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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일PwC "AI가 일자리 위협? 오히려 고용 늘릴 것"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단순 대화형을 넘어 복잡한 자율형 에이전트 모델로 진화하면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는 글로벌 빅테크 사례로 인해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고용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삼일PwC는 3일 발간한 'AI와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AI는 단기적으로 일부 직무 대체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새로..

롯데카드 "침해사고 전용 상담 24시간 운영"

롯데카드는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한 고객 불안 해소와 피해 예방을 위해 강화된 고객보호 조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2일부터 고객센터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관련 문의 전용 ARS 메뉴를 신설하고 24시간 운영해, 관련 문의를 언제든 응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일부터는 피해 예방을 위한 보안조치로 비밀번호 변경, 재발급, 탈회와 관련한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2시까지 고객센터를 연장 운영 중이며, 당분간 영업시간 외..

MG손보 보험계약 예별손보로 이전…4일 업무 개시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이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된다. 보험계약을 넘겨받게 되는 예별손보는 4일 업무를 개시한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에 대한 계약이전 결정 및 영업정지 처분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4일 발표한 'MG손보 영업 일부정지 및 향후 처리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번 금융위 의결에 앞서 예금보험공사와 MG손보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간 협의도 원만히 마무리됐다.금융위 의결에 따라 MG손보의..

신한은행, 상반기 금리인하 요구에 72억원 감면…5대 은행 중 최고

신한은행은 3일 2025년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제도 운영 결과, 이자 감면액 72억원을 기록하며 5대 시중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의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법제화 이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장치로 자리 잡았다. 은행연합회는 2022년부터 소비자포털을 통해 각 은행의 이자 감면액과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을 반기별로 공시하고 있다.신한은행은..

금융위, 불공정거래 첫 과징금 부과…"법 따라 엄정 대응"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자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하고, 부당이득 환수를 위해 과징금을 최초로 부과했다. 가상자산 불공정거래에 대한 금전적 제재가 실제 적용된 첫 사례다.금융위는 3일 제12차 정례회의에서 대규모 자금을 동원한 시세조종, SNS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 코인거래소 간 가격 연동을 악용한 부정거래 사건에 대해 고발·과징금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특히 '대형고래' 투자자는 특정 거래소에서 수백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

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 전면 강화

KB국민은행이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인적 시스템 강화와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등이다. 우선 지난 8월 기존 11명이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인원을 25명으로 늘렸다. 증원된 인원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핵심인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며,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범죄 유형을 분석해 집중 탐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인공..

삼정KPMG, 중소형 비상장기업 전담 'IPO지원센터' 신설

삼정KPMG가 중소형 비상장기업의 질적 성장과 기업공개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소규모 비상장기업의 설립 초기 단계부터 중소·중견기업, 상장예비기업으로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장 이후에는 코스닥 및 유가증권시장 안착을 돕는 'IPO지원센터'를 신설한거다.올해 1월 정부와 금융당국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우선배정, 주관사 취득분 의무 보유 강화, 소규모 사모운용사 및 투자일임사 수요예측 참여 제..

KB금융, '키아프 서울 2025' 리드파트너 참여…금융·예술 잇는다

KB금융그룹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2025'에 리드파트너로 참여해 금융과 예술이 빚어내는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2002년 시작된 키아프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올해는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전세계 20여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해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조명한다.KB금융은 한국 미술계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을 보태고, 보다 폭넓은..

금융당국, 넥스트레이드 종목별 한도 규제 한시적 완화

금융당국이 한국거래소의 30% 이내 범위로 설정된 대체거래소의 종목별 한도를 100% 미만으로 유지하는 쪽으로 완화하고, 2개월 내 해소를 원칙으로 한도 초과를 일부 허용하기로 했다. 현행 한도 규제를 준수할 경우 520여개 종목의 출근시간대 거래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투자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 보고 및 비조치의견서를 통해 대체거래소의 거래 한도 규제를 한시적·제한적으로 유예..

