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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60만원 터치…52주 신고가 경신

SK하이닉스가 장중 60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30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6.98% 오른 59만8000원이다. 10시 19분께는 장중 6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이는 일본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기존 54만원에서 84만원까지 55.6% 상향하며 기대감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권사들이 평균적으로 제시한 목표가는 66만원이다.

현대해상, 병원 내 도서관 ‘마음心터’ 3곳 추가 개관

현대해상은 올해 전남대 어린이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국립나주 병원 등 전국 3개 병원에서 '도서관 마음심(心)터'를 추가로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도서관 마음심터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이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휴식할 수 있도록 병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하는 현대해상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2015년 첫 조성 이후 현재까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대 광명병원 등 전국 총 31개 병원에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FIS, 금융 IT 인재 양성 ‘우리FISA’ 6기 교육생 모집

우리금융그룹 IT 전문 자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김백수)가 운영하는 금융 IT 인재 양성과정 ‘우리FIS 아카데미(우리FISA)’가 6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우리FISA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첨단·디지털 분야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우리FIS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금융권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 IT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6기 과정은..

[개장시황] 개인 ‘사자’에 코스피 최고치 랠리…4123선 출발

코스피가 개인의 폭발적인 매수세에 소폭 상승 출발해 1%대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6포인트(0.39%) 오른 4123.36에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 49분께 최고가인 4174.90를 찍는 등 계속해서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는 개인의 '사자세'가 몰린 덕분이다. 같은 시간 개인은 407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15억원, 646억원어치 팔..

삼성생명, 인카금융서비스와 손잡고 금융소비자 보호 나선다

삼성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삼성생명은 지난 31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인카금융서비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유소비자 보호와 GA 내부통제 수준 제고를 위한 양사의 공감대에서 시작됐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해관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과 김태열 인카금융서비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KB손해보험,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응대 서비스 제고… ‘AI 민원 해결 도우미’ 도입

KB손해보험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민원 해결 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AI 민원 해결 도우미는 고객의 녹취 데이터를 AI 스스로 분석해 민원 유형을 자동 분류하고 유형별 처리 가이드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해소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우선 이 서비스는 콜센터에 접수된..

"기아, 어닝쇼크일 뿐…중장기 기대감 충분"

신한투자증권이 3일 기아에 대해 3분기 '어닝 쇼크'에 기회 요인이 가려졌을 뿐, 중장기 성장 기대감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최근 기아가 발표한 3분기 영업이익은 1조4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감소한 것은 물론 시장 기대치도 하회했다. 미국 관세 비용 1조2300억원, 인센티브 증가로 인한 2640억원 지출, 믹스 악화 영향으로 인한 590억원의 비용 등이 반영..

"BNK금융, 올해 역대 최대 순이익 거둘 전망"

키움증권은 BNK금융지주가 올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8500원을 유지했다.앞서 BNK금융이 발표한 올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증가율이 높은 것은 담보 처분에 의한 거액의 충당금 환입 효과 때문이지만, 이를 제외해도 전년 동기 대비 22%의 순이익이 증가한 것"이라며 "..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임박…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

키움증권은 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이달 출시되는 '아이온2'의 성공 가능성이 크지만 현 주가는 여전히 보수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39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2만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점에서 더 이상의 게임성 분석은 의미가 없다"며 "그간 수차례 검증 과정을 거쳐 '아이온2'의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입증됐다. 다만 시장은 여전히 의구심을 유지하고 있어 오히려 지금이 탄..

금감원, ‘찾아가는 분쟁조정 간담회’ 지방에서도 실시

금융감독원이 민원발생 예방과 공정하고 신속한 사후 구제 등 금융사의 자체적인 소비자보호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별 간담회를 실시한다.3일 금감원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접수된 분쟁 민원 비중은 2022년 말 18.5%, 2023년 말 22.4%, 2024년 말 22.7%, 올해 상반기까진 31.6%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지역별로 분쟁민원 현황을 살펴보면 부산·경남의 민원 비중이 9.1%로 가장 높았으며, 대..

