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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6.27 규제 효과…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두달째 둔화

여름 휴가 비용과 가을 이사 수요에 따른 자금 확보 등 대출 수요가 높은 8월에도 가계대출 증가폭이 둔화됐다. 강도 높은 6.27 대출 규제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가계대출이 어느 정도 잡히고 있는 상황이지만, 규제지역 담보인정비율(LTV) 추가 강화나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상향 조정 등의 후속 대책이 예상된다. 서울 주요 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데다가, 금융 여건 완화 기대나 지역 간 풍선효과 등 불안..

상장사 2분기 실적 부진에…순이익 전망치 줄줄이 하향

국내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순이익 전망이 잇따라 하향 조정되고 있다. 예상 실적 대비 높은 이익을 기록한 기업(어닝 서프라이즈)수가 2015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집계되면서다. 일부 기업이 '깜짝 실적'을 내놨지만 대형주와 경기민감 업종의 부진이 두드러지며 주가에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실적 수치보다 성장성과 밸류에이션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2분..

IBK기업은행, i-ONE Bank 개인 앱 전면 개편…"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초점"

IBK기업은행은 1일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 앱 'i-ONE 뱅크 개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에서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 고객 경험 개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먼저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과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외주식 및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는 커머스 등 서..

'불닭 파워'에 황제주 삼양식품, 주가 190만원 갈까

국내 증시에서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 중인 삼양식품이 지난주 150만원선을 처음 넘어선 뒤 16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를 190만원까지 올리는 등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실으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면서 삼양식품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날 종가보다 1000원(0.06%) 오른 15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효..

수신 규모에 희비…SBI저축은행, 총자산 1위 탈환

SBI저축은행이 한 분기 만에 업권내 총자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예금 금리를 인상하며 수신 자금을 적극 유치한 결과다. 반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등 건전성 개선에 주력했던 OK저축은행은 수신이 빠져나가며 총자산이 줄었다. 상상인·페퍼저축은행 인수가 무산된 것이 못내 아쉬운 상황이다.순위는 뒤바뀌었지만 순익은 나란히 상승세다. 이자비용와 충당금이 작년보다 대폭 줄어든 데다, 증시 호조로 유가..

개인도 비상장 기업에 투자…BDC법 통과로 벤처시장 살아날까

토스·무신사 등 비상장 혁신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제도가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국내 벤처 시장에 활기가 돌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에 민간자금이 공급되면서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전문가들은 BDC를 통해 민간·벤처기업·정부로 자본이 순환하는 체계가 구축된 만큼, 향후 국내 모험자본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신생 기업의 장기 생존..

[마켓파워]6년전 벤처창업 나선 이웅열…경영 성과 어떠나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2018년 "창업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겠다"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6년이 지났지만 결과는 초라하다. 직접 설립한 벤처·스타트업 5곳 가운데 3곳은 이미 청산됐고 남은 회사들은 만성 적자와 자본잠식에 빠져 있다.유전자세포치료제 ‘인보사’의 성분 허위신고로 품목허가가 취소된 이른바 ‘인보사 사태’는 그의 행보에 더 큰 타격을 줬다. 소송비용과 벤처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900억원대 주식담보대출까지 받으면..

'일등보다 일류' 외친 진옥동… 정도경영으로 5조 클럽 성큼

진옥동 회장 체제에서 '24돌'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일류 금융그룹에 바짝 다가섰다. 진 회장은 2023년 취임 이후 줄곧 외형 성장이나 재무적 경쟁에 치중하지 말고 정도경영과 선한영향력을 통한 사회적 기여 확대를 강조해왔다.사모펀드 사태와 각종 횡령사고 등 금융권에서 잇달아 발생한 금융사고로 고객 신뢰가 크게 흔들린 상황에서 사령탑을 맡은 진 회장은 '일등 신한'보다 '일류 신한'을 제시해 왔다. 고객의 신뢰가 확보된..

