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수협, 연말까지 구명조끼 전 어선에 보급…구입비 80% 지원

세종// 수협중앙회가 조업 활동에 불편을 줄인 구명조끼를 연말까지 모든 어선에 보급한다. 이를 위해 연·근해와 양식장 관리 어선에 승선한 어선원에게 10만원대 구명조끼 구입비의 80%을 지원한다.수협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의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까지 선적지 관할 수협과 어선안전국에서 신청서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19일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응하고,..

추경예산 늘리고 집행 서둘러… 내수회복 기대감 커졌다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정부안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이 1조9000억원 늘었고 정부도 추경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우리 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실제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도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추경 집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여름배추 생육관리 만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생육관리협의체'를 상시 운영하는 등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6일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여름배추 재배현장과 출하조절시설을 방문해 생육 및 출하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배추는 18~20℃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작물로 사계절 연중 생산된다. 이 중 7월부터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에서만 재배 가능한데 폭..

추경, 석 달 내 88% 집행…속도전 돌입

세종// 정부가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88%를 3개월내 집행하기로 했다.정부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주요 추경사업별 집행계획을 논의했다.정부는 추경예산 31조8000억원 가운데 세입경정(10조3000억원), 국고채 이자상환(3000억원) 등을 제외한 20조7000억원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18조1000억원..

농식품부, 콩 비축·후계농 지원 등 2934억 추경… "신속 집행 만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최종 2934억 원 규모로 반영됐다.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제2회 추경안'이 의결됐다.당초 농식품부는 수리시설 개보수, 농촌용수개발, 축사시설현대화(융자), 식품외식종합자금(융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1862억 원을 정부안에 반영한 바 있다. 여기에 △콩 수매·비축 △후계농육성자금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융자) △농산업수출활성화 등 예..

해수부, 2차 추경 876억원 확정…고수온·SOC 투자↑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876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주요 편성 내용은 △여름철 고수온 대응, 김 수급 관리 등 민생 안정 80억원 △항만·어항 SOC 보강 776억원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20억원 등이다.해수부는 먼저 여름철 고수온 대응을 위해 산소 공급기, 차광막 등 장비 지원 사업에 2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대응 장비 보급 뿐만 아니라 고수온기 양식장 관리..

환경부, 2차 추경 확정…SOC 늘리고, 무공해차 예산↓

환경부는 환경부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기차 보급 사업 등 일부 사업의 증·감액 규모가 조정되고 △업사이클 센터 △사업장 IoT 부착지원 사업이 추가 반영돼 당초 정부안 대비 739억원이 증액됐다.환경부는 먼저 재해예방 및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하천, 상·하수도, 폐기물 등 환경 분야 SOC 10개 사업에서 2101억 원을 증액했다. 국가하천..

국회 본회의서 2차 추경안 확정...30.5조→31.8조원으로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은 새 정부가 공식 출범한 지난달 4일 이후 31일 만에 확정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경기진작, 민생안정 지원 강화를 위해 30조5000억원에서 31조8000억원으로 추경 규모가 확대됐다.기재부 관계자는 "국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집행 상황 재점검 등을 거쳐 일부사업에 대해 1조1000억원 규모로 추가 절감을..

환경부, 2600억 규모 '녹색인프라 지원펀드' 2호 조성

지난해 10월 1580억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 조성에 이어, 2592억원 규모의 2호 펀드가 조성됐다고 환경부가 지난 3일 밝혔다.'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하는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프로젝트)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그간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를 펀드 조성·운용 등의..

글로벌 IB 韓성장률 전망치 상향…추경 효과 톡톡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에 가깝게 상향 조정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안정성 효과 등의 이유에서다. 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IB 8곳이 제시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5월 말 평균 0.8%에서 6월 말 0.9%로 0.1%포인트(p) 높아졌다.바클리스가 1.0%에서 1.1%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f)가 0.8%에서 1.0%로, UBS가 1.0%에..

