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작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9158만t…"2030년까지 2억t 더 줄여야"

세종// 작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대로 소폭 줄어드는 데 그쳤다. 다만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0 NDC)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년 3.6%씩 더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20일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9158만톤(t)으로 전년 대비 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전환(발전) 부문에서의 영향이 컸다. 전환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2억..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K-Food+ 수출 거점 지속 확충"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해외 '케이-푸드(K-Food) 수출거점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주요 농식품 및 농산업 수출기업, 유관기관 등과 '2025년 제3차 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이번 간담회는 미국..

농진청, 세계 최초 '꿀벌응애' AI 검출장치 개발… 양봉산업 보호 '앞장'

세종// 농촌진흥청이 '꿀벌응애'를 검출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방혜선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꿀벌응애는 진드기류의 일종으로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기생하며 발육에 직접 피해를 주거나 각종 질병을 전파해 폐사를 유발하는 해충이다. 감염된 꿀벌은 면역력·생산성 저하 등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꿀벌응애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구윤철 부총리 "석화업계, 사즉생 각오로 사업재편 임해야"

세종//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버티면 된다, 소나기만 피하면 된다라는 안이한 인식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절대 극복할 수 없다"며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석유화학업계가 과잉설비 감축과 근본적 경쟁력 제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지금 석유화학산업이 직면한 과잉공급 문제는 명약관화(明若觀火)이지만,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그..

중대재해 기업, 공공입찰서 퇴출…"안전 투자도 지원"

세종// 정부가 공공조달에서 간접노무비 상향 등 안전관련 비용을 현실화한다. 적정 공사비 반영을 통한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지원과 함께 중대재해 발생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제한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0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5년 제3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계약제도 개선 방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은 입찰, 낙찰자 평가, 계약 이행 등 공공계약 과정에 안전 최우선..

연말까지 녹조 종합대책…"국민들 먹는 물 걱정 없게"

세종// 1300만명에 이르는 영남지역의 젖줄인 낙동강 녹조 수질 검사와 정보공개가 더욱 투명해진다. 정부는 연말까지 녹조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까지 조류경보제에 대한 채수위치를 수돗물 생산을 위한 원수 취수구 인근 50m 이내로 조정하고, 기존 채수 후 3.5일 소요되던 조류경보제 경보발령도 채수 당일로 앞당긴다.현재 정부는 낙동강 하천 구간에서는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등 4개 지..

2분기 가계신용 25조 가까이 늘었다…주택거래 급증·신용대출 확대 영향

올해 2분기 국내 가계 신용이 전분기보다 24조6000억원 늘며 증가 폭이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은 2월 이후 주택 매매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상승세가 커졌고, 신용대출과 증권사 신용공여액을 중심으로 기타대출도 증가 전환했다.한국은행은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5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24조6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 "물가 2% 내외 안정 전망…성장 반등에도 불확실성은 여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 운영 방향을 보고하며, 성장세 반등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평가했다.이 총재는 19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우리 경제는 금년 초까지 성장세가 부진했으나 2분기 들어 경제심리 개선 등으로 성장률이 반등했다"며 "하반기에도 추경 집행 등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중국 등 주요국과 미국의 무역협상 전개 양상, 내수 회복 속도와..

"소비쿠폰 끝난 뒤엔 별거 없죠"…전통시장 상인들 엇갈린 반응

세종// 정부가 내수 진작책으로 내놓은 소비쿠폰 효과성에 대해 상인들은 대체로 매출이 증가했다면서도, 효과를 체감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전문가들은 구조개혁을 통한 기업 환경 개선이 없다면 소비쿠폰의 내수 회복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제도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기자가 지난 18일 찾은 세종시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은 평일인 만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1차 소비쿠폰 사용..

늘어나는 쉬는 청년에… 경제손실도 5년간 53조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일할 의사도 없는 '쉬었음' 청년(만 15∼29세)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최근 5년간 53조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 부진과 구조적 일자리 미스매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청년층 고용 구조 왜곡이 한국 경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18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미숙 창원대 교수에게 의뢰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쉬었음' 상태의 청년은 2019년 약 43만2000명에서 2023년 48만1000명으..

'개식용종식법' 시행 1년… 사육농장 10곳 중 7곳 문 닫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개고기' 문화 종식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 식용을 금지하는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 만에 국내 개 사육농장 약 70%가 문을 닫으면서 '보신탕' 식문화의 퇴장이 가시화되고 있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이 본격 시행돼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개 사육농..

