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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기록물 12만권 정리" HUG, 국토부 기록관리 우수기관 '영예'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기록물 정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관리 개선에 힘쓴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HUG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5년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록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기록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토부 산하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발전 및 타 기관 모범사례 선정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전에서는 적절성, 전파력, 노력도, 보고..

조여 오는 안전책임에…건설사 '사내이사 CSO' 선임 바람 불까?

현장에서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설사를 겨냥한 새 정부의 강경 기조 속에 사고 책임 소재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이 국회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협력업체와 다수 근로자가 얽힌 복잡한 건설 현장에서 책임을 명확히 규정해 사망사고를 줄이겠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건설업계 전반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고 안전책임자(CSO)의 권한 강화와 함께 이들을 회사의 의사결정 핵심에 두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특히 단순 임원직에 머물던..

현대건설, 랜드마크 드림팀 공개…"압구정2구역, 최고급 주거지 완성"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영국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와 함께 일본 조경업체 그린 와이즈, 영국 구조설계그룹 ARUP이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토마스 헤더윅은 건축과 자연을 융합해 하나의 유기체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건축가로 미국 뉴욕의 '베슬'과 '리틀 아일랜드', 도쿄의 '아자부다이 힐스' 등을 담당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한강의 물길과 지형의 흐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도시의 일상과 자연이 교차하는 입체적..

부동산 거래·신규사업↓ 안전비용↑…위기의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부동산 거래시장 위축의 영향을 계속 받고 있는 가운데 신규사업 감소, 안전관리와 관련된 비용 증가 등의 요인까지 겹치며 위기를 맞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부담감 지속이 향후 폐업 가속화의 계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전날 5년간 수도권 지역에 135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당장 업계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공급목표를 인허가 기준이 아..

정비사업 아파트 청약 경쟁률 일반 아파트 4배…매맷가도 두 배 웃돌아

올해 분양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부동산R114 에 따르면 올해 8월 22일 기준 전국 정비사업 아파트는 총 21개 단지에서 6538가구 모집에 13만1108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0.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일반 아파트는 102개 단지에서 4만5240가구를 모집했으나 23만7,421건 접수, 평균 경쟁률은 5.47대 1에 그쳤다. 정비사업 아파트의 경쟁률이 4배 가까이..

감정평가사協, 표준지공시지가 수수료 인상에 "업무 안정성 제고 기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내년도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와 관련한 수수료 인상을 담은 정부의 방안에 환영의 뜻을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을 통해 이 같은 수수료 인상안을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수수료 인상안이 반영될 경우 감정평가사의 업무 환경 개선과 공시지가 제도의 신뢰성 강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게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설명이다. 국토부 예산안에 따르면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 수수료는 일반토지의 경우 필지당..

"청각장애 아동에 희망을" 두산건설, 기부금 전달

두산건설은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이 지난 7월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스크린 골프 경기에 재능기부 참여로 조성됐다. 사랑의달팽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기회를 얻기 힘든 청각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인공와우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 기부금 역시 아동들의 수술과..

현대건설, 대전서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더블역세권 입지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하고 있다.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대전 서구 탄방동 591·592번지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37층 4개동으로 조성되는 데, 전용면적 84㎡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로 구성돼 있다. 해당 단지는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 설계와 기존 아파트(2.3m)보..

중도금 무이자 단지, 청약 시장서 인기…실수요자 부담 완화

분양가 부담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갖춘 단지들이 청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8월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서 분양한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1순위 청약에서 7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286건이 접수돼 2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일원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도 1순위 청약에서 5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425건이 접수돼 17.74대 1..

대우건설, 이탈리아 수출보험공사 보증으로 2억 유로 조달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보험그룹 수출보험공사(SACE)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다.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이다. 이번 차입약정에서 금융상품 중 하나인 '푸시 전략'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잠재 구매자인 대우건설이 조달하는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다.이번 약정에는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가 주간..

