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새 먹거리로…LG "진출 가능성 검토"
LG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우주항공 산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주항공청은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와 민간 주도 우주항공 산업 확대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우주청에서는 윤영빈 청장과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LG 측에서는 정수헌 LG기술협의회 의장, 노승원 LG이노텍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 제영호 LG전자 C&M표준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