구윤철 "혁신적으로 일해야…AI 활용·성과 중심 강조"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공지능(AI) 등의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체인저스(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기재부 직원 모임)와의 간담회에서 "혁신적으로 일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형식이 아닌 성과 중심으로 업무 환경을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치솟는 '쉬었음' 청년… 한국 경제에 53조원 손실

세종//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일할 의사도 없는 '쉬었음' 청년(만 15∼29세)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최근 5년간 53조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 부진과 구조적 일자리 미스매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청년층 고용 구조 왜곡이 한국 경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18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미숙 창원대 교수에게 의뢰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쉬었음' 상태의 청년은 2019년 약 43만2000명에서 2023년 48만1..

부산항만공사 'AI 추진단' 출범…2030년까지 항만 운영 혁신 추진

세종// 부산항만공사(BPA)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기조에 발맞춰 항만 분야 AI 활용을 본격화한다. BPA는 18일 총 30명으로 구성된 'BPA AI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항만 디지털 전환에 이어 AI 기반 혁신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추진단은 경영부사장을 AI 책임관(단장)으로, 지난 7월 신설된 디지털AI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이 공동 실무반장을 맡는다. 각 부서별로 실무관 27명을 배치..

한국은행 "근로자 절반 이상 생성형 AI 활용…생산성 효과 1%"

국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AI 확산 속도는 미국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수준이며, 생산성 향상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18일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이 발간한 'BOK 이슈노트(제 2025-22호)'에 따르면 약 5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계조사 결과, 국내 근로자의 63.5%가 생성형 AI를 한 번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다..

"'그린바이오 톡'으로 규제 애로 해소하세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그린바이오 기업의 현장 규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소통창구인 '그린바이오 톡(Green Bio Talk)'을 본격 운영한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그린바이오 톡은 규제애로를 실질적 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채널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기업·대학·협회 등 현장 주체가 겪는 규제 문제를 제안서 형태로 접수해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부처 검토를 거쳐 제도개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그린바이오는 농업..

[광복80주년 기획] 경제양극화·불평등 심화… "사회적 대타협 통한 개편 나서야"

우리나라가 경제적 양극화와 구조적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사회 곳곳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 내수 부진이 맞물리며 저소득층의 생계는 위협받고 있고, 자산과 기회 불균형은 계층 이동 사다리를 무너뜨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구조 개편에 나서야 한다고 경고한다.17일 통계청에 따르면 1분위(소득 하위 10%)의 올해 1분기 흑자액은 -70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처분가능소득..

'계약서 없는 필수품목 강제'…공정위, 가맹갑질 '하남에프앤비' 제재

세종// 돼지고기 전문 외식 브랜드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는 하남에프앤비가 가맹점주에게 계약서상 명시되지 않은 물품을 필수적으로 구입하게 하고,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필수 식재료 공급을 중단하거나 가맹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남에프앤비의 가맹사업법 위반(거래상대방 구속·물품공급 중단·계약해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8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특정 거래처를 강제한 부분에 대해서도 별..

농식품부, 7월 집중호우 피해 농가 지원… 복구비 총 2724억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16~20일 전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업 분야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총 2724억 원을 지원한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피해 복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사유시설 피해농가 대상 재난지원금은 1480억 원, 공공시설 복구비는 1244억 원 각각 배정됐다.앞서 지난달 발생한 호우로 인한 전국적 농작물 침수 피해면적은 2만9686㏊로 집계됐다. 이는 축구장 약 4만15..

정부, 철강 중추 '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검토

세종// 정부가 글로벌 과잉공급 및 미국 관세 등 최근 통상 이슈 등으로 인해 참석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바탕으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출기업 보호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지자체와 철강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경북 포항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참석 기업은 제3국 우회덤핑 방지를 위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낮아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커지는 하반기 NIM 방어..

비트코인, 12만6000달러선 뚫었다…연일 ‘신고가 행진..

연휴 이후 가을 분양 성수기 본격화…전국서 4만8000여..

위기의 지방금융, 하반기엔 웃을까…3분기 실적 전망 ‘청..

“남은 연휴에는 뭐 먹지?”…추석 한정 신메뉴 봇물

육지와 연결된 섬에도 추가 배송비 부과…공정위, 13개..

산업 현장 AX 혁신 주도…키플레이어 된 ‘피지컬 AI’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