계양산 점령 ‘러브버그’…환경부·소속기관, 방제 나서

세종// 러브버그 대발생 피해가 심각한 인천 계양산에 환경부가 방제 작업에 나섰다.4일 환경부에 따르면 러브버그 대발생으로 민원이 제기돼 온 인천시 계양산에 환경부 소속 지원인력 37명과 송풍기, 포충망 등 방제장비이 투입된다. 지자체 협업 체계 강화, AI 활용 감시-예측-방제 기술개발, 생활불편 유발 곤충의 제도적 관리 추진 등 중장기 대응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외환시장 '심야 개장' 1년, 하루 거래량 44.6%↑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일평균 거래량이 지난 5개년 평균 대비 44.6% 증가하며 제도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의 최소거래량 기준을 명확히 하고, 대고객 외환중개업 도입 등 제도 후속 조치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1년 동향 및 추가..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폭염, 물가와 직결… 피해 최소화 총력"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폭염은 먹거리 물가와 직결되는 문제로 농업 관련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농업 분야 폭염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 각 소관 부서 및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자가 참석해 원예·가축·안전 등 분야별 피해사례 분석 및 예방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

기재부, 보고서 작성 시간 줄인다…“표준양식 자동화”

기확재정부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한글 보고서 작성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내부 사용 그래프 서식을 엑셀로 자동화한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보도자료 △메모보고 △국회 답변자료 등 직원들이 자주 작성하는 보고서의 부내 표준 양식과 함께 그래프·표·목차 서식과 자주 쓰는 특수문자 모음 등을 제공한다.기재부는 관련 보고서 작성 업무 비중이 높아 직원들이 상당한 시간을 보고서 작성에 할애하..

포항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첫 삽'… 농식품부 "혁신기술 거점 기대"

세종// 경북 포항에서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이 진행됐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연구지원센터는 식품 제조·외식업계에서 이용되는 조리로봇, 서빙로봇 등 식품로봇 개발과 실증 연구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연구 장비실, 시제품 실증을 위한 공유 주방, 스타트업 기업 입주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착공은 해..

소비쿠폰 내수회복 마중물 기대… 李 "예상보다 효과 클 것"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어려운 내수 경제를 살릴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 성격인 13조원 규모의 소비쿠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과거 코로나19 기간 지급된 지원금이 최대 36%의 소비 창출로 이어진 사례가 있어서다. 이재명 대통령도 예상보다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소비쿠폰 지원은 '원포인트'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통령이 녹록지 않은..

농진청, 과수 탄저병 예방 총력… '중점 관리기간' 운영

세종// 농촌진흥청이 과수 탄저병과 병해충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3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복숭아 과수원을 찾아 과수 탄저병 예찰 및 방제상황 등을 점검했다.해당 농가는 농진청이 지난 2015년 과수 부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한 김종오 농업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복숭아 수확 이후 친환경 방제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과수 탄저병은..

"직급호칭 파괴, 반바지도 오케이"… 농식품부, 조직문화 혁파 나선다

세종// "콩버지(콩+아버지), 제임스, 슈퍼맨."농림축산식품부가 조직문화 개선 일환으로 직원 간 '소통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닉네임 사용 등 분위기 혁신에 나서고 있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자유로운 업무 소통을 위해 '직급 호칭 파괴의 날'이 진행되고 있다. 직급 간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행사 기간 직원들은 '과장님', '사무관님'과 같이 직급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각자 정한 닉..

상반기 K-Food+ 수출 실적 9兆… 'K-라면' 인기

세종// 올해 상반기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실적이 66억7000만 달러(약 9조651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K-Food+ 수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농식품(K-Food) 수출액은 같은 기간 51억6000만 달러(약 7조119억 원)를 기록해 전..

농식품부, 농축산물 폭염 피해 예방 총력… "대응반 등 가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폭염으로 농축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육 모니터링 등 대응점검을 강화한다.농식품부는 원예·축산 분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작물 생육 및 가축 폐사 발생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원예작물의 경우 노지채소와 과채, 과일류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여름배추는 폭염이 지속돼 병해가 발생·확산될 경우 작황 부진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영양제 공급 및 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가시화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카카오·토스, ‘초기 선점..

K뷰티 ‘3위들의 반란’… 시총 1위 탈환한 에이피알·파..

5000만원 이하 연체 채무, 연말까지 갚으면 ‘연체이력..

‘가성비’ 바람 거센 패션 업계…대형 5개사 나란히 ‘역..

일주일 동안 22% 상승한 ‘이더리움’…왜?

DL건설, 의정부 아파트 현장 사망사고에 ‘대표·임원진’..

돌고 도는 자금흐름…동아건설·경남기업, SM그룹 계열사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