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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계룡건설, 현장 근로자 임금 '직접 주급 지급제' 도입

계룡건설이 건설 현장 일용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임금을 주 단위로 본사가 직접 지급하는 '직접 주급 지급제'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계룡건설은 이달 1일부터 전국 100여개 현장에서 해당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그동안 일용직 임금은 용역사를 거쳐 지급되는 구조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용역사가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거나 과다한 수수료를 차감해, 근로자가 실제 임금을 제때 온전히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따. 특히 취약계층 근로자에게..

"신탁→조합 재건축 또 나오나?"…여의도 수정, 조합직접설립 동의율 확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정아파트가 신탁 방식에서 조합 직설립 방식으로 재건축 추진 체계를 바꿀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는 분위기다. 일부 주민들이 '재건축 조합직접설립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를 꾸려 신탁 방식의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해 왔는데, 최근 조합직접설립 관련 입안을 관할 구청에 신청하면서다. 인근 여의도 대교를 비롯해 목동·강남 등에서 이어진 조합 방식 전환 흐름이 수정아파트에서도 현실화될지 주목된다.조합직접설립 제도는 재개발·재건축..

자이에스앤디, 건축주택부문서 창사 이래 첫 1조 수주 쾌거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올해 건축주택부문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자이에스앤디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6번지(6구역)와 459번지(7구역) 일대 모아주택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수주 금액은 합산 1522억원이다.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1조원 수주 달성을 계기로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 안전을 기반으로 사업 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미래..

LH, 하반기 신입사원 118명 공채…22일부터 30일까지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공급 확대 등 주요 정부 정책 수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한다.LH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11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상반기 공고한 508명을 합하면 올해에만 총 626명을 새로 뽑는 셈이다.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다. 단,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전산, 지적)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6급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거나 졸업..

"플랜트 시공 경험 주효" 금호건설, 함안복합발전소 야드건설공사 단독 수주

금호건설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함안복합발전소 야드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경남 함안군 군북일반산업단지 내 500MW급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의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장제작탱크 및 배관 설치와 전기공사, 오·폐수 처리건물 및 종합사무실 신축 등 전 과정을 금호건설이 단독 시공한다.총 공사금액은 1112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로 2028년 9월 준공 예정이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홈닉·모듈러·리모델링' 주거 혁신 3대 축 세운 삼성물산…'래미안' 초격차 "본격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래미안'의 초격차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 보기 드문 신기술과 신규 주택사업을 잇달아 전개하며, 기존 래미안이 갖고 있던 프리미엄 이미지에 '혁신'마저 더하는 모습이다. 신규 프로젝트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스마트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홈 플랫폼과 모듈러·리모델링 등 새로운 주택사업을 통합해, 단순한 브랜드를 넘어 계획부터 완성까지 '스마트 플랫폼..

금호건설,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금호건설이 올해 건축 기술형입찰 최대어로 꼽혔던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수주 유력 후보자로 등극했다. 금호건설은 조달청으로부터 총 공사비 6012억원 규모의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5일 공시했다.이번 공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수요로 진행되는 공사인데,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설계심의 결과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금호건설은 60% 지분으로 동부건설(30%), 해동건설(5%..

"목표 걸음수 달성시 기부" 대우건설, 2차 으쓱 기부챌린지 실시

대우건설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참여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민을 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으쓱(ESG) 걷기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이에 힘입어 대우건설은 2차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

HDC현대산업개발 학동4구역 하반기 착공…"2029년 준공 목표"

이주 지연과 공사비 조율 등으로 올 상반기까지 속도를 내지 못했던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에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을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 동 39~135㎡ 2299가구 규모로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1개월로 2029년 완공될 계획이다.앞서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해 8월 마지막 건물..

GS건설, 4082억원 규모 부산 사직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GS건설이 부산에서 사업비 4000억원 가량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열린 부산 사직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권을 획득했다.공사비는 약 4082억원(부가세 별도)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17%에 해당한다.GS건설은 이 사업을 통해 부산 동래구 사직동 41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9개동, 995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

"혈액 수급 안정화·헌혈 가치 확산"…호반그룹 임직원, 헌혈 캠페인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이 같은 성격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버스가 방문해 이뤄졌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리솜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지난 1일에도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먼저 헌혈 활동이 진행됐다. 대한전선은 2013년부터 매..

