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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원도심·신도심 '더블생활권'…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내달 분양

주택시장에서 원도심과 신도심을 모두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 아파트가 인기다. 원도심의 안정적인 교통망과 상업·문화시설은 물론이고, 신도심 특유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최신 생활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서다.특히 교통 환경이 뛰어난 입지에 들어선 더블 생활권 아파트는 출퇴근이 수월하고 상업시설과 교육·문화시설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녀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더블 생활권 아파트는 일부 생활..

통합 연결 개발안 제시한 HDC현산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롯본기힐스처럼 키울 것"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에서 서울시의 연계 지침에 부합하는 '통합 연결형 개발전략'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역을 중심으로 주거와 오피스, 상업시설, 역사, 공원, 지하 인프라 등을 연결하는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회사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용산역전면 공원지하개발 △용산철도병원 부지개발 등의 개발권한과 운영자산을 총동원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과 용산역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민간사업자라는 점을 집중 부각하..

반도건설·한광정보통신, 지하주차장 화재 위험 실시간 감시 시스템 개발

반도건설·한광정보통신, 지하주차장 화재 위험 실시간 감시 시스템 개발 반도건설은 한광정보통신과 함께 실시간 화재·안전감시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시스템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시중에 도입된 지하주차장 화재감시 장치는 전기차 충전구역에만 설치하거나 전기차의 발화처럼 급격한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것에 초점을 둔 열화상 카메라가 대부분이다. 반면 반도건설이 한광정보통신과 함께 개발한 AI CCTV 시스템..

삼성물산, 일본 IHI사와 SMR 핵심기술 ‘SC 모듈’ 실증 마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소형모듈원전(SMR) 구조물을 모듈 단위로 시공하는 공법을 본격 적용한다.삼성물산은 일본 대표 중공업 기업 IHI사와 SMR 강판 콘크리트 벽체(SC·Steel-Composite) 모듈화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원전 구조물 벽체는 현장에서 거푸집을 만들고 철근과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IHI사와 협력해 사전 제작한 강판 사이에 콘크리트를 넣어 안전성을 크게..

동부건설, 5월에만 신규 수주 2000억 돌파…"상반기 1조원 눈앞"

동부건설은 최근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고덕 A-12, A27, A-65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 7717억원 중 동부건설이 맡게 될 금액은 약 1543억원이다. 이와 함께 같은 달 동부건설이 수주한 사업은 △전북대학교 공대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파주운정3지구 00부대 이전사업 건설공사 등 총 3건으로 약 2200억원에..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견본주택 개관

디에스종합건설은 대성베르힐건설과 함께 오는 29일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을 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

상봉터미널, '복합 문화시설'로 변신…세운상가군 도심공원 조성 본궤도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중랑구 상봉동 83-1번지 일대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시가 상봉9구역 기부채납시설로 계획돼 있던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공공청사'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동북권 지역의 문화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봉터미널은 이용객 수 감소로 운영 사업자가 폐업을 신청했으며, 시는 2023년 12월..

"AI품은 스마트 빌딩 건설"…국토부, 핵심기술 개발 '본격화'

디지털 신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빌딩'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관련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빌딩은 로봇·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등 디지털 신기술들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공간·구조·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을 말한다.지난 2023년 2월 국토부는 산·학·연 83개 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운영을 시작했고, 그해 12월에는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도 마련한 바 있다. 인공지능..

[환경, 균형의 시대-19] "건설=환경오염?"…GS건설의 특명 "1등 친환경 건설사 도약"

건설업계 발전의 역사는 경제 선진국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성장세와 '일맥상통 (一脈相通)'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0년대 말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정부 주도의 경제성장 발판으로 국내 '아파트 시대'의 문이 열렸고, 1962년에는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립되며 대규모 아파트 공급 시대가 개막했다. 1970년엔 도시 발전 계획에 따라 한강변을 중심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 같은 도시의 발전과 그에 따른..

