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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은행연합회, 육군 제5보병사단에 위문금 전달

은행연합회가 장병 격려와 금융교육 등 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은행연합회는 4일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1969년부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매부대와의 교류를 지속하는 한편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

흥국생명, V-리그 새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3년간 '동행'

흥국생명이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흥국생명은 서울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과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6-2027시즌부터 2028-2029시즌까지 한국 프로배구와 동행한다.흥국생명은 오랜 기간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를 운영하며 한국 배구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현대캐피탈, 35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이 K-텍소노미 가이드에 따른 총 3500억 원 규모의 원화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K-택소노미(K-Taxonomy)는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에 발표한 지침서로, 기업의 경영활동 중 친환경 활동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다.이번 발행의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맡았으며,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iM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4개 증권사가 공동 인수단..

새마을금고, 금소법 도입 앞서 '선제 대응'…판매·내부통제 정비

새마을금고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도입에 대비해 금융상품 판매부터 광고, 민원, 내부통제까지 소비자보호 체계 정비에 나섰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금소법의 직접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 향후 상호금융권으로 법 적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관련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상호금융업권 금소법 도입에 대비해 올해 초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 컨설팅을 최근 마무리했다.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유관부..

IBK기업은행, 수원특례시 시금고 재선정…4년간 연 3.9조원 운영

IBK기업은행이 수원특례시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돼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연간 약 3조9000억원 규모의 금고를 운영한다.기업은행은 지난 3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수원특례시와 '수원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약정에 따라 기업은행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관리한다. 각종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급 업무 등도 담당한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업은행은 오랜 기간..

[취재후일담] 앱서 '걷기' 빼는 교보생명…헬스케어 선택과 집중

교보생명이 다음 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던 하루걷기 등 일부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하루걷기 뿐만 아니라 마음건강, 의료비예측 서비스와 건강 탭도 함께 운영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다만 교보생명이 고객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축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보생명 측은 고객서비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일부 서비스를 정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실제 건강검진예약이나 맞춤영양제 구독 등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됩니다.교보생명이 어떤 서비스는 없애고..

'유가증권'으로 순익 1위 오른 OK저축은행…3분기는 '안갯속'

OK저축은행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두며 저축은행업계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본업인 이자수익은 감소했지만 유가증권 운용에서 거둔 이익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상반기 대비 코스피 지수가 크게 하락한 만큼 하반기에도 같은 수준의 투자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3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229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 1688억원을 이미 넘어선 규모..

우리투자증권 연금저축펀드 '질주'…상반기 순증액, 작년 연간치 추월

우리투자증권의 연금저축 사업이 통합 출범 이후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단순한 적립금 증가를 넘어 연도별 순증 속도 자체가 가속화하는 배경에서다.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순증 규모를 넘어서는 자금이 새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포스증권 시절부터 축적된 초저보수 펀드 중심의 판매 구조에, 통합 출범 이후 그룹 차원의 브랜드 파워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초대형 증권사들이 주도하는 연금저축 시장에서 상위권 지위를 유지하..

기업은행, 잠재 부실기업 '역대 최대'… 건전성 부담 커져

IBK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기업 가운데 향후 부실기업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기업의 수가 올해 급증했다. 경영 악화로 인해 신용위험평가 대상에 오른 기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그동안 잠재돼 있던 부실 위험이 한층 뚜렷하게 드러난 것이다. 같은 기간 부실우려 기업이 줄어든 주요 시중은행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최근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과 부실대출 규모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 기업은행의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기업은행의 고..

삼전·하이닉스 55% 담은 액티브펀드…더 담고 싶어도 못 담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이 3개월 연속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액티브펀드에서도 두 종목의 편입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다만 운용사가 적극적으로 추가 매수한 영향보다 주가 상승에 따른 자연 증가가 대부분으로, 두 종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더라도 시총 비중 이상으로 담기 어려워 액티브 운용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삼성전자의 유가증권시장 월평균 시총 비중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 29...

호실적에도 주가 부진…반등 과제 놓인 윤호영 카뱅 대표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호실적에도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올 상반기 순이익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지만 주가는 연초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성장동력 확보와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의 종가는 2만1800원으로, 올 초 2만1900원 대비 0.46% 하락했다. 같은 기간 4대 금융지주의 종가가 평균 45.3%..