[마감시황] 외인 자금 유입에 코스피, 코스닥 강보합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인의 매수세 속에 일제히 보합권에서 상승 마감했다. 뚜렷한 방향성 없이 종목 장세가 활발해진 모습이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7포인트(0.38%) 오른 3184.42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67.23원, 최고가는 3187.48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01%), SK하이닉스(0.77%), 삼성바이오로직스(1.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IBK기업은행, 호서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협력

IBK기업은행은 3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호서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대학의 학사관리 시스템을 연계해 모바일 출입증과 출결 관리, 소통 커뮤니티 등 대학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호서대학교 학사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호서대학교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밸류업 공시 이행 기업 총 162개사…10대 그룹 모두 참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이행한 기업이 지난달 기준으로 총 162개사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GS까지 공시를 제출하면서, 10대 그룹 모두가 밸류업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신규 공시기업은 총 4개사로 영원무역, HS애드, GS, 영원무역홀딩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동참한 기업 수는 총 162사로, 코스피 상장사 126사, 코스닥 상장사 36사로 구성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에…금감원, 全금융권 대상 고강도 해킹 훈련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금융보안원과 함께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화이트 해커를 통한 '블라인드 모의해킹(공격·방어) 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은 공격 일시와 대상을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시에 훈련(공격)을 진행해 금융사의 해킹방지·방어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이다.올해 금융권 안팎으로 해킹·개인정보 유출 등 침해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있는 상황에서, 금감원도 금융사들이 사이버 위협 대비태세를..

한국은행, 위조지폐 확인 앱 전면 개편…활용·편의성 향상

한국은행은 '알기 쉬운 위조지폐 확인법'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 다양한 신규 콘텐츠 수록과 큰 글씨 기능 추가, 영문 버전 업데이트 등으로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힌다.3일 한국은행은 이번 개편에서 일반인과 금융기관·경찰로 나누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외국인 사용자를 위한 영문 버전도 국문 버전 수준으로 상세히 추가한다.위조지폐 식별요령은 편리한 위폐 확인법과 권종별 위조방지장치, 위조지폐 사례 등 3개의 하위메뉴로 구성하도록 개편했다.위..

"태광, 북미 LNG 회복에 성장 기대"

대신증권은 3일 태광에 대해 북미 LNG 프로젝트 재개와 정유 설비 투자 지속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으로 '분할매수 유효'를 제시했다. 가격 변동성을 고려해 나눠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의미다.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관세 문제로 지연됐던 북미향 LNG 프로젝트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되면서 태광은 점진적인 수주와 매출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3분기 신규 수주는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한국은행, '분배국민소득 통계' 분기 제공

한국은행은 통계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 연간으로 제공했던 분배국민소득 통계를 분기로 편제해 신규 제공한다.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분배국민소득 분기 편제는 신속한 정책 대응 측면에서의 분기별 가계소득 및 저축 통계에 대한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G20 DGI 회의 등 국제기구에서 분기별로 소득계정을 작성해 공표할 것을 권고한 것에 따른 것이다.분배국민소득 통계는 한 나라의 경제활동을 통해 창출된 부가가치가 생산요소를 제공한 각 경제..

[개장시황] 코스피, 0.17% 오른 3177.75 시작

코스피 지수가 3일 소폭 오른 3177선에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포인트(0.17%) 오른 3177.75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14%), LG에너지솔루션(1.43%), 삼성바이오로직스(0.2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8%), 삼성전자우(0.53%), 현대차(0.11%), KB금융(0.83%)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29%)..

"파라다이스, 하반기에도 호실적 이어질 것"

한화투자증권이 3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하반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만6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화투자증권이 이 같은 전망을 한 배경에는 지난 8월까지 카지노 흐름이 나쁘지 않았던 데다가 3분기 별다른 비용 집행 이슈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 데 따른다. 아울러 4분기에도 10월 국경절 등이 있어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특히 지난 6월 워커힐 사업장에서 중국인 VIP 대상으로 진행됐던 이벤트와 유사한..

2분기 GDP 0.7% 성장…제조·서비스업과 정부·민간 소비가 성장 이끌어

올해 2분기 잠정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전기 대비 0.7% 성장했다. 3일 한국은행은 2분기 GDP 성장을 속보치 대비 0.1%포인트 상향한 0.7%라고 밝혔다. 속보치 추계시 이용하지 못했던 분기 최종월 일부 실적치를 반영한 결과, 건설투자 0.4%포인트, 지식재산생산물투자 1.1%포인트, 수출 0.4%포인트 등이 상향 수정됐고, 설비투자가 0.6%포인트 하향 수정된 결과다.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전기,..

"LG유플러스, 침해사고 우려에 약세…실적·배당 매력 여전"

대신증권은 3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침해사고 여부 확인 조사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배당 매력과 안정적인 실적을 감안하면 반등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제시했다. LG유플러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900원이다.지난 2일 LG유플러스와 KT 주가는 각각 3.7%, 2.3% 하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두 회사에 대한 침해사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정밀 포렌식 분석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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