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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4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포스코청암재단, 폭우 현장서 노인 구한 히어로즈 4명 선정

"워낙 물살이 거세서 저 자신도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노인 분을 꼭 구해야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포스코청암재단이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서 기록적 폭우의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노인을 구조한 시민 네 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8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최승일 씨(49), 김인중 씨(44), 정수연 씨(50), 이장복 씨(32) 네 명은 폭우로 인해 인근 하천 둑이 무너지면서 거센 물살이 도로로 밀려..

한수원.'설비자동예측진단기술' 협력사에 이전···"동반 성장 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협력사에 이전했다. 상용화 기술 이전은 국내 첫 사례다.한수원은 중앙연구원 통합예측진단(AIMD)센터에 적용된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설비진단 중소기업 ATG(Asset Technology Group)에 기술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은 원격지 발전소 중요 설비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 진단한다. 7년여 간의 자체기술개발과 시스템..

에듀윌, 'AI 클래스' 론칭… 챗GPT·부동산 중개 자동화 과정 신설

AI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AI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클래스'를 정식 오픈하고, 챗GPT 프롬프트 활용부터 부동산 중개업 AI 마케팅 자동화 등 실전 중심의 신규 강좌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개설된 'ChatGPT 프롬프트 올인원 클래스'는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을 위한 입문부터 실전 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과정이다. 수강 기간은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강생 전원에게..

현대차그룹,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현대차그룹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전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에 나선다.8일 현대차그룹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그룹과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모아 성사됐다.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독립운..

한일시멘트, AI 기반 자율형 공장 구축한다

한일시멘트가 이르면 올해부터 부천 레미콘 공장에 AI 기반 자율형 공장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한일시멘트 부천 레미콘 공장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자율형 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천레미콘공장은 총 사업비 12억원 중 50%에 해당하는 6억 원을 2년간 국비로 지원받아 자율형 공장 구축에 나서게 된다.자율형 공장이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스스로 판단해 운영하는 공장이다...

공영홈쇼핑, 협력사 대상 품질 관리 교육 실시

공영홈쇼핑이 지난 7일 경기도 과천시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섬유·이미용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소 협력사들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공영홈쇼핑 판매 상품의 안정성도 높일 계획이다.3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코티티시험연구원의 전문가가 품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패션제품 및 화장품 표시·광고의 이해 △의..

이노션, 빙그레와 잊혀져 가는 '광복' 의미 되살린다

이노션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당시의 거리 상황을 AI(인공지능)로 구현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8일 이노션은 빙그레와 함께 광복 당시 함성 소리를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낸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잊혀져 가는 광복의 의미를 '청각'이라는 감각을 통해 되살렸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광복 당시의 사진과 기록은 남아 있지만 소리는 제대로 보존되지 못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노션과 빙그레는 독립운동가..

포스코퓨처엠, 6월 준공 광양 전구체공장서 첫 성과

중국과 분리된 공급망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이 국산 자급 전구체로 만든 양극재를 미국에 첫 출하하면서 캐즘 속 빛을 보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음극재 중간재까지 국내에서 생산하기로 하는 등 이자천지소재의 완전 독립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8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미국에 초도 출하한 양극재는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와 출력이 높으며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 배터리사의 합작 배터리사인..

"더 똑똑하고 빨라졌다"…오픈AI, 최신 AI 모델 'GPT-5' 공개

오픈AI가 생성형 AI 챗GPT의 기반이 되는 최신 AI 모델 'GPT-5'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플래그십 일반 대화형 모델인 'GPT-4o'와 추론 모델 'o3'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통합했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챗GPT 이용시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일반 모델이나 추론 모델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일 사전 브리핑을 통해 "GPT-5는 큰 도약이며, 범용인공지능(AGI)을 향한 중요..

SK이노베이션,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힘 쏟아

SK이노베이션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힘을 쏟는다. 이들의 노후한 주택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서면서다. 이번 사업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8일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소재지인 대전과 충북 증평 등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4개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전문 시공업체를 도..

