방수사국(FBI)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몇 달 동안 이민 단속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배치했던 인력을 재조정해 뉴욕, 로스엔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대도시에 이란 관련 업무와 국내 위협을 담당하는 부서로 자원을 재배치..

美연준 의장 "금리 인하, 경제 상황 더 지켜본 뒤 판단"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 24일(현지시간) 하원 청문회에서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한 상태로 경제 흐름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즉각적인 금리 인하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입장이다.AP 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 청문회'에 출석, "우리는 지금 경제의 향방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미군 공습 이란 핵프로그램 타격 정도, 미 매체 "최대 6개월 후퇴"...트럼프 "완전 파괴"

미군이 지난 21일(미국 동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벙커버스터 등으로 타격했지만 농축 우라늄 재고는 파괴되지 않았고, 원심분리기는 대부분 온존해 이란 핵 프로그램이 최대 수개월 후퇴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의 초기 평가라고 CNN방송이 24일 보도했다.뉴욕타임스(NYT)도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습 전 이란이 서두르면 핵무기 제조까지 약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는데, 핵시설에 대한 공격이 이뤄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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