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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IBK기업은행, TV 광고 '기업의 사명(使命)' 론칭

IBK기업은행은 25일 모든 기업이 지닌 고유한 사명에 주목한 TV광고 '기업의 사명(使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세 기업의 '사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각각 산업용 볼트 제조기업과 LED 살균 조명 개발기업, 완전 자율화 로봇 개발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각 기업들이 품고 있는 '사명'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그려낸다.광고에는 '모든 기업에게는 저마다의 사명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 모바일 앱 출시

은행연합회는 25일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모바일 앱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뱅크잇(BANKiT)은 '은행(BANK)'을 통해 나눔을 '잇(iT)'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22년 2월 웹 기반으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은행연합회와 20개 국내은행들이 함께 프로젝트 온라인 모금함 운영, 사회공헌 신청·참여, 은행들의 사회 공헌활동 소개·홍보 등을 진행해왔다.이번에 출시되는 뱅크잇 앱은 은행권 사회공헌 플..

삼성카드, 상반기 당기순익 3356억원… 전년比 7.5%↓

삼성카드는 25일 한국거래소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3356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카드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 성장으로 가맹점수수료 수익과 이자수익 등 영업수익이 증가했으나, 차입금 규모가 증가하면서 금융비용 증가와 워크아웃 접수액 증가 등으로 인해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총 취급고는 88조5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8.8..

KB금융, 글로벌 ESG 평가지수 'FTSE4Good' 15년 연속 편입

KB금융그룹은 25일 글로벌 ESG 투자 지수인 'FTSE4Good'에 지난 2011년부터 15년 연속으로 편입됐다고 밝혔다,FTSE4Good 지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FTSE러셀그룹이 글로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구성하는 지속가능 투자 지수다. 유럽 및 글로벌 주요 투자자들이 투자 판단 시에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준 중 하나다.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사..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시리즈, 설정액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1005억원으로 연초 이후 371억원 증가했다. 이 중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안정형펀드(O클래스)는 설정액 427억원으로 집계되며, 연초 이후 112억원 유입돼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해당..

“SK하이닉스, 글로벌 1위 역량 확보 전망”

유안타증권은 2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AI 시장 지속 확대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메모리 공급업체의 재고 부담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 압박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2만원을 유지했다.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9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4%, 68.5%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및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글로벌 관세 영향을 대..

Sh수협은행, 홍수 피해 고객 500억원 긴급 금융지원 실시

Sh수협은행은 25일 최근 집중 호우 및 홍수로 피해를 본 개인과 어업인, 중소기업·개인사업자의 신속한 일상 복귀와 생계 및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정부가 선포한 특별재난지역(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및 피해 신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수협은행은 수해 피해를 입은 개인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신규 지원한다. 또 어업인과 중소기업, 개..

[특징주] 뉴로핏, 코스닥 상장 첫날 70% 급등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뉴로핏이 장 초반 70% 넘게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뉴로핏은 공모가(1만4000원) 대비 75%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만94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은 소폭 줄어든 상태다.뉴로핏은 AI 기술을 토대로 뇌의 MRI(자기공명영상), PET(양전자방출촬영) 데이터 등을 정밀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를..

"임직원 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신한금융, '그린 인덱스' 고도화

신한금융그룹은 25일 그룹 임직원들의 탄소배출 감축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사내에서 운영 중인 '신한 그린 인덱스(Green Index)' 제도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신한 그린 인덱스는 신한금융이 지난해 5월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한 제도다. PC 전원 관리와 내·외부망 메일함 사용량, 종이문서 출력량 등 일상 업무 과정에서의 개인별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해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이번 고도화는 임직원들에 일..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로 0.19% 하락 출발…3184.37

코스피 지수가 기관들의 매도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 내린 3184.37에 장을 열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9억원, 124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기관은 471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93%), KB금융(5.97%), 두산에너빌리티(1.07%)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0.30%), LG에너지솔루션(-2..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출시 7년만에 잔액 10조원 돌파

카카오뱅크는 25일 자사의 대표 수신 상품인 '모임통장'이 출시 7년만에 잔액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모임통장을 이용하는 고객 수도 1200만명을 돌파했다.지난 2018년에 출시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그간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임원 초대 기능과 실시간 회비 현황 확인 기능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출시된 지 7년이 지났음에도 지난 한 해 동안 총 2조2000억원이 순증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모임통장을 활..