"래미안의 역사를 한 눈에"…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서 새 시즌 전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의 역사를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오는 11월 2일까지 이 같은 성격의 새로운 시즌 전시 'A.P.T. Momen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A.P.T.'는 공간(Apartment), 사람(People), 시간(Time)의 약자다.아파트에 거주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공간 연출과 래미안의 고유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래미안의 역..

"국토·주택 정책 미래 짚는다" LH, '릴레이 정책 콘서트'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총 3회에 걸쳐 '토지주택연구원(이하 LHRI) 릴레이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LHRI의 주요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학계·연구기관·정부·민간 전문가가 모여 국토와 주택 정책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주제는 △지역 성장과 국토공간 혁신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공동주택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

부채비율 150% 노리는 롯데건설 "할 수 있는 다 한다"

롯데건설이 내년 말까지 연결기준 부채비율 150%를 맞추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천문학적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부채 여파로 발생된 부도설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고,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서도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는 차입금·사채 상환에 집중하는 한편, 흑자경영을 통해 총자본을 늘릴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64.8%(2022년)에서 196.0%(2024년)로 68..

"비싼 월세에 관리비까지 '이중고'"…주거비 부담에 휘청이는 대학가 청춘들

#.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신입생 A씨(20)는 2학기 들어 월세로 첫 자취를 시작했다. 하지만 새 학기에 맞춰 뛴 월셋값은 물론, 관리비까지 주거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A씨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집 근처 음식점 서빙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기로 했다.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의 월세는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관리비는 오히려 오르면서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여전한 실정이다. 임대사업자 매물이 많은 대학가 특성상 월세 인상..

미분양 털고, 새 먹거리 확보 주력…한신공영 흑자 굳히기 시동

중견 건설사 한신공영이 올해 상반기 뚜렷한 수익성 개선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길어진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골칫거리였던 지방 미분양 물량을 점진적으로 해소한 덕분이다. 하반기에는 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를 활용해 미분양 물량을 임대 사업으로 전환하고,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노리며 흑자 기조 굳히기에 나서는 모습이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올해 상반기 34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작..

[9·7 부동산대책 후폭풍] '주거 안정' 책임 가중된 LH…새 사장 인선·재원 확보 등 난제 산적

이재명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택지 직접 시행을 포함한 개혁 방안과 첫 부동산 공급 대책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LH의 역할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LH의 성공적인 택지지구 조성 여부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서다. 다만 새 사장 인선, 인력 충원, 재무 건전성 확보 등의 숙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향후 공공택..

"안전한 일터 만들자" 계룡건설,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계룡건설은 지난 2일 오후 대전 본사 사옥에서 이은완 CSO 전무 등 안전경영실 주관 아래 골조 및 구조물 공사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원창건설, 영인산업 등 26개 협력업체의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에서..

[9·7 부동산대책 후폭풍] 정부, 리모델링·모듈러로 공급 대전환 나설까?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첫 부동산 공급 대책의 핵심 키워드는 '속도'다. 오는 2030년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서 135만가구·연간 27만가구를 공급해 '공급 절벽'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이는 기존 계획 대비 연간 11만가구 늘어난 수준이다.정부가 해법으로 주목한 것은 리모델링과 모듈러주택이다. 재개발·재건축보다 절차가 단순하고 공정이 빠른 만큼 정책 지원을 집중해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임기 내 확실한 공급 신호를 시장에..

"혁신으로 여는 모빌리티 미래" 국토부, '2025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자율주행·도심항공(UAM)·인공지능(AI)·이동 기본권'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글로벌 콘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공단)·OECD 국제교통포럼과 함께 오는 9~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함께 만드는 미래: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가능성"를 주제로 정하고, 모빌리티 혁신 성과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정책 방..

[9·7 부동산대책 후폭풍] 주택업계 "공급대책 대환영…수요 억제책 완화 빠진 점은 아쉬워"

국내 주택업계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일 각각 보도자료를 내고 "공공의 선도적인 공급과 인허가 등 규제 완화를 통한 신속·원활한 주택공급 지원 대책"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들 협회는 이번 대책에 포함된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제도 개선 △환경영향평가 시 실외 소음기준 합리화 △학교 용지 관련 기부채납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는 그동안 사업추진의 발목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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