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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부동산 폭등장 재현될라…대출 규제·규제지역 확대 대책 나올 수도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대출 규제 강화, 규제지역 확대 등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졌다.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문재인 정부 당시 수준을 넘어설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넷째 주(23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43% 올랐다.상승 폭이 지난주(0.36%)보다 더 확대되며 2018년 9월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토지거..

불붙은 서울 아파트값…주간 상승폭 '0.36%→0.43%' 더 커졌다

서울 아파트값이 멈출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한 주 새 가격 오름폭이 더욱 확대되는 등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43% 오르며 21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도 전주와 동일하게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9월 둘째 주(0.45%)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99%)·마포(0.98%)·용..

“강남 빌라가 더 올랐다”…5년간 노도강 아파트보다 상승률 높아

최근 5년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빌라가격 매매가격 상승률이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래가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20년 ~2025년 강남3구 빌라 매매가격 평균 상승률은 25.8%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노도강 아파트 매매가격 평균 상승률은 19.7%에 그쳤다. 핵심지 선호 현상이 짙어지면서 비아파트인 빌라도 강남 입지를 등에 업고 강북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더 편리해지는 GTX-A 구성역…국토부, 신규 출입구 '사용 개시'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구성역의 서측 출입구(5번 출입구)의 사용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GTX-A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역으로, 경부고속도로 동측에 인접해 있다. 그동안 모든 출입구(수인분당선 1~3번, GTX-A 4번)가 경부고속도로 동측 방향에 설치되어 있어 서측에서의 접근이 다소 불편했다. 이번에 서측 방향에 5번 출입구가 새롭게 설치되어 경부고속도로 서측 지역에서의 GTX-A 접근..

"최대 5000만원 일시납"…국토부,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개정 추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디딤씨앗통장의 만기 수령금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최대 5000만원까지 일시납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이자율 및 운영에 관한 고시'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행정예고 할 계획이다.기존에는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장병내일희망적금에 한 해 일시납이 가능했지만, 개정을 통해 △청년내일저축계좌 △디딤씨앗통장의 일시납도 허용한다는 것이다. 청년 주..

CJ대한통운 건설부문, 협력사 대표 12인 초청 동반성장간담회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핵심 공종 우수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4일 이를 위한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방배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토공, 철콘, 철골 공종 12개사 대표와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유관부서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CJ대한통운 건설부문에 대한 경영 현황, 공종별 협력사 운영 현황, 협력사 평가 및 우수협력사..

더샵·자이·하늘채…브랜드 타운이 아파트 시장 흥행 주도

아파트 시장에서 브랜드 타운이 지역 집값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올해 전용 84㎡ 기준 최고가 거래 상위 10개 단지 중 절반이 더샾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타운은 하나의 브랜드 아파트가 일정 지역에 연속적으로 공급되며 형성되는 주거지다. 지역 내 부촌을 형성하며 집값을 주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대표 브랜드 타운으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 평..

"성공 방정식 확장"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 랜드마크 설계 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에 세계적인 건축설계 그룹 SMDP와 손잡고 '잠실을 넘어선 새로운 랜드마크' 설계를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서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을 이끌었던 '월드클래스 파트너십'을 송파 지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도다.송파한양2차는 잠실 중심권역과 인접한 특성에 더해 인근에서 진행 중인 재건축·리모델링 사업지와는 차별화되는 외형 디자인과 도시적 상징성을 확보해..

개포우성7차 수주전 총력…대우건설, 프랑스 거장에 총괄 디렉터 맡겨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세계적 거장들과 손을 잡았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가 개포우성7차 조합에 제안한 단지명 '써밋 프라니티'의 세부 설계안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회사는 이번 설계안을 위해 9명의 디렉터와 협업한다. 총괄 디렉터는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엘리제궁 등 프랑스 건축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주도한 인물이다. 우리나라에선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인천국제공항..

DL건설, 9월까지 혹서기 온열질환 집중기간 운영

DL건설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DL건설은 오는 9월까지 이를 위한 '혹서기 온열질환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집중 기간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1일자로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폭염·한파에 장시간 작업함에 따라 발생하는 건강장해'가 건강장해 항목으로 신설됐다. 이에 폭염에 따른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건조치가 사..

