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새 정부 추경에 탄력"…국토부, '주택산업 유동성 지원' 속도

국토교통부는 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책에 따라 중소건설사 중심의 유동성 지원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특별보증과 미분양 안심환매 제도에 대한 업계 호응이 높아 현재까지 8000억원 이상이 접수됐으며, 이달 중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라는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를 통해 중소 건설사들은 실제 자금 경색 상황에서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례로..

연말 아크로드 서초 등 수도권 대단지 1만5000여 가구 분양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이 집값 강세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1122가구 규모의 대단지 '상도 더샵 1차(2007년 준공)' 전용 59㎡는 지난 9월 15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맞닿은 582가구 규모의 '상도 두산위브트레지움 2차(2016년 준공)'는 전용 59㎡의 매매가가 14억 9500만원에 매매됐다. 동일한 입지 여건에 약 8년이라는 연식 차..

HDC랩스, 부동산산업의 날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동부건설, 신규 홍보영상 공개…"글로벌 공략 의지 담았다"

동부건설은 회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은 신규 기업 홍보영상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기업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임직원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내부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약 5분 분량의 이번 홍보 영상은 'We Promise, Your Tomorrow'(당신의 내일을 약속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회사의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토목·건축·주택·플랜트 등 주요..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창호 기술로 ‘녹색기술인증’ 획득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양 필름을 커튼월 창호에 내장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일사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가변 창호 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및 자원 절약,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유망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년 7월 HDC현대산업개발, 이건..

삼성물산 "2028년까지 점진적 AI 전환"…'AI 데이'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028년까지 건설업 전 영역에서 AI(인공지능) 중심의 업무 지능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세스와 임직원의 의사결정이 AI 기반으로 이뤄지는 이른바 'AI 네이티브' 건설사로 전환한다는 것이다.삼성물산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AI시대, 건설을 새로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2025 AI 데이'를 개최했다. AI 프로젝트의 성과와 글로벌 산업 동향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AI를 통한..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당첨자 발표

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28-3 일원에서 조성하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당첨자를 12일 발표한다. 지난 4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선 5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721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경쟁률 17.4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9.56대 1로, 179가구 모집에 5,29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당첨자 서류 접수는 오는 13~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전매..

"신축 매입임대 사업 속도 높인다"…LH, 주택매입 현안점검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매입임대주택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LH는 지난 11일 대전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이 같은 성격의 '전국 주택매입 현안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정부 9·7 주택 공급 확대 대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기획됐다. 지역별 주택매입 추진 현황 및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해서다.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을 비롯..

"시세차익 수십억"…반포 새 아파트 1순위 청약에 5만여명 운집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 1순위 청약에 5만여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당첨만 되면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단, 대출 규제 영향으로 20억원 안팎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는 이날 2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만4631명의 신청자를 받아 평균 237.5대 1의 경쟁률을 썼다.이..

코오롱글로벌, 20개월새 머크 프로젝트 공사도급액 1천억↑…"설계변경"

코오롱글로벌이 설계 사양 변경 등으로 인해 머크 프로젝트 공사비가 1년 8개월 동안 1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구룡동 557 일대에 생산동(지하 1층~4층) 외 6개동을 건설하는 머크 프로젝트의 공사도급액을 기존 2284억원에서 2790억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공사 종료일을 기존 2026년 4월 20일을 같은해 11월 28일로 변경했다.이번 변경은 지난 1월 공사도급액..

그룹 덕에 나팔 부는 포스코이앤씨…운용비용 20% 낮춰 해외진출 노린다

포스코이앤씨가 그룹의 7대 핵심사업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이차전지 글로벌 No.1 설계·조달·시공(EPC) 건설사로 등극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에 대한 시공권을 지속 확보하는 한편,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비용절감까지 노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폐수의 경제적 전처리 방안을 통해 운영비를 20% 이상 줄일 계획이다. 또한 리튬이차..

종묘 일대 재개발에 입씨름 오세훈·김민석…세운4구역 토지주들 강력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두고 입씨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 총리가 해당 사업을 반대하자, 오 시장은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세운상가를 허물고 녹지를 만들면 최대 수혜자는 종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운4구역이 세계유산지구 밖에 위치해 법령상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며, 건물 높이 계획을 변경해도 종묘..

실적 주춤한 삼성E&A…북미 수소 등 신시장 개척 기대 키운다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장을 맡고 있는 남궁홍 대표가 내년 1월 중순 임기 만료를 약 2개월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대규모 일감을 따내며 해외건설 수주액 업계 1위를 기록했지만,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는 재무지표와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E&A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

"수능 화이팅" 롯데건설,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전달

롯데건설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선물은 방한용품, 텀블러, 이어플러그, 비타민 등 시험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품목으로 채웠다. 부모가 직접 적은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아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격려했다. 올해를 포함해 롯데건설은 매년 수험생 자녀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데 힘쓰고 있다. 한 직원은 "시험 준비로 지친 아이가..

LH, 서울 화곡동 도심복합사업 속도 낸다…5973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시복합사업)에 속도를 낸다.LH는 1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이 같은 성격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사업 관심을 끌어올려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 등 소유자 및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복합사업'은 2022년 도심복합사..

연말 안양·오산·인천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서 2.5만 가구 분양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새 아파트 5만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11일 부동산R114 통계에서 올해 연말(11월 4일~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공급이 예정된 아파트(임대 제외)는 66개 단지, 총 5만1488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8.5%(4,032가구)가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에서 3만8068가구(44개 단지)가 계획돼 있으며,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1만3420가구(22개 단지)가 공급 예정돼 있다.이 중 수..

강력 부동산 규제에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 뚝…수도권 직격탄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축소됐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서울 등 수도권 등지에서 집들이를 앞둔 주택 수요자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11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9.8을 기록했다. 지난달(87.7) 보다 7.9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특히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는 수도권(92.7→75.6)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지역..

대방건설, 4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대방건설은 지하주차장의 조도 개선 등을 위한 자체 빛 기반 공간 디자인 솔루션 라이트하우스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굿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선정될 경우 해당 상품에는 정부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라이트하우스는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건축적 오브제로 평..

김윤덕 국토부 장관 "부동산 규제지역, 시장 따라 확대·축소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은 것과 관련해, 시장 변동에 따라 규제지역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규제지역 조정 계획이 있느냐"는 질의에 "정책은 일관성이 중요하지만 시장은 가변적이라 검토 여지는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이..

"정비사업 투명성 높인다"…국토부, 조합 임원 '운영·윤리' 교육 실시

조합 임원 등의 전문성 제고와 조합 운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교육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조합설립추진위원장·감사·조합임원·전문조합관리인을 대상으로 한 운영·윤리 교육을 의무화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11일 의결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5월 정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임원 등의 직무 능력과 윤리의식을 강화해 정비사업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아기 낳으면 1000만원’ 한화 김동선의 통 큰 복지…..

이마트, 초저가 ‘4950원’ 띄운다…일상용품 전면 확장

경영정상화 속도 내나…워크아웃 졸업 발판 마련한 태영건설

비수도권 분양가 1년 새 10% 급등…춘천 청약 경쟁률..

국토장관·서울시장, 비공개 회동…연말 대책 앞두고 ‘주택..

[젊은 CEO 탐구]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 “이커머스,..

[개장시황] 코스피 4000선 재돌파…AI 훈풍·연준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