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6월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52%…전월 대비 0.12%p 하락, 채권 정리 효과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6월 말 0.52%로 집계돼 전월보다 낮아졌다. 신규 연체가 줄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2%로 전월(0.64%)보다 0.12%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달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3조5000억원)보다 줄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5조7000억원으로 한 달 새 4조원 이상 늘..

저축은행, 상반기 2570억원 흑자…부실 정리 효과 '톡톡'

저축은행업권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상반기 1조4000억원에 달하는 부실 자산을 정리하면서 대손충당금이 감소한 덕분이다. 이에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업권의 상반기 당기순익은 257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440억원 흑자 전환에 이어 2분기에 순익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이다.저축은행중앙회는 부실채권 정리와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전입액 감소 효과가..

수제 맥주 열풍 끈 '곰표' 세븐브로이…상장 1년여 만에 퇴출 위기, 왜?

수제맥주 열풍의 상징이었던 세븐브로이맥주가 코넥스 상장 1년 7개월 만에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단기간에 급성장했던 기업이 퇴출 위기에 몰린 배경에는 시장 변화뿐 아니라 핵심 브랜드 '곰표 밀맥주' 상표권을 둘러싼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넥스 상장공시위원회는 세븐브로이맥주에 대해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오는 11일까지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이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되지만, 세븐브..

대신증권, 자사주 취득해 722억원 규모 RCPS 전량 상환·소각

대신증권이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해 3월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Tranche A(3우선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발행 주식 총수는 133만796주, 주당 발행가액은 5만2600원으로 총 699억9986만9600원에 해당한다. 여기에 주당 가산금액(1641원)을 합친 주당 소각예정금액은 5만4241원으로, 총 소각 예정금액은 721억8424만9090원이다.이는 내달 30일 자기주식을 취득한 후 10월 17일에..

"본사보다 현장으로"… 성대규式 동양생명 현장 소통 강화

성대규 동양생명 사장이 '현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 사장은 지난달 취임 직후 노조를 가장 먼저 찾은 데 이어 이달 초 타운홀 미팅을 열어 본사와 전국 지점 직원들과 소통했다. 지점을 직접 방문해 전속 설계사(FC)와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동양생명의 내부 결속과 사기 진작은 물론 외부적으로도 '현장형 리더십'을 각인시키는 행보라는 평가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성 사장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서울·경기권에..

예보 한도 상향 앞두고 8개월만 수신 반등…영업 기지개 켜는 저축銀

오랜 기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에 집중해왔던 저축은행업권이 반등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건전성 개선을 통해 업권 내 불확실성이 낮아지면서 영업력을 회복하기 위해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저축은행업권은 기준금리 인하에도 예금금리를 높여 수신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대출 역량을 강화해 다시금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의 수신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99조5159..

사내 AI 조직 신설한 교보증권, 체질 개선으로 종투사 진입 가속

교보증권이 전사적인 인공지능(AI) 리터러시(Literacy, 활용 능력) 강화를 하반기 핵심 추진 전략으로 삼고,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섰다.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까지 창출하기 위한 복안이다.교보증권은 최근 리테일, 투자금융(IB) 등 전 사업 부문에서 효율성을 꾀한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수익성이 확대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교보증권이 변화와 혁신을 기초로 추가적인 기회를 확보해 오는 2029년으로 목표한 자기..

증권가 '왕좌' 둘러싼 격투…10兆 대어 미래에셋·한국투자, 승자는

증권가 왕좌를 두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10조원 넘는 자기자본과 함께 업계에서 초대형사로 평가 받는 두 증권사는 지난 5년 동안 순이익 1위를 수성하기 위한 격전을 벌여왔는데, 최근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한국투자증권은 강점인 기업금융(IB)을 바탕으로 실적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발행어음을 통한 운용 수익까지 크게 늘면서 성장 폭을 키웠다. 이 덕분에 올해 순이익..

