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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에 민족주의 감정 고조…"민족적 증오 조장 말라"

지난달 말 국경지대 소규모 총격전 이후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민족주의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국경분쟁이 다른 분야로 확산돼 민족 간 증오를 조장하는 지경까지 확대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태국과의 국경 분쟁 이후 캄보디아 내에서 태국 상품들을 사용하지 말자는 보이콧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인생 걸린 中 수능 가오카오 9일 종료, 화제 만발

중국의 고교 졸업생들에게는 거의 인생이 걸려 있다고 해도 좋을 전국적 대입 수능인 가오카오(高考)가 9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끝난다. 전국 곳곳에 걸린 초비상 상황도 막을 내리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교육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가오카오에 응시한 인원은 133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의 1342만 명보다 7만 명 줄었다. 응시생이 이처럼 감소한 것은 201..

카자흐, 외국 의약품 수입 절차 간소화 추진…한국에도 유리

카자흐스탄 정부가 기존 최대 5년까지 소요되던 외국 제약의약품 수입절차를 간소화 할 것이라 밝히면서 제약의약품 시장을 개방할 것을 시사했다. 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마라트 바시모프 마질리스(하원)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에서 카자흐스탄 보건부가 의약품 구매 과정에 대한 통제력이 부족하다며 제도 개혁을 촉구했다.바시모프 의원은 "의약품에 대한 국가 정책은 보건부 권한이자 소관으로써 직접적인 사회 질서와 관련돼 있다"면서..

태국 "캄보디아, 국경 지역 군사력 증가…맞대응할 것"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캄보디아가 국경 지역 병력을 늘리고 있어 태국 군도 병력 증강에 나섰다.7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캄보디아가 지난 5일 있었던 양자 회담에서 긴장 완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제안을 거부하고 국경 지역 군사력 증강에 나서고 있다"며 "이는 국경 지역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어 "태국 정부도 추가 조치를 시행하고 우리의 군사 태세를 더..

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 사태…"내부 문제 가능성 커"

북한 내 인터넷이 7일 대규모의 접속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주요 뉴스 홈페이지와 외무성 인터넷 사이트 접속이 안 되는 상태다.로이터는 영국 내 북한 인터넷 모니터링 분석가를 인용해 북한의 인터넷 장애가 모든 접속 경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원인은 사이버 공격보다는 내부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대국의 굴욕, 中 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 또 실패

14억 명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의 축구가 또 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4년 동안이나 본선 진출을 위해 거국적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결과는 참담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정도 되면 대국의 굴욕이라는 표현도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할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축구 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붕카르노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트럼프-시진핑 마침내 90분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5일 오전(미 동부시간) 무려 130여일 만에 가진 전화 통화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 간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상호 국가 방문 역시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관세 전쟁 휴전' 이후에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지속과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통제 및 중국인 학생들의 미국 유학 차단 시도 등으로 더욱 첨예해진 양국 간 갈등은 일단 봉합 수순에..

초고령 사회 日 작년 치매 실종신고 1만8천여명…491명 사망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지난해 경찰에 실종 신고된 치매 환자(치매 의심 포함)가 1만8000여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491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실종 신고가 접수된 치매 환자는 1만8121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는 918명 감소한 수치다.숨진 채 발견된 491명 가운데 382명은 실종 장소로부터 5㎞ 이내 권역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실종자..

대만 연계 해커 20명에 中 당국 현상금 내걸어

중국 지방 공안당국이 5일 대만과 연계된 해커 20명에 대해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배했다. 대만 흔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공안국 톈허(天河)구 분국은 최근 닝언웨이(寧恩緯) 등 사이버 공격 가담 용의자 20명에 대한 현상수배를 발표했다. 더불어 의미 있는 단서를 제공하거나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협조한 사람에게는 1만위안(元·190만 원..

사거리가 무려 1만2000Km, 中 CCTV 통해 공개

중국이 자국 핵무기의 제원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에 자국의 핵역량을 과시할 목적의 행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자국의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5가 TNT 폭발력 300만∼400만t급 핵탄두 1기를 탑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TNT 폭발력 400만t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

또 지진, 中 윈난성에서 규모 5.0

중국 윈난(雲南)성 다리(大理)바이(白)족자치주 얼위안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5일 새벽인 4시 31분에(현지 시간)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지진대망센터(CENC)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진앙의 깊이는 10 km, 위치는 북위 26.26도 동경 100.03도로 잠정 측정됐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얼위안 현뿐만 아니라 인근의 다리시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진동이 강력했다고 한다. 일부..

