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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RP매매 유동성 흡수·공급 병행"…한은, 공개시장운용 제도 개편

한국은행은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를 유동성 흡수와 공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공개시장운영 제도를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단기 자금시장에서 유동성 흡수 필요 규모가 추세적으로 축소되는 등 공개시장운영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우선 양방향 RP매매를 시행한다. 현행 제도인 정례적인 RP매각(매주 목요일·7일 만기)과는 별도로, 매주 화요일에 정례 RP매입을 14일 만기로 실시하기로 했다. RP매매 대상 증권도 확대된다. 안정적인 RP..

지주회사 CVC, 작년 121개 기업에 2451억원 신규투자…전년比 38.9%↑

세종//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주회사 전환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도가 도입 이후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특히 내부 유보자금이 벤처투자 재원으로 전환되고, 창업 초기기업부터 후기기업까지 아우르는 균형 있는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26일 공정위가 발표한 '지주회사 및 CVC 현황 분석·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지주회사 수는 총 177개로서, 전년(174개) 대비 소폭 증가..

'중동 리스크'에 기업 체감경기 또 악화…다음달 전망도 '비관적'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6월 기업심리지수가 소폭 하락 전환됐다. 여기에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 여파로 여전히 장기평균선(100)을 밑도는 등 비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중 기업심리지수(CBSI)는 90.2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다음달 전망치도 89.4%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내렸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

"성능·경제성·친환경 모두 잡았다"… 농진청, 온실용 필름 국산화 속도

세종// 농촌진흥청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온실용 '폴리올레핀(PO)' 필름 보급에 속도를 낸다.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국내 시설온실은 주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품질면에서 한 단계 높은 PO 필름도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국산 자재에 대한 낮은 신뢰도 탓에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김..

도시 떠난 귀촌가구 3년만에 '반등'… 30대 23%로 최다

지난해 도시에서 지방으로 귀촌한 인구가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서는 귀촌인구 중 농업을 시작한 사례도 처음 집계돼 향후 정부 정책기반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촌인구는 전체 31만8658가구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귀촌 가구원은 42만2789명으로 같은 기간 5.7% 늘어났다.귀촌인구는 국내 인구이..

추경으로 내수 '급한 불' 끈다지만… "재정적자 성장발목 우려"

새 정부가 내수부진 등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추진했지만 오히려 장기적 경제 성장과는 거리가 멀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당장 민생 불안이 해소되더라도 늘어나는 재정적자가 결국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물가 때문에 우리 국민의 고통이 큰데, 유가 인상과 연동돼 물가 불안이 다시 시..

권재한 농진청장 "여름배추 생육점검 강화… 기술지원 지속"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5일 "여름배추 수확을 마칠 때까지 중앙·지방 기술지원단 합동으로 주산지 병해충 발생 및 생육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전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여름배추 재배지를 찾아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이같이 말했다.해당 농가는 농진청이 개발한 여름배추 고온 피해 경감 기술 및 토양병해 방제 기술이 시범 보급돼 있다.농진청 관계자는 "배추에 물과 양분을 자동공급하는 스마트 농업기술 '토양수분장력 센서..

전재수 해수장관 후보자 "해수부 연내 부산 이전…구성원 목소리 들을 것"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해수부를 연내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HMM 민영화에 대해서는 매각만이 유일한 해법이 아니라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전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마포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먼저 전 후보자는 "해수부 부산 이전은 부산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0%대 잠재성장률이 우려되는 대한민국에 새 성장동력을 달기 위한 것"이라며 "해수부 부산 이전은..

"집값 끌어올리는 '정책 대출', DSR 단계적 적용해야"

실소유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 대출' 공급 확대 기조가 부동산 주택 매매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책 금융대출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책금융 공급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주택담보대출 시장 경쟁이 심화될 수 있는 만큼, 정책 대출 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가계 주택 정책금융 잔액은 3..

해수부, 중동사태 수출입물류 비상점검…"국적선사 안전 확보"

세종//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25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우리 해운물류 분야의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중동사태 관련 수출입물류 비상점검회의'를 주재했다.해수부를 비롯해 산업부, 한국해운협회, 대한석유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해양진흥공사, HMM 등 관련 국적선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약 70%를 중동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산업부, 석유협회, 무역협회 등 관계..

