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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이재명 대통령 회담 몇시간 앞두고 트럼프 "한국에서 숙청·혁명 일어나는 것 같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한국에서 숙청 또는 혁명"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우려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20분(한국시각 오후 10시 20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라며 "숙청 또는 혁명같이 보인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고, 거기서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고 강..

미, 저해고·저고용 ‘이상 균형’ 지속…경기 침체 대응 취약

미국 기업들이 해고를 하지 않아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상태를 유지하지만, 신규 채용도 하지 않는 불안정한(pricarious)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진단했다.WSJ은 이같이 전하고, 이러한 상황은 해고가 상대적으로 조금만 증가해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이 과정이 일단 시작되면 되돌리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WSJ "미 저해고·저고용 상태 지속, 소폭 해고에도 일자리 감소 현상 불가..

스페이스X 화성탐사선 '스타십' 10번째 시험 발사 연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4일(현지시간) 화성 탐사 우주선 스타십의 10번째 시험 비행을 이륙 약 30분을 남기고 연기했다. 회사는 불발 원인이 지상 시스템 문제라고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미국 텍사스에 있는 발사 시설인 스타베이스에서 이륙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머스크 스페이스X CEO는 24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스타십 프로그램 기술 업데..

트럼프 '군 동원 범죄 단속'에 메릴랜드 주지사 "순전히 보여주기식"

웨스 무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는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범죄 소탕 및 치안 유지를 명목으로 주요 지역에 주방위군을 투입하는 정책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순전히 보여주기식"이라고 비판했다.무어 주지사는 이날 미국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리를 겨냥해 공격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현장에서는 범죄를 줄이기 위해 어떤 지원이 실제 효과가 있는지 아는 사람들이 일하고..

美 부통령 "트럼프, 러 압박 노력…평화협상 영향력 행사할 것"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이후 평화 협상에 진척이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미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여전히 확신했다.밴스 부통령은 24일(현지시간) NBC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크리스틴 웰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몇 주 사이에 양측에서 이미 상당한 양보가 있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러시아가 지난 21일 우크라이나 서부에 있는..

이더리움, 사상 첫 4900달러 돌파…비트코인·리플은 약세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사상 처음으로 4900달러를 넘어섰다.24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2분(미 동부 기준) 이더리움 1개 가격은 24시간전보다 0.25% 오른 4751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4955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더리움이 4900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21년 11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 4890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이다.이더리움은 지난 7월 미..

WSJ,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한국의 미군 함정 수리 사업 수주 조명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와 한국 조선업체들의 미국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운용(MRO) 사업 수주가 재조명받고 있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마스가 프로젝트가 최근 몇주 동안 한국에서 전국적인 슬로건(Rally Call)이 됐다며..

트럼프, 워싱턴 이어 볼티모어·시카고에 방위군 배치 초읽기?...범죄율 높은 민주당 집권 도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에 이어 민주당 소속이 시장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방위군 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범죄 소탕 및 치안유지를 위해 주방위군 투입을 검토하는 자신에게 반발한 웨스 무어 메릴랜드주 지사를 향해 "내가 '그곳'에 산책하러 가기 전에 범죄 재앙을 소탕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범죄·살인 전미..

美 국방부, 시카고에 주방위군 투입 추진…"법 질서 회복"

미국 국방부는 범죄, 노숙자 문제, 불법 이민을 단속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다음 달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최소 수천명 규모의 주 방위군을 배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은 이런 모델이 추후 다른 주요 도시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현역군을 투입하는 방안도 논의됐으나 사안의 민감성 때문에 그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일리노이주 당국이 시카고에서의 군사..

美 연방거래위, 최대 기독 대학교 소송 취하…총장 "바이든 정권 공세 끝"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미국 최대 규모의 기독교 대학교와의 수년째 이어왔던 법적 분쟁을 중단했다. 이 학교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표적이 돼 부당한 소송에 시달려 왔다고 토로했다.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그랜드 캐니언 대학교(GCU)는 최근 FTC가 GCU의 최대 서비스 제공업체인 그랜드 캐니언 에듀케이션(GCE)과 브라이언 뮬러 GCU 총장을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하기로 만장일치 결정을 내렸다고 최근 발표했다.FTC는..

