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찰리 커크 피살 사건 발언 외국인 6명 비자 취소
미국 국무부가 보수주의 활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과 관련된 발언을 한 해외 국적자 6명 이상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미 이민국은 이날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의 출신자들에게 발급됐던 비자를 취소한 것으로 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비자 취소 당시 대상자들이 미국에 체류 중이었는지, 어떤 종류의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는지, 언제 취소됐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국무부는 소셜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