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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쿠팡, 'AI 유니콘' 육성에 750억 투자…14개사 선정

쿠팡이 정부의 인공지능(AI) 육성 정책에 발맞춰 AI 분야 차세대 유니콘 발굴에 나선다. 모태펀드와 함께 총1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AI 스타트업 14개사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쿠팡은 1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참여해 알파코리아소버린AI펀드에 7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모태펀드가 동일한 규모로 매칭 투자하면서 총 1500억원의 펀드가 조성된다. 벤처캐피털 SBVA가 운용사로 참여한다.이번 투자는 정부..

실버 케어 확대한 코웨이, 시니어 서비스 혜택 강화

코웨이가 지난 5월 프리미엄 실버케어 사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공식 출범하면서 고객의 생애 전 주기를 관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사 제품을 상조상품과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시니어 서비스 혜택 강화에 나서고 있다.11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코웨이가 지분 100%를 가진 모회사다. 공식 출범 이전임에도 선수금이 1억원을 넘었던 것은..

이마트, 쓱닷컴·배민과 퀵커머스 시작…"2030 공략"

이마트가 배달의민족·SSG닷컴과 손잡고 퀵커머스 서비스 속도를 높인다. 현재 61개의 거점 점포도 연말까지 80여개로 늘려 대형마트를 찾지 않는 2030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기존 배달의민족 플랫폼에 지난 1일 SSG닷컴의 '바로퀵'에도 입점해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2개의 플랫폼을 활용한 멀티채널 운영으로 1시간 내에 이마트의 그로서리 상품 등을 즉시 배송해 퀵커머스에 익숙한 2030 신규 고객..

아모레퍼시픽, 개발도상국서 사회·환경 스타트업 투자 나서

아모레퍼시픽이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사회·환경 임팩트 펀드를 운영하며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본격 확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대표 프로그램 'IBS-ESG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현지 사회·환경 과제 해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IBS-ESG 이니셔티브'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 투자해 개발도상국의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협력 모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KOICA와 약정을 맺고 본격 사업에..

"美 유학시절 먹던 치폴레, 한국 온다"…SPC, 합작법인 설립

SPC그룹이 국내외 외식 사업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무기를 꺼내 들었다. 미국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해 글로벌 외식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치폴레의 해외 합작법인 설립은 이번이 처음으로, SPC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가 아시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치폴레)'과 합작법인(S&C Restaurants Holdings Pte..

美 사로잡은 'K-과일소주'…위스키·맥주와 어깨 나란히

미국 내 K-푸드 인기가 소주 시장까지 번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칠성)는 과일소주 '순하리'를 앞세워 그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11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순하리의 미국 내 판매채널은 올 상반기 2만3000여 개 점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말 2700여 개 점 대비 8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판매 지역도 26개주에서 48개주로 약 85% 확대됐다.롯데칠성은 지난해 말 미국 주류 유통사 E&J 갤로와 글로벌 파트..

美 프랜차이즈 '치폴레' 내년 서울에 1호점… 亞최초

미국의 인기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Chipotle)'가 내년 한국에 상륙한다. SPC그룹이 '치폴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 서울에 1호점을 연다.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과 합작 법인을 설립, 한국과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치폴레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 서울과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1993년 미국에서 시작..

배달의민족, 이마트 배민배달 매장 총 61개로 대규모 확대

배달의민족과 이마트가 빠른 배달을 원하는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마트 배민배달 매장을 크게 늘렸다.11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 장보기·쇼핑에서 배민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마트 매장을 9월 기준 총 61개 지점으로 확대했다.이마트는 지난해 11월 배민 장보기·쇼핑에 왕십리점, 구로점 등 총 4곳을 최초 입점하고 지점 입점을 꾸준히 늘려왔다. 빠른 배달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9월 기준 배민 앱에 입점한..

소비자 10명 중 9명 "리커머스 더 활성화돼야"…순환경제 성장 동력 인식

소비자 10명 중 9명이 리커머스(중고거래) 시장이 더 활성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CN녹색소비자연대와 글로벌리커머스산업협회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87.8%가 리커머스 시장이 더 활성화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이 62.1%, '매우 그렇다'는 응답이 25.7%를 기록했다.특히 순환경제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리커머..

"보습·선케어 한번에"…프리메라, 핸드 케어 신제품 공개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새로운 핸드 케어 제품 '더 핸드 크림 미스트 UV(SPF 15)를 출시한다.10일 프리메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구현한 새로운 유형의 핸드 미스트로,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하는 형태다.운전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손 피부를 보호해 광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상쾌한 귤과 베르가못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에 파촐리와 라벤더가 어우러진 향이 특징이다.아모레퍼시픽..

"73조원 시장 공략 시동"…W컨셉, 글로벌몰 전면 개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글로벌몰을 전면 개편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K패션·뷰티 수요 급증에 일본을 아시아 거점 국가로 삼고 시장 내 입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10일 W컨셉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일본 현지 맞춤 서비스 강화와 쇼핑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일본어 검색과 인공지능(AI) 자동 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상품 탐색 효율성을 높이고 결제 수단을 다양화했다. 특히 상품 상세 페이지에는 일본어로 상품 요약 정보를 별도 표기..