헤그세스, 국방부 정보국장 해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국방정보국(DIA) 국장 제프리 크루즈를 22일(현지시간) 해고했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같은 날 낸시 라코어 해군 예비군 사령관과 밀턴 샌즈 해군특전사령부 사령관도 보직 해임됐다.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밝혔다.지난 6월, 미국이 벙커버스터로 이란의 주요 핵시설을 공격한 후 DIA는 이들 시설이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으며 이란 핵 프로그램이 수개월 지연됐을 뿐이라는 내용의 예비 보고..

트럼프, 외국인 노동력 추방...일·유럽·영국 중앙은행 총재들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성장 유지 못해"

세계 주요 경제 대국들이 더 많은 외국인을 유치하지 않으면 향후 수십년 동안 성장을 촉진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필요한 노동력이 부족할 것이라고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경고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에다 가즈오(植田和男) 일본은행 총재·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연방..

"美 국방부, 수개월째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사용 차단"

미국 국방부가 수개월 동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을 차단해 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두 당국자는 우크라이나가 올해 늦봄부터 미국산 육군 전술 유도탄 체계(ATACMS·에이태큼스)를 사용하지 못 해왔다고 전했다.우크라이나가 최소 1회 이상 러시아 영토 내 목표물에 에이태큼스 무기를 발사하려고 했으나 거부당했다는 전언이다.미국이 러시아와의 종전..

일본 언론 "이 대통령, 한국 대통령 첫 방미 전 방일...일본 중시 현실주의"

일본 언론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미국보다 일본을 먼저 방문한 첫번째 한국 대통령이고, 그것도 한국이 해방된 8월이라는 시기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이같이 전하고, "이는 일본 중시 자세를 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일본 최대 일간지 요미우리(讀賣)신문도 '이 대통령, 역사 직시 촉구하면서 현실주의'라는 기사에서 "이 대통령의 첫 방일이 8월에 실현된 것이 이례적"이라고 전했..

캐나다, 대미 25% 보복관세 철폐...자유무역협정 유지 안간힘

캐나다 정부가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준수하는 미국산 제품에 대해 지난 3월부터 부과해 온 25%의 보복 관세 부과를 철회하기로 했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정부는 USMCA가 적용되는 미국 상품에 대한 관세를 모두 철폐해 미국과 보조를 맞출 것"이라며 "캐나다와 미국 무역의 85% 이상이 현재 무관세"라고 말했다.카니 총리는 "캐나다는 현재 미국과 최고의 무역협정을 맺고 있고, 이것이..

급거 방미 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국무·러트닉 상무장관 만나 한미정상회담 의제 조율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카운터파트인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뿐 아니라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을 만나 25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했다.조 장관은 전날 경유 항공편을 통해 미국에 들어와 그날 저녁에 워싱턴 D.C.에 도착해 이날 곧바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직하는 루비오 장관을 만나 3일 앞으로 다가온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준비 협의를 했다고..

미 연준 의장, 9월 중순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노동시장 악화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다음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차입 비용이 경제에 부담을 주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고, 노동시장이 악화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위험의 균형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위험의 균형이 변함에 따라 정책 기조를 조정해야 할 수도..

트럼프 전 며느리와 우즈, 백악관 결혼설…트럼프도 두 사람 응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버네사 트럼프가 결혼식 장소로 백악관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2일(한국시간) 데일리 익스프레스, 미국 온라인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 등이 잇따라 이 사실을 보도했다.모델 출신인 버네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2018년 이혼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전히 각별히 아끼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우즈와 버네사의 인연은..

트럼프 "침략국 공격 않고 승리 불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침략국을 공격하지 않고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침략국을 공격하지 않고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며 "이는 수비만 하는 훌륭한 팀이 공격을 못 한다면 이길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적었다. 이어 "승리 가능성은 전혀 없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황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그..

트럼프 행정부, 미국 귀화 자격에 '도덕성' 요건 강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민자들이 '양호한 도덕적 성품'을 지녀야 한다는 요건을 강화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지난 15일 공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미국 시민이 되기 위한 귀화 절차를 밟는 이의 긍정적·부정적 속성이나 기여를 더 신중하게 고려하라고 지시했다.해당 문서에서 USCIS는 귀화 신청자가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을 자격이 있음을 입증할 책임을 충족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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