"살아 있다는 건,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공개

교보생명은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새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상하지, 살아 있다는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이란다'라는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에서 가져왔다.최승자 시인은 1979년 '문학과 지성'으로 등단했다. 시집 '이 시대의 사랑', '즐거운 일기', '기억의 집' 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대에 맞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는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시인 중 한 명으로 꼽..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회계처리, 국제회계기준 맞춰 정상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삼성생명의 회계처리 이슈와 관련해 "잠정적으로 방향을 잡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사 CEO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정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원장은 "원칙에 충실하자는 방향"이라며 "국제회계 기준에 맞춰서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원의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회계기준원과 시민단체, 정치권에서 삼성생명..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손보에 1000억원 출자

카카오페이가 계열사인 카카오손해보험에 10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결의한 유상증자에 전액 출자하기 위기 위함이다. 앞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했다. 자본 건전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입장이다.이번 카카오페이의 출자로 카카페이손해보험의 총 출자액은 기존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한국거래소, 10일 부산서 'FIA 포럼'개최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국제파생상품협회(이하 'FIA')와 공동으로'FIA Forum: Busan 2025'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FIA는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계 최대 파생상품협회로 200여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북미, 유럽 주요 금융중심지에서 해당 지역 대표 거래소와 협력해 개최하는 글로벌 파생상품 컨퍼런스로, 시장인프라·제도 개선, 기술변화 등 권역별 파생시장 주요..

[마감시황] 반도체 업종 약세에…코스피 3200선 회복 지지부진

코스피가 좀처럼 32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중국 생산 시설에 미국산 장비 사용을 허락하는 VEU(Verified End User) 명단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겠다고 밝힌 데 더해 지난주 중국 알리바바가 엔비디아를 대체할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보도까지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08포인트(-..

한화손해보험, 'NUMA' 참여…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나선다

한화손해보험이 현대자동차그룹, 국토교통부 등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한화손보는 나채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출범식에 참석해 미래 교통 혁신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고 밝혔다.'NUMA'는 민관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공동체로, 자율주행·AI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이찬진 금감원장 "보험 본질은 '소비자보호'…불건전영업, 경영진에 책임 물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소비자 보호를 강조하며 불건전 영업에 대해서는 경영진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주요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보험의 본질은 '소비자 보호'에 있음을 명심하고 업무 전반에 반영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최고 경영진이 앞장서 소비자 관점을 우선시하는 조직문화를 내재화할 것을 주문..

공모펀드 판매잔고 300조원 시대…1년 새 67조원 늘어

일반 투자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펀드인 공모펀드의 판매잔고가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섰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공모펀드 판매잔고는 지난 7월 말 기준 300조50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233조원 대비 약 29% 증가한 규모다. 이는 상장시장에서 거래되는 펀드(ETF, 부동산펀드, 특별자산펀드 등)를 제외하고 증권사, 은행 등 금융회사의 영업점·지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된 펀드의 규모를 의미한다.펀드 유..

금융위, 전북서 소상공인 목소리 청취…상생보험·복합지원 협약 체결

금융위원회가 전북에서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섰다. 현장에서 보험업권 상생상품과 금융·복지 복합지원 협약도 체결하며 소상공인 안전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금융위는 1일 전북 전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찾아가는 지방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7일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지방의 목소리도 들어달라"는 전북 소상공인연합회의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다.간..

신한금융, 창립 24주년 기념식…진옥동 회장 "생산적 금융으로 이타적 역할 수행"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이 그리는 2040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진 회장은 미래의 고객과 사회의 변화, 미래 경쟁환경 전망, 혁신적인 사업 모델 등에 대한 직원들의 질문에 본인의 철학을 담아 진솔하게 답했다.특히 진 회장은 '미래에도 신한이 신뢰..

예보한도 상향 첫 날에…권대영, 은행권 '이자장사' 작심 비판

올해 들어 기준금리 인하에도 주요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민이 체감하는 예대마진은 생각보다 높다"며 "금융권 스스로 가산금리 수준과 체계를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대영 부위원장은 이날 예금자보호 한도의 1억원으로 상향 시행에 맞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권 부위원장은 직접 영업점 창구에서 수시입출금·정기예금 통장을 개..

美무역정책 불확실성,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0.13%p 하락

미국의 무역정책(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는 0.13%포인트, 내년에는 0.16%포인트 가량의 경제성장률 하락이 추정됐다.1일 한국은행은 '미국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우리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BOK 이슈노트를 통해 미국의 부역정책 관련 불확실성 충격이 우리 경제에 적지 않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했다.구조모형을 활용한 분석 결과,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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