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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전업카드사 상반기 당기순익 1조2251억원…전년比 18.3%↓

올해 상반기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1조2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감소했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IFRS 기준)은 1조225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990억원) 대비 18.3%(2739억원) 감소했다.총수익은 14조3358억원으로 2.4%(3311억원) 증가했다. 카드대출수익(+2686억원)과 할부카드수수료수익(+714억원)은 증가했지만, 가맹점수수료수익(-2911억원)은 감소했다. 총비용은 13..

IBK기업은행, ‘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 1조원 공급

IBK기업은행은 오는 5일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특화대출 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중 대미 직·간접 수출 및 수입 기업과, 국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기..

하나금융, 관세 피해 기업 위해 30조원 금융지원

하나금융그룹은 4일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 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총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에 따라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3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미국發 LNG 투자 사이클…동성화인텍 등 '조선 기자재株' 수혜 전망

미국이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 목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조선 기자재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유럽연합(EU)·한국·일본 등과 관세 협상에서 자국산 LNG 구매를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이를 위해선 LNG 터미널 등 기반 시설 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피팅·단조 등 관련 기자재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 기자재 기업들 또한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

HMM·HD현대 등 지분 '일반투자' 전환… 국민연금, 주주권 적극 행사 나선다

올 하반기 들어 국민연금공단이 주요 기업들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하고 나섰다. 단순투자는 지분 취득 및 배당 수령 등의 목적이지만 일반 투자는 배당확대나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할 수 있다. 이번 정부 들어서 국민연금공단이 적극적인 주주활동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달부터 총 13개 기업에 대한 지분보유 현황을 공시하면서 7개 기업(한국항공우주..

[취재후일담] 보이스피싱 무과실 배상제, 은행에 과도한 책임 전가 논란

은행권에 새로운 청구서가 발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보이스피싱입니다. 정부가 보이스피싱 근절 방안 중 하나로 '보이스피싱 무과실 배상 책임'을 법제화하겠다고 나섰습니다.무과실 배상 책임의 핵심은 금융회사(은행)가 보이스피싱 발생 피해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배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개인이 예방할 수준을 넘어선 만큼, 은행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막아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물론 보이스피싱 문제..

현대해상, 정경선式 ‘아이사랑’ ESG 드라이브

현대해상이 정경선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체제에 돌입한 이후 어린이 중심 사회공헌 활동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꾸리는 등 일찍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정몽윤 회장의 장남인 정경선 전무가 CSO를 맡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ESG 파트를 구성하고 '아이마음 캠페인' 등 중장기적 프로젝트를 전면에 배치하면서다. 이는 사회적 문제와 업계 과제를..

금감원장 만나는 증권·운용사…발행어음·IMA 인가 논의 탄력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이 신청한 IMA(종합투자계좌)와 발행어음 인가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결론을 목표로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찬진 금감원장이 오는 8일 증권·자산운용사 수장들과 취임 후 첫 상견례를 갖는다. 이번 회동에서 증권업계의 애로사항과 현안이 오가며, 이 원장도 이를 직접 청취하며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4일 금감원과 금융투자업계(IB) 등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8일 한국..

정책 리스크에 흔들린 금융주… 투심 꺾인 외국인 대거 이탈

새정부 출범 이후 금융그룹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반기 들어 대거 팔아치우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 KB·신한·하나금융그룹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순매도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주식 보유 비중이 높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놓으면서 이들 금융그룹의 주가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 배경에는 금융권을 겨냥한 정부 정책·규제로 금융사의 실적과 주주환원 동력이 약화될..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고도화…RA 일임서비스 도입

IBK기업은행은 오는 5일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노후 소득 재원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RA(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RA 일임서비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RA)가 시장 상황에 맞는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부터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다.기업은행은 투자일임사인 디셈버앤컴퍼니와 업무제휴를 맺고 RA 일임서비스를 도입한다. 오는 4분기에는 국내 주요..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0.52% 상승 마감…3200선 안착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3200선에 안착한 채로 장마감 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 오른 3200.83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48억원, 230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은 2024억원어치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43%), SK하이닉스(1.14%), LG에너지솔루션(0.72%), 삼성바이오로직스(0.49%), HD현대중공업(0...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사과문 발표 "발생 피해는 전액 보상 약속"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 대고객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 4일 사과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저희 회사의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들께 많은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번 사태는 저희 회사의 보안 관리가 미흡했던 데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저와 롯데카드에 있다"며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개..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한 KB증권…외환 서비스 확대 나선다

KB증권은 지난달 27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획득하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환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앞서 기획재정부는 2023년 '외환제도 개편 방향'을 통해 증권사에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반환전 업무를 허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KB증권은 내부 전산 시스템 안정성, 내부통제 프로세스, 대고객 환전 거래의 적정성 등의 심사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해 기획재정..

금융위, 이달 말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제도화···최대 2곳만 인가

금융위원회가 그간 시범 서비스로 운영돼 온 조각투자 증권의 유통플랫폼을 9월 말까지 제도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관련 내용의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6월 시행된 조각투자 발행 관련 자본시장법규 개정에 이어 이번 달 유통플랫폼 제도화까지 완료되면 조각투자 관련 제도개선은 일단락된다. 이는 증권사 및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핀테크 회사가 조각투자 발행업자로서 다양한 기초자산을 발굴·증권화해 투자자를 모집하..

이찬진 "저축銀 PF 부실, 단기수익 치중 탓…소비자 관점에서 득실 따져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업권에 부동산 경기에 편승한 고위험 여신 취급을 자제하고, 서민과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 공급 역할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태를 언급하며 상품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금융소비자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찬진 금감원장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11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KB국민은행, 취약계층 대상 대출금리 인하로 5만1000명 금융부담 완화

KB국민은행은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KB 새희망홀씨II' 및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신규금리를 이달 중 인하한다.이번 금리 인하는 휴·폐업이나 일시적 자금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국민과 함께 하는 성장, KB 국민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내 개설 예정인 'KB희망금융센터'와 자체 채무조정 확..

하나은행,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 개최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임직원들의 윤리적 책임의식 내재화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하나은행이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이호성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에서 이호성 행장은 "하나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를 확립..

신협재단, 7년간 소외계층 1300여명에 12억원 규모 장학금 전달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소외계층 대학생 1323명에게 11억9273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신협재단은 전국 대학과 단체, 직장 신협 및 사회공헌 기회가 적은 소형 신협과의 연계를 통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 같은 선발 과정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생활비 성격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올해에도 117명의 신규 장학생을..

[마켓파워]레고랜드, 개장 2년 만에 매출 꺾이고 완전자본잠식

레고랜드코리아가 개장 2년 만에 매출 감소세에 접어든 데 이어 작년에는 1000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회사의 존속 능력에 '중대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명시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고랜드코리아는 개장 첫해인 2022년 622억 96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494억 4532만원으로 20% 이상 줄었고 작년에는 379억 7637만원으로 23.2% 감소..

KB손해보험, 어려운 말 쉽게 풀어 고객에 한 걸음 다가가

KB손해보험은 고객이 쉽고 명확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려운 보험용어를 쉬운 말로 풀어낸 'KB손해보험 고객언어가이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KB손보 고객언어가이드는 KB손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고객 언어 정비 아이디어 공모전 '고객언어로 쉽게 말해요'에 제안된 다양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쉽고 명확하게 바꾸는 작업을 통해 발간됐다.KB손보 고객언어가이드는 지난해 KB금융그룹에서 발간한 KB고객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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