호주 헝그리 잭스, 인공지능 드라이브 스루 도입 윤리 논쟁 촉발

호주 패스트푸드 체인 헝그리 잭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드라이브 스루 주문 시스템을 시범으로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이 주로 맡아온 일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호주 뉴스 닷컴은 AI가 단순한 업무 보조를 넘어 실제 인력을 대체하기 시작했다면서 AI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심각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이 논쟁은 헝그리 잭스가 시드니 세인트 피터스 지점에서 새로운 디지털 음..

필리핀 상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 기각 움직임

필리핀 상원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기각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날드 델라 로사 필리핀 상원의원실은 전날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소송을 기각하려는 결의안을 초안했다고 밝혔다. 통신이 입수한 초안에 따르면 상원이 탄핵을 접수한 후 신속하게 절차를 시작하지 않아 이미 100일이 지났기 때문에 사건이 "사실상 기각"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상원의 현재 회기가 다음주에 끝나는..

식사하면 여성 웨이터가 코앞에서 춤 춰주는이색 식당 화제

중국의 한 식당에서 손님 앞에서 댄스곡에 맞춰 춤을 추는 젊은 여성의 모습의 동영상이 국내외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영상 속에는 긴 생머리에 짧은 치마, 타이트한 흰색 상의를 입은 한 여성이 식사 중인 손님들을 바라보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는 우리나라의 인기 가요인 원더걸스의 '노바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한다.다른 테이블에서도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고, 다른 손님은 그의 모습을 폰으로..

中 이재명 대통령 인맥 중 중국통 권기식 씨 주목

현재 더 이상 나빠지기 어려운 한중 관계의 복원을 기대하는 중국은 4일 당선 확정과 거의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의 현 정부가 이전 정권의 맹목적인 반중 행보를 걷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 중 누군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그럴 수 있는 인물도 살펴보고 있다. 중국 정보망에 포착된 이들 역시 없지 않다.대표적인 인물이 아마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이 아닐까 싶다. 그럴 수밖에..

日 작년 출생아, 처음으로 70만명 미만…출산율도 역대 최저

일본의 지난해 출생아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68만606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집계를 시작한 1899년 이래 처음으로 7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후생노동성이 4일 발표한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한 해 출생아가 7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일본 정부가 예상한 시점보다 14년 이르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의 인구 감소 가속화 추세는 경제 성장 및 사회보장 제도 유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 감소가 기업 설비 투자 축..

美는 한중 관계 이간하지 말라, 中 강력 주장

중국은 미국 백악관이 한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련,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중한 관계를 이간질하지 말라"고 4일 경고했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관련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은 일관되게 내정 불간섭 원칙을 고수해왔다. (다른) 국가의 내정에..

美 "한미동맹 철통"·日 "정상회담 조속 개최"·中 "양국 관계 고도로 중시"

이하만주·베이징=홍순도 특파원, 김도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 미국·일본· 중국 등 각국 정부는 일제히 축하의 메시지를 냈다. 미국은 그러나 이 대통령의 당선과 관련해 처음 내 놓은 메시지 중에서 이례적으로 중국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미중 사이 '균형외교' 가능성에 견제 목소리를 냈다.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면서도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베트남 서열 1·2위, 이재명 대통령에 당선 축전…"협력 준비돼 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문을 보냈다. 4일 베트남 관영 년전(인민)에 따르면 이날 럼 서기장과 끄엉 주석은 축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명망·용기·전략적 비전으로 한국이 앞으로도 계속 강력히 발전해 더 큰 성과를 거두고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지도자는 "베트남은 이 대통령·한국과 함께 양국의 관계를 더욱 실질적..

압도적 관심의 中, 한한령 해제와 習 방한 확정

중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의 21대 대선 결과에 엄청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거의 압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 사실은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메인 페이지 하나만 살펴봐도 잘 알 수 있다.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진짜 과하지 않다는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국제 기사의 70% 전후가 한국의 대선과 이 대통령 당선 관련 기사가 차지하고 있다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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