첨단 기술로 '고객 경험'·'안전' 모두 잡는 건설업계…DL이앤씨·한화 건설부문 눈길

건설업계가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 경험은 물론, 현장 안전까지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DL이앤씨와 한화 건설부문은 각각 가상 시뮬레이션과 스마트 안전진단 솔루션을 도입하며 디자인 혁신과 현장 안전관리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내달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 예정인 '아크로 드 서초'에 실시간 가상 시뮬레이션 시스템 '디버추얼(D-Virtual)'을 도입한다. 디버추얼은 DL이앤씨가 2022년 국내 건설사 최..

"4300억 R&D로 K-UAM 성장 가속"…정부, 선제 투자 실시

정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R&D)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기상청과 총 4300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고, 안전 운용체계 실증 연구(RISE·Real world Integration and Scalable Evaluation)를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29일 민관협의체 'UAM팀코리아'가 마련한 'K-UAM 기술경쟁력 강화방안'..

김의겸 청장 "첨단산업 유치로 새만금 도약…에너지 대전환에 합류"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다가오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새만금을 시대적인 변화에 부응하는 거점으로 부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존에 내세운 규모를 웃도는 재생에너지 생산 능력을 갖추는 한편, 새로운 부지를 확보해 보다 많은 이차전지 생산 기업의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11일 김 청장은 새만금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은 햇볕과 바람, 조력까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적 흐름인 에너지..

롯데건설, '66주년 창립기념일 기념' 임직원 포상 실시

롯데건설은 15일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서초구 잠원동 소재 롯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노고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사원 등 총 317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이와 함께 창립기념일과 같은 날인 '컴플라이언스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은 공정거래 문화와 준법의식도 되새겼다. 아울러 준법·윤리인식을 내재화하고 컴플..

자이가이스트, 18층 철골 '모듈러 기술' 국토부로부터 인정 획득

GS건설은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국토부 공업화주택 인정은 주택법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표준화된 공정을 거쳐 품질·안전·내구성을 충족한 모듈러 주택에 부여되는 국가 인증 제도다.현재까지 국토부가 인정한 철골 모듈러 주택의 최대 층수는 12층이었다. 이번 승인으로 자이가이스트가 국내 최초로 18층 규모의 철골 모듈러 주택을 실현할 수..

"산재예방 고충 많죠?"…LH, 원하도급 건설사 지원 위해 안전관리비 상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원·하도급업체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상향한다.LH는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비용과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건설업체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이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안전관리비는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따라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안전관리 관련 인건비, 시설비, 안전장비 구입비, 교육비 등이 해당한다. 공사 발주 시 법정 요율에 맞춰 지급된다.LH는 안전감시 인력 보강,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 등 이유..

중소형 아파트 강세 지속…거래·청약·가격 모두 상승세

전용 59 ~84㎡ 중소형 면적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가 거래가 활발하고 청약경쟁률도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용 59㎡에서 전용 84㎡에 속하는 전국 중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33으로 최근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2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매매가 상승과 함께 거래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2..

HDC현대산업개발, 약 1조원 규모 대전 변동A구역 재개발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사업비만 약 1조원에 달하는 대전 서구 변동A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진행된 변동A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공사비는 약 960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2.6%에 해당한다.이 사업은 대전 서구 동서대로1080번길 1(변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256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

DL이앤씨, '디버추얼' 서비스 구현 범위 확장…'아크로 드 서초' 적용

DL이앤씨가 가상 공간을 통해 분양 주택을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을 내달 분양 예정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에 적용하고, 서비스 범위도 확대한다.DL이앤씨는 이 같은 성격의 '디버추얼(D-Virtual)'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분양 현장에 적용 중이라고 15일 밝혔다.디버추얼은 DL이앤씨가 2022년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도입한 실시간 가상 시뮬레이션(VR)이다. 과거 분양 고객은 주택전시관에 조성된 평형 옵션 상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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