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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식품부,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개시… "식량안보 등 논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업무보고를 개시했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박수진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업무보고에 참여, 주요 현안 및 소관 공약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농식품부는 주요 농산물 수급안정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해 농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과제를 보고했다. 또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 전환 거점으로 농촌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도 전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갈수록 심화..

환경부, 국정위 업무보고…"기후재난 과학적 예측 및 역량 갖춰야"

세종// 환경부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방향, 기후적응 문제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쳤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업무보고를 받고 기후·환경분야 주요 현안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업무보고에는 이한주 위원장과 조승래 대변인을 비롯해 사회2분과 기획위원 7명, 전문위원 14명, 특별보좌역 2명, 환경부 관계자 12명 등이 참여했다.이번 업무보고에..

지역상품권 발행 29조 '역대 최대'…특별 채무조정 패키지 마련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50만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6000억원 추가 지원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 등 취약차주 143만명의 채무경감을 위해 1조4000억원을 투입해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도 마련한다.정부는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

[2차 추경]환경부, 하수처리장 등 SOC 사업 증액

세종// 환경부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가하천 정비와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위한 수위관측소 신설 등 홍수 예방 사업비 568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먼저 2차 추경안에서 경기 진작을 위해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등 물사회기반시설에 954억원, 폐기물처리시설 610억원, 국가하천정비 등 홍수 예방 관련 사업 568억원 등 9개 사업을 대상으로 2437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안을 담았다.구체적으로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

[2차 추경]추경에 10.3조 세입경정 포함…코로나19 이후 5년만

세종// 정부가 19일 발표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10조3000억원 규모의 세입경정(세수 부족 예상분 보충)이 포함됐다. 세입경정은 세입이 줄어드는 상황에 맞춰 예산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이는 경기여건 악화에 따른 세수 부족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적정 규모의 세입경정을 하지 않을 경우 연말에 예산한도가 남아도 집행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재부는 그간 세수결손 상황에 세입경정 방식으로 대처하지 않아 국회에 설명하는 과정..

[2차 추경]경제선순환으로 성장동력 불지핀다…투자촉진 나서는 정부

새 정부가 발표한 3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건설경기 회복에 방점이 찍혔다. 소비와 건설부진 등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기 반등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추경에 따라 위축된 신산업 분야 역시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추경안에 따르면 정부는 건설경기 활성화에 2조7000억원, 신산업 투자 촉진에 1조2000억원을 편성했다. 우선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착공, 미분양 주택 환매,..

[2차 추경] 전국민 15만~50만원 차등지원…143만명 채무 경감

세종//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50만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6000억원 추가 지원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 등 취약차주 143만명의 채무경감을 위해 1조4000억원을 투입해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도 마련한다. 이 밖에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 3000호를 추가로 공급하고 저소득 청년들을 위한 월세 지원도 확대한다.정부는 19..

농식품부, 재해예방 및 물가안정 '집중'… 추경 1862억 편성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분야 재해예방 및 물가안정에 추가경정예산 1862억 원을 반영할 방침이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2차 추경 예산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 농업 시설 재해 예방력을 높이고, 물가 부담 완화 및 축산농가 경영 안정 등을 중심으로 반영된다.먼저 농업 재해예방의 경우 4개 사업에 1438억 원이 배정된다. 농식품부 소관 추경 규모의 77.2% 수준이다.농식품부는 농업용 수리시설 노후화에 따른 누수, 붕괴 등으로 농경..

해수부, 중동 GPS 교란 사태에 "매일 상황점검회의"

세종// 해양수산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 GPS 교란이 발생하는 등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는 중동해역에서 운항 중인 우리나라 선박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지난 2023년 11월부터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보 공유 등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왔다. 최근 중동정세가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농식품부, 성수동서 '가루쌀빵' 알린다… 성심당 등 102곳 참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성수동에서 '2025 가루쌀 빵지순례' 행사를 진행한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행사 팝업전시관은 오는 20~21일 성수역 3번 출구 앞 '노바포탈'에 마련될 예정이다. 성심당을 포함해 전국 102개 베이커리가 가루쌀로 만든 신제품을 소개한다.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열린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에서 수상한 작품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방문객은 농식품부 장관상..

