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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10·15 부동산 대책에 주택사업경기전망 급위축…비수도권도 영향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대출 규제가 강화된 점이 주택 사업자들의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86.6) 대비 20.7포인트(p) 하락한 65.9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수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

올해 강남3구 아파트 신고가…‘청담 르엘’ 61억, ‘원베일리’ 72억

고가 아파트가 몰려있는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르엘' 전용 84㎡A 입주권은 지난 9월 61억5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25억1120만원) 대비 36억3880만원 상승했다. 같은 면적 기준 청담동 최고가다. 앞서 전용 111㎡ 입주권은 지난 3월 70억원에 거래되며 또 한 번 최고가를 경신했다.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

대우건설,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주상복합 신축사업 수주

대우건설이 김포시 주상복합 신축 시공권을 따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한강시네폴리스개발로부터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주상복합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해당 사업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45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8층, 13개동, 아파트 2432가구, 오피스텔 250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2개월이다.계약금액은 약 9409억원으로, 지난해 회사 매출 대비 8.96%에 해당하는 규모..

서울시, 코엑스·영동대로 복합개발 연계 개발 닻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한국종합무역센터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대상지 주변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대차그룹이 조성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등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외부공간의 재편과 기능 개선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했다고 설명했다.이에 현재 코엑스몰, 별마당..

주택산업연구원, '도시정비 활성화 위한 공공역할 강화 방안' 세미나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애로 요인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연다.주산연은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성격의 '도시정비 활성화 및 신속추진을 위한 공공역할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제질서전환기속국가전략포럼,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민주당 이언주·안태준 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

따뜻한동행, 필리핀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주거공간 개선 사업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필리핀 용사들의 주거 공간을 개선했다.따뜻한동행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필리핀 라구나주 칼람바시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주거공간 개선 기념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참전유공자 주거개선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의 일환이다.이날 행사에는 육군 및 주요 관계자, 현지 한인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

LH-수자원공사, 공공 BIM 역량 강화에 힘 모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공부문BIM(건설정보모델링) 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친다.LH는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BIM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건설 전(全) 과정에 필요한 정보, 프로세스를 관리 및 운영하는 기술로 꼽힌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부문의 BIM 적용 수준과 활용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LH는 독자..

10·15 대책에 짙어지는 관망세…한달새 서울 아파트 거래량 77% 급감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지 약 1개월이 지난 동안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8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전역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 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데 따라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실거주 의무도 생기면서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다.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전날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15 대책..

교통신기술 개발 저조…올해 신청한 기업 '1건'

교통신기술 지정 신청이 갈수록 저조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 불황과 밀접한 만큼 당분간 해당 분야의 연구개발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는데 향후 정부의 교통정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정부에 교통신기술 지정신청을 한 후 최종 지정·고시된 기술은 단 한 건이다. 지난해(4건)와 비교하면 무려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이다.올해의 경우 연말까지 한 달 이상의 시일이 있어..

아시아나항공 주가 부진…금호건설, 부채비율 400%대로 ‘방어전’

아시아나항공의 지속적인 주가 하락이 금호건설의 재무건전성 관리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자본 감소로 인해 부채비율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서다. 단기간 내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개선이 어렵고 주가가 반등하기 시간이 필요한 만큼, 금호건설 입장에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분류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지난달 24일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지분 매각(420억원),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연말엔 연결기준 부채비..

울산 붕괴사고 발생 엿새 간 '묵묵부답' HJ중공업…주가 방어·수주 경쟁력 숙제

HJ중공업 건설부문(이하 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울산 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가 지났지만, 회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연초부터 이어진 대형 산업재해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다른 건설사들이 사고 발생 시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잇따라 내놓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업계에선 김완석 건설부문 대표의 책임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울산 북구 복..

10·15대책 전 '재건축 가계약' 효력 인정될 듯…국토부 "이르면 이번주 결정"

국토교통부가 10·15대책 시행 이전 체결된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 약정서 이른바 '가계약'에 대한 효력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탓에 시장 혼란이 확산하자, 법령 개정을 통해 선의의 피해를 구제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12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한 빠르게 결정할 계획이며, 이르면 이번 주 내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발표된 10·15..

부동산원-금투협, 신탁·공공방식 정비사업 학술 세미나 19일 개최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이 신탁·공공방식 도시정비사업 추진 경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연다.부동산원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이 같은 성격의 '도시정비사업 공공과 민간의 조화 그리고 정책과제' 학술 세미나를 공동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미나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개요 및 성과 △신탁방식 시행자의 역량 등 발전 방향 △정부대책 발표와 공공재개발 전망 △경..

올해 수도권 분양 5.3만 가구 그쳐…씨 마르는 신축

올해 수도권 분양실적이 5만 3000여 가구에 불과해 2020년 이후 2번째로 낮았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 통계누리 '주택건설 분양실적(공동주택)'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기준 수도권 분양실적은 5만3646가구(분양 기준, 임대·조합 제외)로 지난 2020년 이후 최저치였던 2023년의 수도권 분양실적(3만9615가구)의 뒤를 이어 2번째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5만5731가구) 대비로는 3...

'통계 고의 배제' 논란에 국토부 "절차상 위법 無"…정책 신뢰 회복 '총력'

국토교통부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한 '9월 통계 배제' 논란에 대해 "공표 전 통계를 활용할 수 없는 법적 제약에 따른 결정이었다"며 "절차상 위법은 없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10·15 부동산 대책이 서울 전역 및 과천, 분당 등 경기 주요 지역을 모조리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삼중 규제'으로 묶는 초강력 규제이다 보니 대책을 둘러싼 신뢰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책 신뢰 회복과 시장 안..

국토부 장관 "LH 개혁, 직접 챙기겠다…재무·지역균형 모두 고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논의 과정을 직접 챙기며 개혁안 마련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12일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LH 개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LH에 미칠 재무적 영향도 충분히 고려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지난 8월 28일 출범한 LH 개혁위원회는 '9·7 대책'을 통해 발표된 택지 공급시스템 개편과 LH 직접 시행..

과천·광교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값 ‘고공행진’

경기 과천, 광교 등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기 과천시 별양동 소재 '과천자이' 전용 84㎡C 실거래가는 25억2000만원(6층)으로 해당 타입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실거래가 19억4000만원(6층)보다 5억8000만원(30%)이 올랐다. 이 단지는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가 바로 인근에 자리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기간 과천시 평균 아파트 매..

주산연 "정부, 민간 주택 공급 확대 위해 '특별대책지역' 제도 도입해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민간 부문의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공급 특별대책지역'(이하 특별대책지역)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놨다.주산연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신속한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복잡한 행정절차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건전화 대책, 집값 안정을 위한 중첩 규제 등으로 민간 부문의 공급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주산연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부족 정도와..

부동산원, 공정 채용 지속 노력 인정받아…인사혁신처장상 수상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부동산원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부동산원은 1969년 설립 이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채용 시기를 정례화해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채용공고에 직무..

SH 참여 모아타운 공공지원 확대…"서울형 정비사업 강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서울시는 오는 13일 '2025년 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대상지 공모를 공고하고, 오는 12월 8~19일 신청 받을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10곳(2024년)에서 15곳 내외(2025년)로 확대하고, 대상지 폭을 넓혀 신규로 모아타운을 희망하는 구역 등도 공공이 참여해 사업을 도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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