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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韓, 활기 넘치던 민주주의 성공 스토리 미지의 영역 내몰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까지 가결된 지난 27일 주요 외신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우려가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미국 최대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정회옥 명지대 교수를 인용해 한 권한대행 탄핵은 한국의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하고, 악화할 가능성을 전 세계에 시사하는 것이라며 "한국이 지금까지 쌓아온 외교·경제적 위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로..

[제주항공 참사] "한국서 가장 치명적 항공사고"…외신들, 집중 보도

외신들은 29일(한국시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충돌 사고를 톱뉴스로 일제히 긴급 타전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이 사고 소식을 전하며 1997년 겪은 대규모 항공 참사를 언급했다.당시 서울발 대한항공 여객기가 미국령 괌에서 착륙하려다 언덕 봉우리에 충돌해 탑승자 254명 중 228명이 사망했다.1993년에는 서울발 목포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전남 해남의 한 야산에 추락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116명 중 68명이 목숨을..

美 복권 3개월만에 당첨자 나왔다…1조 8000억원 '잿폭'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중 하나인 '메가밀리언스'에서 3개월 만에 당첨자가 나오면서 1조8000억원이 넘는 초대형 상금이 터졌다.27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스는 이날 열린 추첨에서 3개월간 누적된 당첨금 12억2000만 달러(약 1조8000억원)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메가밀리언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액수이며, 12월 당첨금으로는 최대다. 아직 당첨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메가밀리언 당첨금은 전액을 2..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결국 미국행…최대 100년형 가능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7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매체에 따르면 보얀 보초비치 몬테네그로 법무장관은 미국과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라 권 전 대표를 미국으로 송환한다는 결정에 최종 서명했다.몬테네그로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모든 사실과 상황을 검토했다"며 "범죄의 중대성, 범죄 장소, 범죄인 인도 청구 순서, 범죄인의 국적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

미국 뉴욕주서 교도관에 집단 폭행 당한 수감자 사망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수감자를 집단 폭행해 수감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도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28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뉴욕주 오네이다 카운티에 있는 마시교도소에서 남성 수감자 로버트 브룩스(43)가 교도관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뉴욕주검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교도관 한 명이 브룩스를 발로 차고 목을 잡아당겨 진료대에 강제로 눕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교도관..

"일확천금 노린다" 美 복권 열풍…1조2500억원 '잭폿' 터질까

미국에서 연말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이날 메가밀리언 복권은 잭팟(모든 번호가 맞은 1등 당첨)이 터질 경우 받을 수 있는 당첨금이 8억6200만 달러(한화 1조2500억원)에 이르렀다.지난 9월 10일 텍사스에서 8억1000만 달러(1조1700억원) 잭팟이 터진 후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누적된 상황에서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린 복권 구매자들이 대거 몰리며 당첨금이 불어난 것이다.만약..

수배 중인 아들 도피 도우려 3년간 도망 다닌 일가족, 결국…

수배 중인 아들 3명의 도피를 돕기 위해 3년 간 도피 생활을 한 가족 6명이 붙잡혔다. 17일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베트남 띠엔양성 인민법원은 범죄은닉 혐의로 엄마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범죄은닉방조 혐의로 딸과 막내아들에게 각각 2년 집행유예와 1년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주범인 둘째 아들은 살인 혐의로 18년 징역을 선고받았으며, 첫째와 셋째 아들은 각각 16년 징역형이 내려졌다. 피해자 측은 이..

NYT "한국 정치 혼란·불확실성 끝나지 않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최효극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미 국무부는 한국의 민주주의 절차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방 언론들은 윤 대통령의 운명은 이제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며 한국의 정치 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일본 언론은 탄핵안 표결에 여당의원들도 동참해 일부가 찬성표를 던진 것을 민주주의가 작동한 것으로 평가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4일(현지시..

[탄핵 가결] "윤 대통령 도박, 엄청난 역효과"…외신도 '긴급 타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마자 외신들도 일제히 속보로 탄핵안 가결 소식을 전했다. 로이터·AFP통신·AP통신 등은 이날 오후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원 204명의 찬성으로 가결된 직후 긴급 기사로 이 소식을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탄핵안 가결로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다"고 보도했고 AFP도 "한국 국회가 계엄령 발동과 관련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의결했다"는 속보를 보..

외신들, 尹 네번째 담화에 탄핵 가능성↑ 전망…"국민의힘 내부 분열 심화"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발표한 비상계엄 사태 관련 네번째 대국민담화를 일제히 보도하며 그의 주장이 무색할 정도로 탄핵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를 전했다.AP 통신은 이날 "윤 대통령의 연설은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상 내란 자백'이라고 하자 친윤계는 분노하며 한 대표에게 발언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며 "한 대표는 의원들..