재난 대응 열풍 효과?…재난관리책임기관지정·연구개발 나선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재난 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재난 대응 열풍의 영향을 받아 다소 지나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국토안전관리원을 국토부 소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고시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020년 12월 정부의 건설안전 강화 정책에 따라 설립된 국토부 산하기관..

"대응 방안 논의" 건협, 대구·경남 회원사와 정책 간담회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27일 세종사무소에서 대구, 경남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최문규 대전시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과 대구, 경남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

국토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서울 강동구 '싱크홀' 조사기간 2개월 연장

국토교통부가 올해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 조사를 위해 꾸린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당초 이달 30일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던 조사 기간을 2개월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4일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명일동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사조위를 꾸리고 오는 30일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2개월..

"사업 활성 공감대"…국토硏, 뉴:빌리지 '지자체 네트워크 세미나' 성료

국토연구원은 지난 22일~23일 이틀간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뉴:빌리지 사업 지자체 네트워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형 도시재생사업인 뉴:빌리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19개 기초지자체 △9개 광역자치단체 △도시재생 지원기구 등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유사 지자체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

LH-국토안전관리원, 건설사고 예측 AI 개발 '맞손'…내년 민간에 보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안전관리원(KALIS)이 건설사고 AI(인공지능) 사전 예측 시스템을 개발한다.LH와 국토안전관리원은 27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과 김태형 KALIS 재난안전본부장이 참석했다.과거 건설사고 이력을 토대로 건설 현장별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알려 건설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지반 탐사 "직접 나선다"…국토부 '싱크홀 예방' 종합대책 수립

최근 잇따른 발생으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대형 '땅 꺼짐(싱크홀)' 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가 27일 종합대책을 내놨다. 그간 지자체 요청에 한해 지반 탐사에 나섰던 점을 개선하고,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등 정부가 인력·장비·재원을 확충해 직접 지반 조사에 직접 나서는 것이 주요 대책 중 하나다.이와 함께 일부 소규모 굴착 공사 진행시 착공 후 지하 안전 조사를 하지 않았던 관행도 바꾼다. 모든 굴착 공사에서 착공..

계룡건설, 세종·충남 일대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 우협 선정…3978억원 규모

계룡건설산업이 세종시와 충남 당진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M2블록·L2블록과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단 B-6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전날 선정됐다.이들 사업은 민간 건설사가 설계부터 시공, 주택공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사업이다.계..

서울 강남-강북 아파트 3.3㎡당 가격차 2000만원…역대 최대

서울 한강 이남과 이북 지역의 아파트값 격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27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가 서울 한강 이남·이북 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강 이남 지역 11개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5334만원으로, 한강 이북 14개구 평당가(3326만원)보다 2008만원(60.4%) 비쌌다.이는 부동산R114가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최대 격차다.지난해 같은..

ITS 아태총회 개최 D-1…첨단 교통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국토교통부와 수원특례시가 23년 만에 국내에서 ITS 아태총회를 연다.ITS는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의 효율성·안전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다.국토부와 수원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민관의 정책 기술 교류, 국가,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장이다. 한국에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정조준…HDC현산, 지속형 복합개발 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에 타운 매니지먼트 개념을 결합한 지속형 복합개발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통상적으로 시공에 국한되지 않고, 개발과 운영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방식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겠다는 포부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존 시공사는 공사비 마진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발주처 설계에 의존해 온 반면, HDC현대산업개발은 개발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설계 전략을..

"LED로 예술 보여준다" 금호건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에 미디어파사드 적용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4블록에 조성 중인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에 미디어파사드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미디어파사드는 건축물 외벽인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다. 건물 외벽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이나 조명을 설치해 영상이나 그래픽을 연출하는 방식이다. 도심 속 건축물을 캔버스 삼아 예술을 구현하는 미디어아트 장르다.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인 해당 단지의 중앙엔 수경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썬큰(지하에도 자연광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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