"현대제철, 중국산 후반 반덤핑 관세 효과 기대…목표가 상향"

NH투자증권은 25일 현대제철에 대해 하반기 중국 철강 수출 감소 및 후판/열연 반덤핑 잠정 관세 부과로 철강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현대제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0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노조 파업 영향으로 감소했던 생산량이 회복되고 판매량이 증가한 것에 더해서 원료 가격 하락 및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2개..

"삼바, 분할 전보다 분할 이후 가치 더 클 듯…목표가↑"

미래에셋증권은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CDMO(위탁개발생산) 가치 91조원(기존 88조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시밀러 비즈니스 가치 8조9000억원을 합산해 목표가를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0만원으로 기존 135만원보다 상향 조정했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적 분할 비율 65:35를 현재 시가총액에 적용하면 삼바 50조원, 삼성에피스홀딩스 25조원 수준으로 당사 추정 91조원과 8조9000원과 괴리가..

5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64%…전월比 0.07%p 상승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중소법인 대출을 중심으로 신규연체가 증가한 탓으로, 금융당국은 은행들에 적극적인 연체·부실채권 상매각과 손실흡수능력 확충 등 건전성 관리를 당부했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64%로 집계됐다. 전월 말(0.57%)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13%포인트 급증했다.금감원은 신..

비이자 앞세운 김성태 號 IBK, 2분기 호실적…커지는 배당 확대 기대감

IBK기업은행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 이어갔다.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화환산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급증한 것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비이자이익 부문 강화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퇴직연금, 외환, 카드, 수익증권 등 비이자부문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고, 실제 조직개편을 통해 외환·카드 부문의 전략과 마케팅 기능을 통합해 영업 지원력을 높였다.수익성 개선세를 지속하면서 시장은..

JB금융, KB부코핀파이낸스 인수…인니 공략 본격화

JB금융그룹은 24일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진출을 통해 '핀테크 기업과의 동반성장'이라는 새로운 해외진출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JB금융의 계열사 JB우리캐피탈은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KBI(부코핀은행)의 자회사인 여신전문금융사 'KB부코핀파이낸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또 AI(인공지능) 핀테크 기업인 에이젠글로벌(이하 에이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화 캡티브 모델을 구축한다.앞서 JB우리캐피탈은 이달 1일 KB부코핀파이낸스 지..

스팩 소멸합병 통해 우회상장했지만…주가는 '내리막'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합병 상장이 전부 소멸합병(피합병)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팩이 상장법인으로 존속하는 존속합병 방식과 달리 소멸합병은 비상장사가 스팩을 흡수해 회사 이름과 법적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상장 후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고 절차도 간소하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우회상장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다만 합병 과정에서 상장 기업의 미래영업 실적을 과다하게 추정해 기업가..

새마을금고중앙회, 한은 PR매매 대상기관 재선정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으로서 RP매매에 공식적으로 참여해왔다.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됨에 따라 한국은행은 지난달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공고를 내고 신청접수 및 심사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협재단, 노인 화상예방사업에 2억4000만원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와 함께 화상예방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협과 베스티안재단은 이번 보고회에서 2020년부터 협력해 온 취약계층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및 노인 화상예방교육 등 주요 사회공헌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의 협력은 2020년 'S.A.V.E 캠페인' 후원에서 시작됐다. 당시 신협은 저소득 화상환자 및 소방관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같은 해..

어닝서프라이즈 KB… 금리하락기에도 펀더멘털·수익성 입증

시장금리 하락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서도 KB금융그룹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충당금 환입 등으로 지난해 2분기 기록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이번엔 넘어서기 쉽지 않다는 시장 전망이 있었지만, 순수수료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 이상 거두면서 또다시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KB금융은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수익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그룹 펀더멘털도 나타냈다.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보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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