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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산업은행 박상진號 당면과제는 ‘생산적 금융 확산 선봉과 산업 구조조정’

이재명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첨단산업 육성을 앞장서서 지원하는 산업은행 수장으로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이 임명됐다.'금융정책 전문가'로 불리는 박 회장의 과제는 분명하다.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위한 정책자금 집행과 시장 변화로 침체된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높이는 구조조정이다.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국민성장펀드'의 정부 재원인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산업은행이 맡아 관리하는 만큼, 박 회장은 안정적 운용을 통해 전략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

'고객최우선' 내재화 한 KB손해보험 구본욱號… 고객언어·임직원 교육까지

"고지의무, 약관대출"보험 업계에서 흔히 쓰는 용어다. 하지만 금융소비자들에겐 낯설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고객이 보험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고객언어가이드를 내놨다.또 전사적인 고객만족(CS) 교육을 자회사와 협력사까지 확장한다. 자회사와 협력사들도 KB손보의 브랜드를 내걸고 서비스를 이어가는 만큼, 고객 만족도를 더 증대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이는 구본욱 KB손보 사장의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은 고객'이라는 경영 기..

개미는 '곱버스', 기관은 '레버리지'…정반대로 갈린 ETF 투자 전략

국내 증시에 대한 개인과 기관의 투자 전략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개인은 국내 증시 하락 가능성을 점치며 미국 대표지수 ETF와 인버스 상품에 집중한 반면, 기관은 상승장에 과감히 베팅하며 레버리지 ETF에 자금을 실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0일까지 국내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다. 이는 코스피200지수를 역방향으로 두..

'소비자보호' 특명에… 은행권 '내부문화·AI·포용성' 3色 해법

은행권에서 소비자보호 거버넌스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CEO의 직접적 역할과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하는 행보를 연일 보이자, 소비자보호는 은행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올라섰다.이에 은행들은 앞다퉈 소비자보호 체계를 손질하며 소비자 신뢰회복을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문화 확립', '포용적 접근', '인공지능(AI) 활용' 등 저마다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

9월 금리인하 확률 '100%'…증권사별 추천 투자전략은

이달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이 엇갈린 투자 전략을 내놓고 있다. 금리인하를 앞두고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전자산인 금값이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이례적인 모습이 나타나면서, 향후 시장의 향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는 모습이다.일부 증권사들은 인공지능(AI) 중심의 상승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기술주 외 다른 분야로의 분산투자를 권하거나 금값의..

키움증권, 업계 최고 전산투자…고객만족도 제고 시험대

키움증권이 업계 최대 수준의 전산운용비를 지출하고도 잇따른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면서 비용 효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키움증권은 모회사인 다우기술에 전산운용을 맡겨 다른 증권사들보다 전산비용 지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다우기술은 다우키우그룸의 IT계열사로, 지배구조 최상위에는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가 있다.문제는 더 많은 전산비용을 지출하고도 전산장애 횟수가 잦다..

개인금융 라인업 완성… NH농협캐피탈, 최저 연 6.6% 금리 車담보대출 상품 출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0일 최저 연 6.6%의 금리와 최대 1억원 한도를 제공하는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상품을 통해 농협캐피탈은 생활자금 마련뿐 아니라 기존 고금리 대출을 대환하려는 고객 수요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이번 상품은 자동차 담보 기반의 저금리 구조를 통해 중·저신용 고객들도 합리적이고 유리한 조건에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금융 소외계층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아울러..

빅테크 기업 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이용자 보호' 강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네이버·카카오·토스·쿠팡·우아한형제들 등 5개 주요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금융업과 마찬가지로 이용자 보호가 최우선의 과제가 돼야 한다고 11일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결제·쇼핑·배달 등 빅테크의 건전한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빅테크 이용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및 IT·정보보안 강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이 원장은 "빅테크의 지속가능한 발..

금융사 명의 도용한 가짜 홈페이지·이메일 기승…금감원 ‘주의’ 경보

최근 금융회사 명의를 도용해 가짜 홈페이지를 개설하거나 이메일을 사칭하는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금감원은 11일 금융사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사칭한 온라인 투자사기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불법업자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 메뉴에 금융범죄에 악용할 이메일을 등록하기 위해 금융사 직원을 사칭하고, 위조한..

네이버페이, '증권플러스 비상장' 최대주주로…686억원에 지분 인수

네이버페이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인수로 네이버페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양사는 금융당국이 도입 예정인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절차를 진행해 비상장주식 거래 시장의 제도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2020년부터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관련 서비스를 영위해 왔다.네이버페이는 증권플러스 비..

[마감시황] 코스피, 3344.2 마감…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와 코스닥이 보합권에서 상승 마감했다.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자본시장 활성화 의지를 재차 밝히고, 대주주 양도세 요건 역시 현행대로 유지할 것이란 취지로 발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67포인트(0.90%) 오른 3344.2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311.86원, 최고가는 3344.7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최대 30만원 '상생페이백' 15일부터 신청

정부가 지난해보다 카드 사용액이 늘면 최대 30만원을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11일 중소기업벤처부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상생페이백'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9~11월 월별 소비액이 지난해보다 늘었을 경우 증가액의 20%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월 최대 10만원씩, 3개월간 총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아웃렛,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 전자제품 등..

한화손보, 서울시교육청과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활성화' 맞손

한화손해보험이 초등학생의 안전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활성화에 나섰다.한화손보와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오후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에서 '안전한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채범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한화손보 주요 임직원들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성희롱·성폭력 등 디지털 성범죄..

BNK부산은행, SB선보와 동반성장 위한 업무협약

BNK부산은행은 11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조선기자재업체인 SB선보와 '동반성장 및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SB선보 및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사 특화 여신상품과 매출채권 조기 정산(팩토링) 등을 제공한다. 또 임직원들에게는 급여통장 우대금리와 우대 대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외환 송금·환전 우대 등 맞춤형 금융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부산은행은 신용평가기관과 연..

BNK경남은행, 창원상공회의소와 외국인 근로자 금융지원 '맞손'

BNK경남은행은 11일 경남 창원에서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광역비자 입국 외국인 근로자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교육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원상공회의소는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 경상남도가 공모한 지역 외국인력 지원과 우수 외국인력..

BNK부산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안전한 하도급대금 결제 환경 조성 협력

BNK부산은행은 지난 10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임대리츠 사업의 안전한 하도급대금 결제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적용되는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이번 협약은 임대리츠 사업과 관련된 하도급 업체들의 안정적인 대금 결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스뱅크,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과 디지털 전환 성과 교류

토스뱅크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과 만나 그간의 정보보호·보안 및 디지털 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1일 밝혔다.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은 베트남 내에서 기소 및 법 준수 감독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최근 베트남은 범 국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로드맵의 일환으로 디지털 검찰청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디지털 전환과..

신용보증기금, AI 생태계 활성화 위한 간담회 진행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0일 서울 금천구 인터엑스 AX연구소에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대표와 유관 정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신용보증기금이 AI 산업 육성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방안을 담은 'AI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신용보증기금은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AI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

KB국민카드 “결혼식 준비 소비 코로나19 이후 본격적 회복세 보여”

KB국민카드 최근 2년간(2023년 9월~2025년 8월) 결혼식장 업종에서 3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2만2000명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결혼을 준비하는 소비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혼인 건수는 22만2000건으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만9000건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기간 미뤄졌던 결혼 수요가 다시 살..

한공회,'공인회계사 공공정책 리더십 캠프 개강'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1기 공인회계사 공공정책 리더십 캠프'를 신설, 10일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공인회계사가 전문가로서 사회공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정책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년 공인회계사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신설된 캠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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