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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살생부 도는 中 당정군, 고위층 낙마설 파다

중국의 당정군 내부에 살생부가 도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고위층 인사들이 줄줄이 낙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름 고위층 인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벌벌 떠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 단정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사실은 최근 수년 동안에 낙마한 당정군 최고위층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웨이펑허(魏鳳和·71), 리상푸(李尙福·67) 두 전 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 中 충칭에서 기념식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중국 충칭(重慶)시 연화지 청사 기념관의 개관 30주년 기념식이 1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고 주중 대사관이 밝혔다..청두(成都)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엄원재 주청두 총영사,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시아국 심의관, 강성미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장 등과 충칭시 문화여유발전위원회, 외사판공실, 연화지 청사 기념관 관계자 등 중국 측 인사 1..

남중국해에서 中 군함과 해경선 충돌 사고설

중국의 해경선이 동남아 국가들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인근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을 추격하던 중 자국 군함과 충돌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중국 해경선들은 스카버러 암초 주변에서 필리핀 해경과 어선들을 추격하면서 위험한 기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은 "필리핀 경비정이 중국 해경선의 물대포 공격..

인도 이민 단속으로 수천명 구금…인권단체 '무슬림 탄압' 항의

인도 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명분으로 최근 불법 이민자 수천명을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 현지 인권 단체들은 대부분 방글라데시인이나 해당 국가 공용어인 벵골어를 사용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단속이 종교와 언어에 대한 차별이라고 항의했다.각 지역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불법 체류 혐의로 구자라트주(州)에서 약 6500명, 카슈미르에서 약 2000명, 라자스탄에서 약 250명이 구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라자스탄주는..

미얀마 군정,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로비 착수…무역·자원 협력 모색

미얀마 군사정권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로비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미국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로비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과 무역·자원·원조 분야에서의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미국 정부가 미얀마 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등 정책 전환의 조짐을 보인 데 따른 움직임이다.미얀마 정보부는 지난 7월 31일 미국 수도 워싱턴DC 소..

뉴질랜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검토 중

뉴질랜드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내각은 9월 공식 결정을 내리고 유엔 정상 주간에서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호주, 영국,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국가는 최근 몇 주 동안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겠다고 발표했다.피터스 장관은 뉴질랜드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 국가 일부가 팔레스타인을 국..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대만 관련 발언, 중국이 곡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11일 대만 문제와 관련해 자신이 한 발언을 중국이 "곡해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중국과 대만 간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필리핀이 필연적으로 개입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6일 인도 방문 중 "대만 문제로 중국과 미국 간 충돌이 발생하면 우리는 지리적 위치상 이를 외면할 수 없다"며 "대만 해협에서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필리핀은 영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대응할..

강설량 감소에도 인프라 확충하는 호주 스키장들

호주 스키장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강설량이 감소하는 환경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호주 ABC뉴스는 현지 스키장들의 인프라 확충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호주 스키장들은 2020~2021년 코로나19 대응 규제와 천연 강설량이 감소 등으로 재정이 악화됐다. 또 일본, 뉴질랜드 등과의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운영업체들은 방문객 증가, 제설 기술 발전에 따른 운영 기간 연장을 기대..

호주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계획

호주가 이르면 11일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할 계획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SMH)가 보도했다. 앞서 프랑스, 영국, 캐나다가 발표한 조치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정례 내각회의 후 승인 계획에 서명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와 캐나다는 지난달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계획을 발표했으며, 영국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내 인도적 위기를 해소하고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도-호주, '희토류 동맹' 맺나…中 독점 공급망에 '도전장'

전기차(EV)·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과 국방 등 '첨단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인도와 호주가 손을 잡고 중국의 독점적 지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현지시간) 인도의 막대한 잠재력과 호주의 선진 기술이 손 잡고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희토류 동맹'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와 호주는 2022년 체결한 핵심 광물 투자 파트너십..

인구 3억명 싱글족 경제 시대 진입 中, 빅뱅

중국에 미혼 독신자들을 의미하는 단선쭈(單身族), 즉 싱글족들이 3억 명 시대에 들어설 만큼 폭증함에 따라 관련 경제가 폭발하고 있다. 앞으로는 엄청난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의 결혼 문화는 상당히 심각한 양상을 보인다고 단언해도 좋다. 무엇보다 적령기 남녀의 상당수가 결혼을 기피한다. 또 설사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사가 있어도 각종 제약 때문에 비원을 이루는 남녀들은..

차기 中 외교부장 유력 류젠차오 당국에 연행설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류젠차오(劉建超·61)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당국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전례로 볼 때 사실상 정치적으로 낙마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을 것 같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류 부장은 지난달 말 해외 출장을 마친 후 베이..

내달 3일 전승절 열병식 준비 박차 中, 첫 연습

중국이 내달 3일 실시할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전승절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天安門)에서 첫 연습을 실시했다. 앞으로 남은 20여 일 동안 거의 매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 일대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대회 제1차 종합 연습 및 훈련..

트럼프 이어 시진핑도?…10월 아세안 정상회의, 美·中 정상회담 무대되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오는 10월 열릴 아세안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10월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확정한 만큼 미·중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10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지난 8일 열린 아세안의 날 기념식에서 "오는 10월 2..

부채 유령 덩치 더 커지나? 中 가정 대출 확대

중국 정부가 장기 부진에 빠진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대출 장려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트리플 부채(정부, 기업, 가정 부채) 위기의 도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당국의 기대와는 달리 경제 전체가 나락으로 빠져들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을 듯하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당국은 올해 들어 유독 적극적인 대출 장려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3월 은행들에 소비자 대출을 늘리..

경제에 암운, 中 7월 CPI 상승률 0%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률 0%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9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CPI가 전년 동월과 같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1%보다는 높은 것이다. 최악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중국의 전년 동기 대비 CPI 변동률을..

日 언론 "한일 정상회담 23일 전후 도쿄 개최 조율 중"

한국과 일본 정부가 양국 정상회담을 오는 23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9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전에 일본을 방문해 대일 중시 자세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25일 워싱턴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한국 언론 보도도 함께 소개했다.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 후 처음 일본을 방문하고 곧이어 미국을 찾은 사례를 들며 "이재명..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지린성 초청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8월 중 中 지린(吉林)성을 2차례 방문해 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한중 교류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8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오는 11일~14일 지린성 미용미발화장품산업협회(회장 양저楊哲) 초청으로 창춘(長春)시를 방문한다.그는 13일 창춘시 쉐라톤호텔에서 3000여 명의 미용·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2025 지메이(吉美)국제신경제대회'에 참석, 축사를 할..

필리핀 대통령 '대만 개입' 발언에 中 발끈

중국 정부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피력한 '대만 문제 개입 가능성' 발언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면서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해 불장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중국 외교부는 8일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세계에는 단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한다. 대만은 중국의 불가분의 일부분"이라면서 "대만 문제는 철저히 중국의 내정이다. 어떤 외부 세력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은 과거부터 '하나의 중국..

세계로봇콘퍼런스 中 베이징에서 개막

중국이 올해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으로 선언한 기세를 몰아 8일 수도 베이징에서 세계로봇콘퍼런스(WRC)를 열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전자학회와 세계로봇협력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WRC는 이날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가 소재한 베이징이좡(亦莊)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포함한 약 22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행사는 닷새 일정으로 오는 12일 폐막할 예정으로 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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