상장후 주가 반토막 '못 믿을 공모가'… 개미 울린 증권사들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주관한 기업공개(IPO) 기업들의 주가가 모두 공모가를 밑돈 가운데, 공모가 대비 평균 수익률도 각각 -48.6%, -45.0%로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낮았다. IPO 시장 전반의 약세를 감안하더라도 나머지 주요 증권사 하락률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문제는 두 증권사가 주관한 일부 IPO에서 저PER 비교기업을 제외하거나 미래 실적 전망을 낮추고도 할인율을 줄이는 등 기업가치를 높게 산정하려는 모습이 반복됐다는..

생보협회, 최고의 설계사 '골든 펠로우' 1000명 선정

생명보험협회는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을 주제로 제10회 골든 펠로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골든 펠로우는 생보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 인증 10주년을 기념해 2017년 도입한 제도다. 5회 이상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를 대상으로 근속기간,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올해 골든 펠로우는 1000명이 선정됐다. 전체 생명보험설계사 12만813명 중 약 0.83%,..

5대銀 부동산업 연체 1년 새 59% 급증…여신관리 ‘고삐’

5대 은행의 부동산업 연체대출이 1년 새 60% 가까이 급증하며 1조원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부동산업 총여신 증가율은 3%대에 그쳐 대출 증가 속도보다 연체가 가파르게 늘어난 모습이다.부동산업 차주의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권의 여신 심사와 연체 관리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주의 현금흐름과 상환능력을 중심으로 여신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

미래에셋證 로보 가입액 8조6000억 몰려…1년새 2.7배

미래에셋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가입금액이 1년여 만에 2.7배로 불어나며 8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가입금액의 약 75%를 퇴직연금이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개인형퇴직연금(IRP)을 대상으로 실제 매매·운용까지 맡기는 일임형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 추천형에서 일임형까지 비대면 자산관리 영역을 넓히고 있다.3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누적 가입금액은 8조6323억원, 가입계좌는 14만2734좌..

라이나손보 신임 대표에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이 내정됐다.처브그룹은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오는 15일자로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 내 라이나손해보험의 전반적인 성과를 책임지며, 처브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총괄 마르코스 건 (Marcos Gunn)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김 대표는 삼성화재에서 30년 이상 재직한 보험 전문가다. 영업채널 전략,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다양..

KB국민은행, 경영진 생성형 AI 교육…이환주 행장도 참여

KB국민은행이 이환주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경영진부터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조직 전반의 활용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KB국민은행은 지난달 25일과 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생성형 AI '코파일럿(Copilot)'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담당 조직의 2027년 사업계획 초안을 생성형 AI와 함께 작성하는 등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활용법을 익혔다..

황기연 수은 행장, 주한 인도 대사 면담…전략산업 금융협력 논의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조선·해운과 핵심광물 공급망 등 전략산업 분야의 금융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수출입은행은 황 행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 현안과 전략산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양측은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과 연계해 조선·해양 등 첨단제조업 분야의..

NH농협금융, 치매가족 ‘안심돌봄’ 확대…전 영업점에 매뉴얼 적용

NH농협금융그룹이 치매 고객과 가족을 위한 금융·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치매 고객의 금융거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응대 기준을 전국 영업점에 적용하고, 자산관리와 건강 모니터링을 연계한 특화 서비스도 확대한다.NH농협금융은 치매 관련 '고객응대 매뉴얼'을 이번 달 전국 모든 영업점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지주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각 자회사가 업권별·고객 특성별 응대 기준을 구체화한 것이다.치매 고객과 가족을 위한 금융·..

황기연 수은 행장, 호남 반도체 기업 방문…“맞춤형 지원 강화”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호남권 반도체 기업을 찾아 설비투자 계획과 금융 수요를 점검했다. 수은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첨단소재 분야 기업의 선제적 투자를 지원하며 지역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수출입은행은 황 행장이 광주 소재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전남 여수의 반도체 화학소재 전문기업 재원산업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수은이 올해 초 내놓은 'AX 특별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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