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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로로피아나, 주 90시간 노동 불법 하청…13만원에 만들고 484만원에 판매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이탈리아 계열사 로로피아나가 중국 하청업체를 착취해 500만원에 육박하는 캐시미어 재킷을 판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밀라노 법원은 이날 로로피아나를 1년간 사법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로로피아나가 3000유로(약 484만원)에 판매한 캐시미어 재킷을 제작하고 2차 하청업체가 받은 금액은 80유로(약 13만원)에 불과했다. 재하청업체는 불법체류..

트럼프, 이번 주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우크라 무기 지원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마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미국의 나토 동맹국으로의 무기 판매와 이를 우크라이나로 지원하는 문제를 논의한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15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는 뤼터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진다. 이 자리에는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및 상하원 의원들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뤼터 총리의 이번 방문..

美 비밀경호국, 트럼프 암살 미수 1주년 대대적 개혁 발표

미국 비밀경호국(USSS)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 1주년을 맞아, 경호체계 전반에 대한 대대적 개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총격 사건 이후 미 의회의 권고사항 46건 가운데 21건을 이미 이행했고, 16건은 진행 중이며, 9건은 다른 기관의 조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10일(현지시간) 뉴스맥스가 보도했다.비밀경호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호 작전 정책의 전면 개편을 통해 책..

‘170만명 학살’ 캄보디아 킬링필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970년대 크메르루주 정권이 집단학살을 자행한 현장 '킬링필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초응엑 대량학살 센터와 뚜얼슬렝 대량학살 박물관 등 세 곳을 세계유산으로 선정했다. 킬링필드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장소인 수도 프놈펜의 초응엑 대량학살 센터는 처형장이자 집단 무덤이었던 곳이다. 캄보디아 정부는 유네스코에 제출한 서류..

‘방북’ 러 외무장관, 김정은 예방… “‘접촉 희망’ 푸틴 메시지 전달”

북한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예방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12일 텔레그램을 통해 김 위원장이 웃으면서 두 손으로 라브로프 장관의 오른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김정은 위원장의 환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 위원장이 라브로프 장관을 "친근한 벗"이라고 부르며 포옹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라브로프 장관이 김 위원장에게 블..

러,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623대 발사… 트럼프 경고에도 공습 강행

러시아가 11∼12일(현지시간) 밤 사이 우크라이나에 드론 597대, 순항미사일 26기 등 총 623대를 발사했다고 우크라이나가 주장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 엑스(X·옛 트위터)에 공습이 하르키우, 수미, 르비우 등으로 확대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발사한 이란제 샤헤드 드론 319대와 미사일 25기를 격추했다고 말했다. 다만 미사일 1기와 드론 20대가 5개 지점에 떨..

젠슨황 방중에… 美 상원의원들, 수출규제 약화 경계 서한

미국 상원의원들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중국 방문 시점에 맞춰 미국의 수출규제를 약화시킬 수 있는 접촉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짐 뱅크스(공화·인디애나)·엘리자베스 워런(민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은 황 CEO에게 방중 기간 미국의 수출규제 명단에 오른 기업과의 만남을 자제하라는 서한을 보냈다. 또 중국 군부 또는 정보기관과 협력하는 기업과의 만남도 경계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황..

미얀마 군정, ‘40% 관세’ 트럼프 서한에… “첫 정권 인정 감사”

미얀마 군사정권 지도자가 40%의 상호관세 부과를 통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한에 대해 군사정권 통치를 인정해줘서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에 대한 답장을 미얀마어·영어로 공개했다. 군사정권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에 대해 미국이 자신들을 미얀마 집권세력으로 인정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흘라잉 사령관은 답장에서..

트럼프 "친구가 적보다 더 나빴다…계속 열심히 협상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전 세계 무역 상대국을 향해 8월 1일로 새롭게 설정된 상호관세 유예 마감 시한 전까지 미국과 계속 협상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우 및 홍수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미 텍사스주 커빌카운티를 방문하기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다가오는 관세 유예 시한을 앞두고 세계 각국에 해줄 조언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그저 열심히 일..

정부, 우크라이나 복구회의 참석…한국 기업 재건 참여 기대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재건 논의를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에너지·건설 등 한국 기업의 강점을 살려 재건 프로젝트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12일 외교부는 권기환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10~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복구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G7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이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이스라엘 구호품 받으려다 한달간 살해된 가자주민 800명 육박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이 재개된 지 한 달여 만에, 배급소 인근에서 800명 가까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스라엘군의 통제 아래 운영되는 제한적 구호체계가 현지 주민들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라비나 샴다사니 대변인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달 7일까지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민간 구호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 배급소 인근에서 615명,..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또 깼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9일(현지시간) 약 한 달 반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직전 11만2052.24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 5월 22일 기록한 11만1999달러 였다. 이날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최초로 돌파하는 등 기술주들이 급등하면서 비트코인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비트코인은 수십억 달러가 비트코인 상장지수 펀드로 유입됐지만,..

트럼프, 틱톡 美 사업 인수 협상 거의 마무리…중국과 협상 곧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틱톡(TikTok) 사업에 대한 인수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중국 측과의 공식 협상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자택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중국과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시진핑 주석이나 그의 측근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실상 틱톡 인수와..

핀란드 대통령, 美 우크라 무기 중단에 "유럽이 더 많은 책임 져야"

알렉사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군사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라며, 미국이 지원에 있어서 생긴 공백을 유럽이 분담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스투브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담 이후 유럽의 안보'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중단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럽이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카자흐스탄과 韓은 형제 국가죠"… 연신 애정 보인 아르스타노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는 3일 아시아투데이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회사 임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대화는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영어로 말하면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이 한국어로 통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형제의 나라'임을 강조했다. 그는 "서로 DNA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우리 외모는 한국인과 비슷하다"며 "우..

"韓·카자흐 가교 역할… 실질 협력 기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가 3일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했다.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이날 오전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찾아 회사 주요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아시아투데이에서는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김종철 전무이사, 우종환 전무이사, 이지애 국제부장, 이혜원 부장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해외 대사 최초로 아시아투데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韓·카자흐 가교 역할"…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시아투데이 방문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가 3일 아시아투데이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이날 오전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찾아 회사 주요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아시아투데이에서는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김종철 전무이사, 우종환 전무이사, 이혜원 부장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해외 대사 최초로 아시아투데이 고문으로 위촉됐다.우 회장은 환..

대미 관세 문제 등 기업 체감경기 '비관적'…OECD 16%만 경영환경 낙관 전망

OECD 회원 각국의 경제단체 중 올해 하반기 경기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전망한 비율은 전체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연합회는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가 회원국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경제정책 조사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BIAC에는 한경협을 포함, 총 45개국 경제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36개 회원국 경제단체가 설문에 응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OECD 회원국 경제단체들은 하반기 경기..

프랑스, 폭염에 전국 1350개교 휴교…에펠탑 꼭대기도 폐쇄

유럽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프랑스 전역에서는 휴교를 실시한다. 파리 에펠탑 꼭대기 입장도 일시적으로 금지됐다. 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불볕 더위에 이날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을 비롯, 전국 16개 지역 경보 단계를 적색으로 올렸다. 적생 경보는 가장 높은 수준의 경고다. 공무원에게는 스포츠 행사, 축제, 학교 교외 활동 등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이같은 조치는 2일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AFP는 전..

쿼드 외교장관 "안보리 위반 北 핵개발 규탄…'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촉구"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 외교장관들이 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쿼드 외교장관들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미국 국무부가 주재한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페니 웡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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