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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3분기 카드 사용액 6.7% 증가…"소비심리 회복 뚜렷"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3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지난해 보다 6.7% 늘어났다.31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327조7000억원, 승인건수는 78억3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5.5% 증가했다.같은 기간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5.9% 늘어난 265조7000억원, 승인건수는 5.7% 증가한 74억2000만건이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62조2000억원,..

우리카드·금융결제원, 인니에 QR기반 결제·출금서비스 구축

우리카드가 인도네시아에서 카드 없이 QR코드를 통해 결제·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우리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해외 QR결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하고, QR코드만으로 출금이 가능한 카드리스(Cardless) ATM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시연 행사는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이 주관하는 '2025 인도네시아 디지털금융페스티벌(FE..

하나은행, NS홈쇼핑과 시니어 맞춤형 결합상품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30일 경기도 성남시 NS홈쇼핑 본사에서 NS홈쇼핑과 시니어 손님 대상 맞춤형 금융·쇼핑 결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출범 1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협력 사례다. 시니어 손님 생활 전반의 금융과 소비 생활을 통합 지원하는 융합형 토탈 라이프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역량..

케이뱅크, 비대면 정책자금 전용계좌 도입

케이뱅크가 정책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성장 지원을 위해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을 잡았다.31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정책자금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책금융의 비대면 편의성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를 지원하고, 동시에 정책자금의 용도 외 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정책자금의..

우리銀, 큐뱅과 손잡고 ‘전세계 QR 결제 서비스’ 추진

우리은행이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ROAD' 서비스를 운영하는 큐뱅과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을 기반으로 큐뱅이 보유한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이용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양사는 환전주머니 연동을 통해 고객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여행지에서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

한·미 관세 협상에 자동차·조선주 신고가 경신 후 숨고르기

한·미 양국의 관세 협상이 오랜 교착 끝에 타결되면서 수출 중심 산업에 드리웠던 불확실성이 걷혔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 자동차·조선 등 대장주들에 투심이 몰리며 장 초반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이같은 급등세는 점차 소화되면서 장 중반 이후 상승폭은 축소됐고, 종가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곤 보합권에 머물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장 직후 현대차는 28만9500원, 기아는 12만6200원, 한화오션은 15만1600원, 삼..

[개장시황] 4000선 버틴 코스피…개인·기관 순매수에 약보합 출발

코스피가 4000선을 지키며 약보합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지수 하락 압력을 견고히 버티고 있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4포인트(0.09%) 내린 4083.25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우(0.24%), 두산에너빌리티(0.22%), 현대차(5.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 기아(1.29%) 등이 오르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ABL생명,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2만장 기부

ABL생명은 지난 30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 속에 임직원 약 45명이 참여해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임직원들은 기부한 2만장의 연탄 중 2500장을 에너지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배달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ABL생명은 오는..

삼성생명, 3분기 IRP 원리금보장형·비보장형 수익률 '1위'

삼성생명은 3분기 말 기준 개인(IRP)형 퇴직연금 상품(원리금보장형·원리금비보장형)의 1년 수익률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IRP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간 운용수익률은 3.86%을 기록했다.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1년 수익률도 직전 분기(6.87%) 대비 10%포인트 이상 상승한 16.92%로 나타났다. 이는 모두 퇴직연금 적..

"한미약품, 3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에도 모멘텀 충분"

iM증권이 31일 한미약품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운 상황이지만 향후 성장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전일 발표된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623억원,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한 수준이다.다만 전문의약품(ETC) 성장 추세는 유지되고 있고, 북경한미의 실적이 정상화됨에 따라 경쟁 심화로 원료의약품(API) 사업이 부..

현대커머셜,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 금융 비용 부담 완화 '맞손'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과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 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키움증권, 비증권 자회사 덕에 ‘어닝 서프라이즈’"

미래에셋증권이 31일 키움증권에 대해 목표주가는 23만2000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장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의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를 상회하고 있어, 증시에 민감한 키움증권의 선행 PBR 역시 1배 이상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키움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321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2693억원을 웃돌았다"며 "증시 호조에 힘입어 비증권 자회사의..

"NH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2831억…‘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증권은 31일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운용 부문 선방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2만1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29.4% 수준이다.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283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25% 상회했다"며 "국내 증시 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와 함께, 비시장성 자산..

NH농협은행, 삼일회계법인·핑거와 중소기업 경영지원 강화 위한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삼일회계법인, 핑거와 '중소기업의 경영지원 및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겪는 회계, 세무, 자금관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각 사의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문, 금융 등 경영지원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3사는 본 협약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컨설팅 등 통합경영지원 서비스 제공한다.농협은행은 기업고객의 종합적 성장..

BNK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선임, 금감원 모범관행 따라 투명하게 진행할 것”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30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경영승계 절차는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BNK금융은 이날 임추위 간담회와 함께 3분기 결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임추위는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추위 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

중기 대출 늘린 기업銀… 3분기 실적 날았다

IBK기업은행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대출 자산을 꾸준히 늘리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달성했다. 내년 1월 2일 임기 종료를 앞둔 김성태 행장의 마지막 성적표라는 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작년 3분기 누적 순이익 규모를..

'리딩금융' 격차 키운 KB금융… 3분기 만에 작년 순익 돌파

1등 금융그룹은 달랐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처음으로 순익 5조 클럽에 가입했었는데, 올해는 3분기만에 작년 연간 순익을 넘어서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KB금융은 40%에 달하는 비은행 부문 순익 비중을 자랑한다. 은행-보험-증권-카드-캐피탈-자산운용 등 그룹 내 주요 자회사들이 각 영역에서 상위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맏형 KB국민은행은 경쟁은행을 제..

iM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317억원…충당금 급감 효과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000억원을 넘어서며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4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 지난해 증권 부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든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올해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25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NH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TFT 신설…"신뢰 회복할 것"

NH투자증권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20억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의혹을 받는 임원을 직무에서 즉각 배제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T)를 신설했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신속히 인사를 단행하고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섰다.NH투자증권은 30일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조사가 진행 중인 임원을 담당 직무에서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형진 인더스트리1본부장이 IB1사업부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3분기 카드업계서 현대카드 '나홀로' 성장… 전년 동기比 17.3%↑

업황 악화로 카드업계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카드만 홀로 성장세를 나타냈다. 정태영 부회장의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 변화의 설계자)' 전략 아래 대대적인 상품 라인업 재정비를 단행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3월 현대카드 부티크를 출시하고, 단종한 지 11년된 알파벳카드를 부활시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공략에 나섰다. 그 결과 우량 회원이 증가했고, 이에 따른 신용판매 취급액이 늘어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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