美로이터 "野 주도 표결서 살아남아"… 외신들도 집중조명

주요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부터 국회의 탄핵소추안 부결에 이르기까지 주말 사이 발생한 한국의 긴박한 정치 상황을 신속 보도하며 비중있게 다뤘다. 로이터·AFP·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7일 오후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무산되자 일제히 '한국 국회, 대통령 탄핵 실패' 제하의 기사를 긴급 기사로 전달했다.로이터는 "윤 대통령이 야당이 주도한 탄핵 표결에서 살아남았다. 그의 당(국민의 힘)이..

외신, '대통령 탄핵 실패' 탄핵안 표결 무산 집중 보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되면서 주요 외신들이 실시간 기사로 보도하고 있다.7일 오후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무산되자 AP 통신과 로이터, AFP 통신 등은 이날 밤 일제히 '한국 국회, 대통령 탄핵 실패' 제하의 기사를 긴급 기사로 전달했다.로이터 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에서 주도한 탄핵 표결에서 살아남았다"며 "그의 당(국민의 힘)이 표결에 불참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AFP..

외신, 국회앞 집회 풍경 보도 "K팝에 알록달록 응원봉 물결"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요구하며 국회 앞을 찾은 집회 인파의 시위 문화를 보도했다.7일 AFP통신은 "윤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투입해 의원들을 체포함으로써 '시민의 지배'를 중단시키려 한 이후 서울의 중심부 광장부터 국회의사당에 이르기까지 시위가 일어났다"며 "K팝 속에서 참가자들이 즐겁게 뛰어다니고, 형형색색의 응원봉과 LED 촛불을 흔드는 등 일부 시위는 댄스파티를 연상케 했다"고 말했다.AFP는 또 지난 6일 열..

외신, 윤 대통령 사과 신속 보도…"두번째 계엄 않겠다" 약속에 주목

로이터통신, CNN 등 주요 외신들은 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사과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자 이를 긴급 속보로 처리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외신들은 이날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를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국민들에게 불안을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외신들은 윤 대통령이 두 번째 계엄 선포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 로이터는 "윤 대통령이 7일 계..

'러브레터'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숨진 채 발견

일본 영화 '러브레터'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향년 54세.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6일 오전에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도쿄 시부야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정오가 지나 사무소 관계자로부터 110번 신고가 있었고,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고 NHK는 보도했다. 나카야마는 욕실 안에서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

계엄령 사태에 외신 일제히 “尹, 지위 위태로워지고 탄핵 요구 더 커질 것" 전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선포한 비상 계엄령이 6시간여 만인 4일(이상 한국시간) 해제된 가운데 외신들이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위가 더욱 위태로워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4일 로이터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의 한밤중의 충격적인 계엄령 선포는 그의 정치적 미래를 의심하게 만들었다"며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메이슨 리치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 교수는 "한국의 국제적 평판에 많은 초점을 맞춰왔던 대통령에..

외신도 尹 '비상 계엄령 선포' 긴급타전…"독재 이후 44년만" (종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 소식을 주요 외신들도 긴급 타전하며 집중 보도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예고 없이 밤늦게 TV 연설을 통해 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국내의 정치적 반대파를 강하게 공격하며 온 나라에 충격파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AP 역시 "윤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며, 야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북한에 동조하며 반(反)국가활동으로 정부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비난했..

주요 외신도 尹 비상 계엄령 선포 긴급 타전…원화 급락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비상 계엄령 선포를 로이터통신·AP 등 주요 외신들도 긴급 타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예고 없이 밤늦게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야당이 의회 절차를 인질로 삼아 국가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자유와 헌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P도 "윤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며, 야당이 의회를 장악..

中서 초대형 금광 발견됐다…매장량 환산해보니 어마어마

최근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초대형 금광이 발견되면서 미국 등 글로벌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3일 163닷컴 등 현지 언론은 미국 매체 폭스뉴스가 지난 1일 중국 후난성 핑장현 완구금광전에서 초대형 금광을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전 세계 언론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신화통신 지난달 21일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지질국은 이 지역에서 40개 이상의 금맥을 발견했으며 탐사 핵심 지역에서 발견된 금광 자원은 총 300.2톤에..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 내전 중단 촉구…민간인 최소 44명 사망 등 우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격화하고 있는 시리아에서의 적대행위를 중지하라고 촉구했다.AFP·신화 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 사태로 인해 5만명에 달하는 난민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며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두자릭 대변인은 "모든 당사자는 적대행위를 피해 벗어나는 민간인에게 안전한 통행을 허용하는 것을 포함해 민간인을 보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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