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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AI 기반 IoT로 사고 방지…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 도입

한화 건설부문이 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도입해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낙하물로 인한 '맞음'과 '떨어짐' 사고를 예방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위해 국내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인 엔키아가 개발한 'WSS(Wirerope Safety Solution)'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현장에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타워크레인 핵심 부품인 와이어로프에 도입하고, 건설기계 전담 인력 교육을 확대하는..

"가스개발 통합 프로젝트 일환" 현대건설, 4조원대 이라크서 해수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은 14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이라크 총리실에서 약 30억 달러 규모의 해수공급시설(WIP) 프로젝트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 하얀 압둘 가니 이라크 석유부 장관, 사드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패트릭 푸얀 토탈에너지스 최고경영자(CEO), 류성안 현대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은 이라크 내 가스, 석유, 태양광,..

"이동시간 76분→33분 단축"…새만금 고속도로, 年 편익 2000억 창출

새만금의 새로운 사회기반시설(SOC)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의 개통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고속도로는 새만금 개발사업과 연계한 동서간 교통망 및 지역 간 연결도로 구축을 통해 수변도시, 잼버리부지 등 개발지역의 접근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 2조74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사업은 GS건설을 비롯한 3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재 97% 수준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

"지역과 진정한 상생"…건설업계, 사회공헌 새 모델 제시

건설업계가 최근 지역사회가 공감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지역 밀착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사회공헌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측면에서 "사회공헌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의정부와 이천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방위적 합종연횡 나선 현대건설…2인3각 체제로 파고 넘는다

현대건설이 에너지사업부터 안전관리까지 전방위적인 합종연횡에 나선다. 에너지사업의 경우 믿을만한 우군을 확보해 해외 진출에 나서며, 안전관리는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국내·외 업체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사업과 안전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현대차증권에 제310-2·3회 무보증 사채(공모) 300억원을 매도한다...

포스코이앤씨, 안전·수주 투트랙 강화… 송치영號 첫 시험대

송치영 신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시험 무대에 올랐다. 최근 잇따른 건설 현장 중대재해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이앤씨를 맡게 된 송 사장은 안전 경영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라는 '투톱 전략'을 앞세워 회사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의 안전 강화 기조 속 청주 복대동 복합개발과 성수2지구 재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정조준하며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이 가운데 새 정부가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의식..

정부·건설사 '동반 진군' 가속 페달…해외수주 500억달러 달성 '청신호'

올해 해외 건설 수주가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정부가 제시한 연간 목표 500억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의 전방위 지원과 대형 건설사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이 맞물리면서 높은 성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다만 초대형 프로젝트 의존도, 중동 시장 부진 등은 목표 달성의 잠재적 변수로 꼽힌다.14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OCIS)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외수주액은 372억달러로, 지난해 연간 실적(371억달러)을 이..

송치영 사장 '첫 시험대'…포스코이앤씨, 안전·수주 "투톱 드라이브"

송치영 신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시험 무대에 올랐다. 최근 잇따른 건설 현장 중대재해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이앤씨를 맡게 된 송 사장은 안전 경영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라는 '투톱 전략'을 앞세워 회사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정부의 안전 강화 기조 속 청주 복대동 복합개발과 성수2지구 재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정조준하며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 가운데 새 정부가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의식 강화..

LH, 'AI 돌봄전화'로 임대주택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돌봄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말벗 지원과 건강 상태 확인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방침이다.이 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돌봄전화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다. AI가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고,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신속히 돌봄서비스와 연계하는 기능을 한다. LH는 국민·영구임대 고령..

"세계 인프라 리더 한자리에"…'GICC 2025' 오는 16일 개막

국토교통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5'가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조선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막한다고 14일 밝혔다. 1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30개국 장·차관, 발주처 CEO 등 인프라 핵심 인사 26명을 비롯해 국내 10대 건설사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지난 2013년 출범한 GICC는 지금까지 90개국 주요 인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철도 유휴부지, 태양광 보급 전진기지로"…국토부,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철도 유휴부지를 재생에너지 확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23일 23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철도 유휴부지 태양광발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사업자 대상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할 방침이다. 설명회에는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태양광발전 사업자가 참석해 현황을 점검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운영 중인 철도 유휴부지 태양광발전소는 전국 18곳..

현대건설, 중대재해 근절 위해 협력사·현장 협력 확대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계동 본사에서 '2025 현대건설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250여 개 전 공종 협력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 산업안전보건정책 및 현대건설 안전보건관리 현황 △구성원 공동 참여 확대를 통한 안전 패러다임 전환 △고위험 작업관리 강화 방안 △공종별 건설안전 포럼 등 장시간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이한우 대표는 "..

더 이상 의미없다…다시 쓰는 시공능력평가에 관심↓

건설업계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개정된 '시공능력평가'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공사발주 시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있는 중요한 지표로 공사실적 등 여러 가지 항목을 종합해 평가를 한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안전사고 이슈 등의 이유로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면서 과거와 달리 이 제도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방식은..

[분양캘린더] 9월 셋째 주 전국서 1749가구 아파트 분양

9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1749가구 아파트가 공급된다.13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174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이 중 144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지역별로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 '다산월드메르디앙센텀하이' △부산 동구 범일동 '퀸즈이즈카운티'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 등이 집주인을 구한다.견본 주택은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자이' △인천 서구 당하..

HUG, 강릉에 생수 4만병 전달…"생활용수 부족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강원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HUG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과 농작물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2ℓ 생수 4만병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HUG는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물품을 보급하고 산불과 집중호우..

분담금 4년 유예·이주비 LTV 100%…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파격 금융 조건 제시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에 분담금 입주 후 최대 4년 유예 등 맞춤형 금융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압구정2구역 주요 금융조건으로 △분담금 입주 후 최대 4년 유예 △이주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0% △기본·추가이주비 동일 금리 적용 △금리 상승에도 변동 없는 고정금리 등을 제안했다.그동안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사들이 내세운 유예 조건이 사실상 조합원 개인 대출, 즉 수요자 금융조..

"친환경 캠페인 참여" HDC현대산업개발, 초등학교 3곳에 심포니 교실숲 조성

HDC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공간인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하고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서울고원초등학교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심포니 교실숲은 서울고원초등학교, 서울등현초등학교, 서울염경초등학교 등 총 3곳이다. 교실숲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꾸민 친환경 공간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이름과 공간 구성을 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오산시 최고층 아파트"…‘더샵 오산역아크시티’ 내달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오산 세교지구에서 일대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청약 통장이 없어도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돼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7개동, 전용면적 84~104㎡형 아파..

동천·수지구청역 더블 역세권…GS건설, 경기 '수지자이 에디시온' 내달 분양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동천역·수지구청역 인근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다음 달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번지 일원에서 '수지자이 에디시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52㎡P형 총 480가구로 조성된다.전용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84㎡A 107가구 △84㎡B 38가구 △84㎡C 224가구 △84㎡D 70가구 △120㎡A 39가구 △144㎡P 1가구 △152..

"안전하지 않으면 공사 중단"…동부건설,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

동부건설이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작업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동부건설은 전국 52개 현장에서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현장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선포식은 건설업계의 안전 의식 고취 흐름에 발맞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윤 대표는 행사에서 안전보건 분야 △확인철저 △솔선수범 △절차준수 △신속보고 등 네 가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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