종자원, 중남미 4개국에 '신품종보호제도' 알린다… 국내 연수 추진

세종// 국립종자원이 중남미 농업 공무원을 초청해 '품종보호제도 및 재배심사기술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한다.19일 종자원에 따르면 연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북 김천에 위치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에콰도르·과테말라·파라과이·페루 등 중남미 4개국 농업 공무원 15명이 참여한다.해당 연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높이 평가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제안으로 지난 2007년부..

정부 "중동 사태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24시간 점검체계 지속"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9일 중동 사태와 관련 "정부는 긴장감을 갖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24시간 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는 한편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중동 정세와 미국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농식품부, 3차 기후변화 대응 포럼 개최… "맞춤형 재배기술 등 개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 등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교류의 장(場)을 마련했다.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날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제3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4월 개최된 2차 포럼에 이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보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장바구니 물가 칼 빼든 농식품부… "올핸 배추 수급불안 없게 할 것"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수급·유통구조 개혁 TF'를 구성하고, 장기적인 농축산물 수급안정 방안을 마련한다.농식품부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정재환 농식품부 원예산업과장은 "TF는 농산물, 축산물, 식품·외식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월별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식량정책실장이 팀장을 맡아 유통구..

이창용 "물가 상승률 안정됐지만 체감물가 부담 여전"

한국은행이 통화 정책만으로 생활물가 부담 완화에 한계가 있다며 공급기간과 유통 구조 개선 등의 구조적 대응을 강조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안팎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활물가 상승률은 2.4%로 전체 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과 외식 등 소비자가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물가가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단순한 공급 확대가 아닌 비용 구조 전반에 대한 실질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취재후일담]국가경쟁력 순위 하락, 능력사회 왜 안 되나

세종//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기업효율성 분야가 1년만에 21계단 하락하며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69개국 중 27위로, 1년 전보다 7단계나 떨어진 성적표를 받았습니다.고용없는 성장을 넘어 이제는 성장조차 없는 '위기'가 그야말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표상 드러난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는 명확합니다. 먼저 떨어진 지표를 보면 △대기업 경쟁력(41→57위) △디지털 기술 사용(11→2..

농식품부, 호우 대비 24시간 상황실 운영… "농업인 피해예방 총력"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번 주말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18일 농식품부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는 19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됐다. 비가 집중되는 곳은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와 호우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지역 간 강수 편차가 큰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농식품부는 현재 진행중인 간부급 현장점검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안정세…생활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의 목표 수준인 2% 안팎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공식품 등 필수재를 중심으로 한 생활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실질 구매력이 더 크게 하락하면서 체감물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은 18일 발표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에서 "물가상승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높아진 물가 수준으로 인해 가계 부담은 여전히 크다"고 밝혔다..

곤두박질 친 韓기업효율성…국가경쟁력 순위 7계단 하락

세종// 한국이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전년 대비 7계단 떨어진 성적표를 받았다. 분야별로 경제성과와 정부효율성 순위는 상승했지만 기업 효율성과 교육 등의 기반시설(인프라) 분야가 전 부문에서 하락한 결과다. 생산성 부문에서 디지털 기술 사용, 기술인프라 부문에서 디지털·기술 인력 구인 순위가 하락했다.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한국은 전체 69개국 가운데 27위를 기..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했지만…"부동산 자산 과열·가계대출 증가 우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지만, 금리 완화가 부동산 시장 과열과 가계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은이 공개한 '2025년 제10차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금통위원들은 지난달 29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로 낮추는 데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그러나 수도권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경계도 곳곳에서 드러났다.A위원은 "지금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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