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해" 中 중학교서 휴대폰 파괴 행사 개최 논란
중국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망치로 휴대전화를 망가뜨리는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시안상보 영상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신양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공부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영상을 보면 최소 4명의 학생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책상 위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망치로 여러 차례 내리쳤다. 마이크를 든 사회자가 행사를 진행하고, 다른 학생들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