“0.5초면 결제 끝”…세계 첫 AI 무인계산 매장 열렸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세계 최초 실시간으로 상품 인식이 가능한 AI 무인계산 시스템 '루트100'을 선보인다. 10일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루트100'은 이날 서울 강남에 오픈하는 신규 매장에 적용됐다. 강남점은 100% 무인계산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루트100은 오아시스마켓과 모회사 지어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소형 AI 무인계산 시스템으로, 고객은 구매할 상품을 전용 레일에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인공지능이 0.5초 이..

애경산업 '럽센트' 신제품 출시…“피부는 매끈, 잔향은 오래”

애경산업의 퍼스널센트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LUVSCENT)'가 스크럽 바디워시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향료를 활용해 글로벌 향료사와 공동 개발한 '럽센트'만의 시그니처 생화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든 로즈, 핑크 피오니, 미모사, 자스민 등 4가지 향으로 구성됐다.회사 관계자는 "코코넛 껍질 가루 등 자연 유래 저자극 스크럽제를 포함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고 했다...

콜마비앤에이치 26일 임시주총…윤상현·이승화 사내이사 선임 안건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은 '콜마가(家)' 경영권 분쟁의 핵심 전장으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측이 대전지방법원의 임시주총 소집허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성사된 것이다.콜마비앤에이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제12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요 안건은 임시의장 선임과 사내이사 2명 선임이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윤상현 부회장..

젝시믹스, 전환사채 40억 규모 콜옵션 행사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발행했던 전환사채 중 일부인 40억원 규모를 만기 전 조기 취득했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젝시믹스는 지난해 1월 발행한 제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일부를 이날 매입했다. 이번 취득에는 원금과 상환이자를 합쳐 총 40억3178만8000원이 투입됐다. 주당 전환가액은 6311원이다. 이로써 회사가 보유하게 된 미전환 전환사채 잔액은 약 124억원 규모로 줄었다. 만기일은 2028년 1월 31일이다.회사..

"한국은 좁다" 해외로 영토 넓히는 현대百...'더현대 글로벌' 대만 진출

현대백화점이 해외 무대에서 실적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 심화, 내수 소비 둔화 등 구조적 제약이 커지자 'K브랜드 수출 플랫폼'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10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K브랜드를 소개하는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가 업계 최초로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오는 12월까지 열린다. '더현대 글로벌'은 현대백화점이 국내 브랜드를 직접 발굴해 해외 리테일과 협상하고, 통관..

장기용, 태백 달렸다…'다이나핏' 입고 13㎞ 완주

다이나핏의 브랜드 모델 배우 장기용이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에서 13㎞를 완주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이나핏은 장기용이 지난 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트레일 러닝은 평지에서 달리는 일반 러닝과 달리 산악 지형을 오르내리며 진행되는 종목이다. 최근 러닝 열풍이 확산되면서 마라톤에 이어 산으로 무대를 옮기는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이날 장기용은 반팔 티셔츠와 하프 팬츠, 트레일 러닝..

따뜻한 겨울, 답은 가볍게…‘경량’ 패딩이 뜬다

올 하반기 패션업계가 일제히 '경량 패딩'에 주력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평균 기온은 매 10년 약 0.52℃씩 상승하는 추세다. 계절 구조 변화로 두꺼운 다운점퍼 한 벌로 겨울을 나던 소비 패턴은 줄고, 가을부터 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경량 아우터 수요가 부각되고 있다.한 패션 업계 관계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경량 제품이 하반기 아우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웃도어 업계 1위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대상 종가, 한 입 크기 ‘전라도 맛김치’로 소비자 선택지 넓힌다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는 '전라도 맛김치'를 새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멸치육젓에 '꽁치' '황석어' '갈치' '새우' 등 네 가지 젓갈을 더해 전라도식 김치의 진한 맛을 구현했다.배추와 고춧가루 등 원재료는 모두 100% 국내산을 사용했으며 종가가 보유한 특허 유산균을 활용해 계절과 보관 환경에 관계없이 아삭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한 입 크기로 절단해 별도의 조리 도구가 필요 없고 1.2㎏ 소용량 페트 타입..

하림, C2C 신선식품 플랫폼 공개…'피크타임 직송'으로 신선함↑

하림그룹이 신개념 신선 직배송 식품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를 공식 출범하며 기존 유통 시스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일 생산·당일 출고 원칙을 통해 식재료 맛의 '피크타임'을 소비자 식탁에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10일 하림그룹에 따르면 오드그로서는 하림이 강조해온 '최고의 맛은 신선함에서 나온다'는 철학을 서비스 모델 C2C(Cut to Consume)에 담았다. 농장에서 수확해 손질한(Cut) 신선한 식재료나 식품을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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