한화 건설부문, 서울역북부역세권 현장에 건설안전보건센터 설치

한화 건설부문이 자사 현장 내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총력을 다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위해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설현장 내 교육·체험·관제를 통합한 건설안전보건센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 곳에서 신규 근로자 및 교육 대상 근로자들에게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개인별 학습속도 조절과 공종별 맞춤 교육이 가능해 근로자들의 교육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또 외국인 근로자 증가 추세에 맞춰 태블릿 PC에 영어, 중국어, 베트남..

GS건설, 충남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개시

GS건설은 오는 27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9개 동·12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A 65가구 △59㎡B 65가구 △84㎡A 715가구 △84㎡B 291가구 △84㎡C 95가구 △125㎡PA 3가구 △125㎡PB 4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

직방, LG헬로비전 '헬로렌탈' 통해 스마트홈 도어록 빌려준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LG헬로비전과 스마트홈 렌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직방은 지난 25일 LG헬로비전과 이를 위한 '스마트홈 렌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전날 서울 마포구 LG헬로비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우 직방 스마트홈사업부 부사장과 손기영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단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홈 시장 확대를 위한 아이템 발굴 및 제안 △양사 간 공동협력 도모 및..

다방 "5월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2만원…용산구 102만원"

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빌라) 원룸 평균 월세 가격이 전월보다 4만원 오른 7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5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33㎡형 이하 빌라 원룸 평균 월세는 72만원(보증금 1000만원 기준)이었다.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평균 10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 평균 월세(72만원)를 100%라고 볼 때 141%에 해당한다.이어 강남구 127%, 서초·성동구 112%,..

7월 전국서 3만6000가구 아파트 분양…연내 최다

7월 전국에서 연내 최다 물량인 약 3만6000가구 아파트가 공급된다. 정권 교체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이른바 '밀어내기 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모양새다.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43곳에서 3만5856가구 아파트가 청약을 받는다.이 중 일반분양분은 2만4843가구다. 지역별 일반분양분은 경기가 1만41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부산(3882가구), 충북(2142가구), 경남(1971가구), 대전(15..

[부동산 바로잡기] "정부가 집값 상승 부추긴다?"…부동산원 주간 통계 존폐 여부에 쏠린 눈

부동산은 단순한 자산이 아닌 삶의 터전이지만, 지금의 시장은 기회의 땅이 아닌 불공정한 게임판으로 변하고 있다. 제도와 심리에 따라 요동치는 구조 속에서 정보 비대칭이 반복되며 신뢰와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더욱이 건설과 부동산은 이제 개인의 영역을 넘어 국가 경제의 흥망에도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2025년 6월 현재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있어 건설·부동산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화두일지도 모른다. 이에 아시아투데이..

한국부동산원, 지역사회 김치·빵 나눔 봉사활동

한국부동산원 신입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부동산원은 지난 24일 손태락 원장과 상반기 입사한 신입 직원 55명이 김치 만들기와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으로 만들어진 김치와 빵은 나눔이 필요한 인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됐다.손 원장은 "기관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 직원들의 첫걸음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

과열 양상 보이며 무너진 생숙…오락가락 정책에 한 숨

경기 안산 '라군인테라스 1차' 수분양자 A씨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야외활동에 나섰다. 안산시가 지난달 16일 해당 건물을 생활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승인을 하면서 구제를 받아 여유가 생긴 것이다. 이 건물은 2020년 '주거 가능은 물론 전입신고도 가능하다'며 분양됐는데 2021년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입주가 불투명해졌다. A씨는 "정부가 규제를 한다고 해서 갑자기 잔금 대출이 불가능해 지고 용도변경이 안된다고 하..

국토장관 "가덕신공항 준공 연기 유감…현대건설 제재 여부 살피겠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1년 이상 지연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박 장관은 25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따.다만 그는 새 정부 장·차관이 인선돼야 하는 상황이라 답변에 제한이 있다면서 "현재 집행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객관적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잘 다듬어 놓는 것"이라고 했다.부산 가덕도..

[K-건설 조력자] "해외건설 2조달러 조기달성"…한만희號 해건협, 총력전 나선다

해외건설협회가 '해외건설 2조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목표 달성을 위해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당국과의 협력 등에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2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116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수주 규모(136억4000만 달러)보다 20억2000만 달러 적지만, 최근 5년 평균(115억2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억 달러 더 많은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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