증권사, MTS 개편 잰걸음…AI·간편거래로 ‘앱 경쟁력’ 강화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간편 거래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해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고, 리테일 시장 확대 흐름에 맞춰 디지털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증시 활황 속 개인투자자를 유입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 간편모드를 선보였다. 매수·매도는 물론 예수금 충전, 환전, 포인트 사용, 소수..

KB손보·라이프 '1조 브라더스', 5조 클럽 KB금융 효자로 우뚝

KB금융그룹의 보험 계열사들이 그룹의 비은행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에서 벌어들인 순이익이 3분기 누적 1조원을 웃돌면서다. KB금융이 3분기 만에 '5조 클럽'에 올라선 가운데 약 20%에 달하는 순이익이 보험 계열사에서 나왔다.양종희 KB금융 회장이 KB손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경험도 그룹의 보험 성장세의 배경으로 꼽힌다. 양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5년 동안 KB손보를 이끄는 등 보험 부문을 직접 키워온 인물이..

"30억 자산가 모십니다" 하나證, 초고액 WM 드라이브

하나증권이 그룹 면모에 걸맞은 리딩 증권사로 발돋움하고자 초고액자산가 전용 자산관리(WM)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하나은행의 상속·증여 자산관리라는 탄탄한 기반 위에, 증권 WM 역량을 끌어올려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이달 중순 문을 여는 하나증권 '더센터필드W'는 금융사·대기업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입지적 강점을 살려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재 하나증권은 KB증권·신한투자증권 등 여느 지주 계열 증권..

코스피 이끈 반도체株… 내년 순익 비중 더 커진다

코스피 지수가 41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인 가운데 내년도 반도체 업종의 순이익 비중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인공지능) 투자 확대로 메모리 시장이 커지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순익도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코스피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증가와 주가 상승이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기업의 순익 비중이 코스피 상장기업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KB 쫓는 신한·하나… '초접전' 리딩뱅크, 4분기 실적이 가른다

'리딩뱅크' 타이틀을 둘러싼 KB국민·신한·하나은행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올해 상반기까지 선두를 지켰던 신한은행을 제치고 KB국민은행이 3분기 선두에 올랐지만, 두 은행의 순익 격차는 100억원에도 못 미친다. 여기에 하나은행도 사상 처음으로 3분기 누적 순익 3조원을 돌파하며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KB국민은행은 핵심예금 기반의 조달비용 관리가 실적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뒤를 바짝 추격 중인 신한..

증선위 "주가조작 부정거래 신고자에 9370만원 포상금 지급"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9일 제19차 회의에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를 신고한 신고자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포상금 9370만원 지급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고자는 혐의자들이 주가를 상승시킬 목적으로 부정한 수단·계획·기교를 사용했다고 위법사실을 상세하게 기술했고, 녹취록 등 관련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했다.신고내용을 기반으로 금융감독원은 부정거래 혐의의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해 기획조사에 착수하..

NH농협금융, 제2차 ESG추진협의회 개최…녹색여신 내재화 추진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그룹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올해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금융그룹과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의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

KB금융-현대백화점,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위해 손잡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에서 현대백화점그룹과 '고객 경험 혁신 및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의 핵심..

NH농협은행, 퇴직연금시장서 수익률로 경쟁력 두각

NH농협은행은 퇴직연금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상품 공시수익률 부분에 있어 5대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5년도 3분기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개인형IRP 공시수익률은 16.49%의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DB형 8.86%(2위), DC형도 16.29%(3위)를 나타냈다. 퇴직연금 전체 가중평균 통합수익률도 5대 은행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NH농협은행은 고객수익률 제고를..

취약 어르신 손 잡아준 하나금융,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감사패 받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1일 명동사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1888년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최초의 수녀회다. 선교 뿐 아니라 보육원 및 장애아동을 위한 아동종합복지센터,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장애인 복지 및 재활을 위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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