"서울대 출신이라더니"…공정위, 강사이력 허위 광고 '김샘학원' 제재

세종// 수학 전문 학원인 김샘학원이 소속 강사의 학력 등을 허위로 광고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김샘학원 운영사인 케이에스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케이에스는 배너, 현수막, 포스터 등을 통해 김샘학원 수성캠퍼스 소속 강사진의 학력을 허위로 홍보했다. 소속 강사 A씨가 서울대 수리과학부에 합격·졸업한 사실이 없지만 '서울대 수리과학부'라고 표시·광고..

아기 울음소리 10개월 연속 커졌다…4월 출생아 2만명대 회복

세종// 출생아 수가 3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혼인 증가와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71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58명(8.7%) 증가했다.4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는 2022년(2만1164명) 이후 3년 만에 다시 2만명대를 회복했고, 증가율도 1991년(8.71%) 이후 34년 만에 가장..

"스테이블 코인, '코인런' 등 잠재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해야"

스테이블 코인 확산이 금융안전 및 경제 전반에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면 대규모 상환요구가 발생하는 '코인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데다, 기술적 오류 발생으로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밖에 환율 변동성 등 외환 리스크가 증대되고 통화정책 유효성에도 제약을 줄 수 있다. 이에 스테이블 코인 도입과 관련해 다각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야한다는 제언이다...

취약 자영업자 연체율, 1분기 12% 돌파…채무상환 부담 가중

자영업자들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되고 있다. 취약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올해 1분기 12%를 웃돌면서다. 자영업자 가구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높아지고, 경기 부진으로 소득 회복이 더뎌지면서, 유동성 리스크에 취약해 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취약 자영업자들의 소득 회복을 위한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은 1.88%로, 취약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장..

한은 "가계대출 리스크 확대, 금융기관 건전성 저하 우려"

한국은행은 25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택시장 및 가계대출 관련 리스크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2025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발표하고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경기둔화 등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취약 부문의 부실이 늘어나면서 일부 지방·비은행 등을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건전성이 저하될 것"이라며 이 같이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부동산 시..

"데이터 기반 농정 강화"… 농식품부, 26일 '농식품통계 발전포럼' 개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데이터에 기반한 농정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과 논의의 장(場)을 마련한다.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 농식품통계 발전포럼'이 진행된다.이번 포럼은 전·후방을 포함한 농식품 산업 부가가치 규모에 대한 추계방법 등을 모색하고, 데이터 기반 농정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실질적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

농식품부, 수급·유통구조 개혁 나선다… TF 첫 회의 개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관련 조직을 구성하고 첫 회의에 나섰다.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농협은행 세종본부에서 '농식품 수급·유통구조 개혁 TF' 착수(Kick-Off) 회의가 열렸다.이번에 구성된 TF는 농산물, 축산물, 식품·외식 분과를 두고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 소분과를 운영한다. 농식품 수급 및 가격안정과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선을 동시에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TF는 김종구 농식품..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방산 수출기업 애로 해소 지원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방위산업 분야 수출 애로 해소에 나섰다.지원단은 24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기동·화력 분야 방산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해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 속에서도 K9 자주포, 천궁-II 등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기동·화력 분야 방산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지원단은 올해 3월부터 방위사업청 인력을 지원단에..

기재부, AIIB 연차총회 참석…아시아 인프라 개발 전략 토의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24~2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25일 출국한다.AIIB는 인프라 투자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 및 지역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1월 출범한 국제금융기구다.이번 연차총회는 2016년 창립된 AIIB의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총회로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해 차기 AIIB 총재를 선출하고 아시아 지역의 경제협력 강화방안과..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기후에너지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방향 잡을 것"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기후에너지부 출범과 관련 "대통령실과 국정기획위원회, 국회를 포함해 여러 관련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지금 이 시기에 기후 에너지 문제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식인지에 대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개편의 큰 방향을 잡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 후보자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조직개편과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후보자는 에너지 전환 구상에 대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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