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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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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 완성' 우리금융 임종룡號, 상반기 주춤…보험 품은 하반기 기대

생명보험사 인수 마침표를 찍고,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올해 상반기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매년 4분기에 반영하던 희망퇴직비용을 올해부터 1분기에 반영한 데다, 책임준공형 신탁 충당금 등 일회성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 때문에 은행과 카드, 캐피탈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했지만, 지난해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본격적으로 성장세에 들어선 모습이다.특히 하반기부터는 동양생명과 ABL생명 실적도..

하나생명, 상반기 당기순익 142억원… 전년比 54.1% ↑

하나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대폭 성장했다. 다만 2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80% 이상 감소했다.25일 하나금융그룹이 공개한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나생명의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92억원) 대비 54.1% 증가했다.하나생명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보장성 보험 확대 지속과 상품 및 채널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170억원…전년 동기 比 325%↑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으로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25% 성장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순영업수익은 930억원으로 전년 동기(830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1년 전(59억원) 대비 10.2% 감소했으나, 비이자이익에서는 66.7% 성장했다.

하나카드, 상반기 당기순익 1102억원… 전년比 5.5%↓

하나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25일 하나금융그룹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나카드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 감소한 1166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일회성 이익으로 발생했던 유가증권 평가이익 효과가 제외된 데 따른 것이라는 평가다.다만 2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546억원) 대비로는 2% 성장했다...

[콘콜] 정영석 하나은행 CFO "하반기 기업대출 월 1조원씩 늘릴 것"

정영석 하나은행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기업대출을 하반기에 월 1조원씩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정 CFO는 25일 하나금융그룹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대출 성장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하반기에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가 하향 조정됐지만, 자체 대출 여력이 아직 남아있어 실수요자 시장 대응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업대출은 상반기에 5조3000억원가량을 늘렸는데, 하반기에는 월 1조원씩..

[콘콜] 천상영 신한금융 CFO "감액 배당 검토 안해…세제 법안 구체화 필요"

천상영 신한금융그룹 CFO는 감액배당 도입에 대해 "현재로서는 감액배당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천 CFO는 25일 신한금융그룹 상반기 콘퍼런스콜에서 감액배당 도입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저희들이 (감액배당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바는 없다"며 "연초에 타 금융사에서 이를 도입했을 때 저희도 (도입 여부를) 검토했지만, 고려할 부분들이 많다"고 말했다.천 CFO는 감액배당 도입을 검토하지 않는 이..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0.18% 상승 마감…3196.05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수로 소폭 상승한 채로 마감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 오른 3196.0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4613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89억원, 1104억원어치 사들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3%), KB금융(1.37%), 두산에너빌리티(0.76%)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0.15%), SK하이닉..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영업환경 변화 대응해 새로운 기회 창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교보증권은 지난 24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봉권,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 및 부·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변화·혁신 추진 현황 △내부..

현대커머셜, 상반기 당기순익 999억원… 금융자산 10조원 돌파

현대커머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금융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섰다.현대커머셜은 25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005억원) 대비 0.6% 줄었다고 밝혔다.반면 산업금융과 기업금융, 투자금융이 각각 13.6%, 3%, 49.3% 성장해 5조1155억원, 3조8285억원, 1조2403억원을 기록기록하며 금융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섰다.균형 잡힌 성장형(Balanced Growth) 포트폴로 비중 (산..

현대카드, 상반기 당기순익 1655억원… 전년比 1%↑

현대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현대카드는 25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1638억원) 대비 1% 늘었다고 밝혔다.영업수익은 11.1% 증가한 2조1255억원을 기록했다.총 취급액은 6.3% 증가한 93조2897억원으로 나타났다. 신용판매 부문과 금융 부문이 각각 86조6506억원, 6조63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6.8%, 0.4% 늘어났다.이는 프리미엄카드와 상업자표시카드(PLCC), 아메리칸 익..

하나금융 함영주號, 2기 체제 출발 좋다...호실적 이어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기 체제에서 받아든 첫 성적표부터 출발이 좋다.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으로, 높은 수익성과 재무적 건전성을 입증했다.그룹 맏형 하나은행이 시장금리 하락과 미국 관세 영향에 따른 경기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서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로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 생명보험 자회사인 하나생명도 50% 넘는 순익 증가 등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이를 바탕으로 함 회장은 강도높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하나증권, 상반기 당기순이익 1068억원…전년 동기 比 18.6%↓

하나증권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88억원으로 26.1% 줄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금리 연초효과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 수익 둔화와 해외 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 인식이 있었다"며 "각 사업부문 꾸준한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 상반기 당기순익 3443억원… 전년比 10%↑

신한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25일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443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주가지수 상승 등으로 금융손익이 개선된 데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계약 감소로 보험손익은 줄었지만 유가증권 관련 이익 확대 등 금융손익이 이를 상쇄하면서 전체 시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상반기 보험손익은..

신한카드, 상반기 당기순익 2466억원… 전년比 35%↓

신한카드가 올해 상반기 대폭 하락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는 비용 상승 요인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25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3793억원) 대비 35% 하락한 2466억원을 기록했다.영업수익은 전년 동기(3조825억원) 대비 5% 상승한 3조2357억원을 기록했다.신한카드의 당기순익이 대폭 하락한 건 높게 유지되고 있는 대손비용과 지급 이자 비용의 상승, 모집 비용 및 결제 취급액 증가에 따른..

신한금융 진옥동號, 비이자이익 두각 '어닝서프라이즈'…순익 5조시대 순항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펼쳐온 비이자이익 강화 전략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신한금융은 '순익 5조원 시대'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시장금리 하락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 대비해 진 회장은 적극적으로 IB와 WM 등 비이자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을 펴왔고, 이게 어닝서프라이즈로 이어졌다는 평가다.높은 수익성은 탄탄한 자본력으로 이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신한금융은 1조원이 훌쩍 넘는 주주환원 계획을..

신한투자證, 상반기 순이익 2589억원…전년 동기 比 25%↑

신한투자증권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25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4% 성장했다. 영업수익 또한 7.6% 증가한 835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익은 1510억원으로 14.8% 늘었다. 자기매매 손익 및 인수주선수수료가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향이라는 입장이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퇴임…"3년의 성과, 다음 50년 향한 디딤돌 될 것"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25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수출입은행 창립 이래 첫 내부 출신 행장이었던 윤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그간의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윤 행장은 이임사를 통해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수은의 미래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숱한 도전을 마주했고,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들을 하나씩 쌓아올렸다"며 "당행 법정자본금을 25조원으로 확충해 지속가능한 정책금융의 토대를 더욱..

금융위 "대출규제 우회수단 차단 강화…이행 상황 집중 모니터링"

금융사들이 대출 규제의 우회 수단을 차단하기 위해 그동안 점검을 생략해왔던 5억원 이하 사업자 대출에 대해서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가계대출 규제 이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LTV 추가 강화 등 추가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7월 중 가계대출..

하나은행, 청년 대상 정책대출 '하나원큐햇살론유스' 출시

하나은행은 25일 청년층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원큐햇살론유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하나원큐햇살론유스는 금융위원회의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에 발맞춰 하나은행이 포용금융 실천 차원에서 서민금융 지원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 적용해 출시한 정책금융 대출 상품이다.대출 대상자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 사회초년생, 창업 1..

한화생명, 서비스품질 고객센터부문 16년 연속 1위

한화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 고객센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2010년부터 시작된 KSQI 고객센터 조사에서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16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한화생명 고객센터 경쟁력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배려한 차별화 서비스에서 나온다. 전국 고객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나눔 창구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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