미주 꽉 잡는다… 현대차·GM, 車 5종 공동개발해 2028년 출시

현대차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픽업 트럭 등 5개 자동차 모델을 공동 개발해 2028년 연 80만대씩 차를 찍어내기로 했다. 거세지는 관세 파고를 넘고 장기화하는 캐즘 불확실성을 공동으로 이겨내자는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의 의기투합이 11개월만에 구체화 된 결과물을 내놨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미국 1위 완성차 브랜드 GM과 공동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해 관세 부담을 덜고, 부품 공동 구매 등을 통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2분기 영업익 91억…전년 比 9.2% 증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신차와 인증 중고차 판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고, 신규 서비스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하반기에는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론칭 등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며 모빌리티 전반으로 사업 확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7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

기후에너지부 신설에서 환경부 흡수에 무게…"에너지·산업 분리 신중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후에너지부' 사안이 당초 신설 계획에서 환경부 통합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기후에너지부 신설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정책을 연계해 기후·에너지 정책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게 핵심 골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산하 에너지정책실을 환경부로 편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김성환 환경부 장관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 완전자회사로…사업구조 재편 '신호탄'

BMW, 아우디 등 수입차 유통을 맡아온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코오롱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비상장사 전환을 통해 외부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바꾸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

화학 반등 어렵네… 배터리 덕에 흑자전환 LG화학, 에스테틱 2000억에 정리

LG화학이 배터리 자회사의 선전으로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에스테틱 사업을 2000억원에 매각하는 등 새 트랜드에 맞추기 위한 사업 재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양극재 판매 부진과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가 지속 되는 중이다. 7일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 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5% 증가하며 두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다. 특히 배터리..

현대차, 美 GM과 손잡고 차량 5종 공동개발

현대차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픽업 트럭 등 5개 자동차 모델을 공동 개발해 2028년 연 80만대씩 차를 찍어내기로 했다. 거세지는 관세 파고를 넘고 장기화하는 캐즘 불확실성을 공동으로 이겨내자는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의 의기투합이 11개월 만에 구체화된 결과물을 내놨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미국 1위 완성차 브랜드 GM과 공동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해 관세 부담을 덜고,..

해외 궐련·건기식·부동산 승승장구… KT&G, 2분기 실적 호조

KT&G가 국내 궐련 담배 시장 수요 감소세에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7% 상승한 실적을 내며 성장하고 있다. 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 등 글로벌 담배 회사들이 전자담배로 주력 제품 전략을 바꿨음에도 KT&G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궐련 신제품을 해외에 출시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부동산 사업 등 다른 사업에서도 호조를 보인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체 관세 100%" 트럼프 으름장에… 속앓는 삼성·SK

반도체에 100%의 초고율 관세를 물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으름장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앞서 미국으로부터 '최혜국 대우'를 약속받았지만, 행여 현실화해 복잡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과 맞물릴 경우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100% 관세는 엄청난 반발에 부딪히게 될 거라 당장은 압박성 발언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미국 빅테크들로부터 수주를 늘..

대한항공·HD현대, 美안두릴과 협력… 글로벌 방산공략 속도

대한항공과 HD현대가 미국의 대표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와 각각 무인기 및 무인함정을 공동 개발하는 데 손을 맞잡았다.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중요한 도약대가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안두릴은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인 항공기 분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팔머 럭키 안두릴 창업자 등 양사..

SKC, 연속 적자에도 신사업 지출은 지속… SK리비오에 400억 대여

SKC가 11개 분기 연속 적자에도 신사업 지출을 이어가고 있다.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에 400억원을 추가 대여하기로 하면서 전사적으로 밀고 있는 친환경 화학의 미래인 '썩는 플라스틱'에 대한 베팅을 멈추지 않는 중이다. 여기에 SK리비오 자체적으로도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4000만 달러(약 5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SK리비오의 생분해 소재사업 역량과 성장 잠재력 자체는 인정받은 셈이다.다만 재무구조를 안정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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