이찬진 "모든 업무에 소비자보호 최우선…이자장사 말고 생산적 금융 나서야"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은행장들과의 첫 만남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금융감독·검사 업무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은행들이 담보와 보증 위주의 '손쉬운 이자장사'에 치중해 있다고 비판하며, 자금을 미래 핵심 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적극적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찬진 금감원장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개 은행장들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도 금융소..

[취재후일담] 신한라이프가 사회공헌 재단 해산한 이유

신한라이프가 이달 초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을 해산했습니다. 이 재단은 지난 2018년 '오렌지희망재단'으로 출범한 곳으로, 지난 6년 간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신한라이프가 빛나는재단을 해산했지만, 사회공헌 활동의 축소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재단은 서울시에 등록돼 있었던 탓에 사회공헌 활동 범위가 서울시로 제한돼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도 서울..

노란봉투법 통과·피지컬 AI 투자 확대에 로봇주 '방긋'…향후 전망은

인공지능과 로봇을 결합한 '피지컬 AI' 산업이 정부 정책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로봇 테마 주가 상승의 배경은 이달 국회에서 노동자 권리 향상을 골자로 하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서 산업용 로봇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정부가 피지컬 AI에 역대 최대 규모로 투자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내 로봇 시장의 호재성 정책이 연달아 나온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이번 주 들어 23...

가산금리 올려 수익 방어… '이자장사' 프레임 못벗는 은행권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시장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시중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줄이며 이자이익 방어에 나섰다.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대출자산을 늘리기 어려워지자, 예대마진차(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를 확대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문제는 소비자의 커지는 이자부담이다. 은행의 인위적인 개입 때문에 시장금리 인하에 따라 줄어야 할 이자비용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이는 현 정권이..

[포토]국내은행 CEO 한자리에....이찬진 금감원장과 첫 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서 모두발언 하는 이찬진 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장 간담회서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강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이찬진 금감원장, 첫 '은행장 간담회' 개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간담회장에 들어서는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보험개발원, 내달 12일 ‘2025 KIDI 보험미래포럼’ 개최

보험개발원은 내달 12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 KIDI 보험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보험산업을 재편하는 인공지능과 보험의 융합'이다. 보험개발원(KIDI)가 주최하며, 미국보험감독관협의회(NAIC),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밀리만 등 소속돼 있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AI 기반의 보험산업의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기조 강연을 맡은 NAIC는 규제당국의 관점..

국민연금, HD현대·한화에어로 등 투자목적 변경…주주 목소리 낼까

국민연금공단이 HD현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에 대한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전날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두 기업을 포함해 HMM, 삼양식품, 유한양행, 한국항공우주, 현대글로비스 등 총 7개 상장사에 대한 보유 목적을 이같이 변경했다고 공시했다.일반투자의 경우 경영권에 영향을 줄 목적은 없지만, 배당 확대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관 변경, 위법 행위..

보험硏 “임원보수규제, 이연기간 상향보다 환수·조정 장치 초점 맞춰야”

보험연구원이 보험사 임원 보수규제의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단순한 이연기간과 비율 상향보다는 성과보수 환수 등 사후조정 장치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이다.28일 양승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보험회사 임원보수규제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국제 경쟁력과 금융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두루 고려한 개선방향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양 연구위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2010년 도입된 보수규제가 여전히 실효성이 부족하..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비트코인, 12만6000달러선 뚫었다…연일 ‘신고가 행진..

낮아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커지는 하반기 NIM 방어..

연휴 이후 가을 분양 성수기 본격화…전국서 4만8000여..

육지와 연결된 섬에도 추가 배송비 부과…공정위, 13개..

산업 현장 AX 혁신 주도…키플레이어 된 ‘피지컬 AI’

억소리 나는 조망권 프리미엄…건설업계, ‘뷰’ 마케팅 속..

“길게 쉬니 더 아파요” 추석 이후 찾아올 명절 후유증..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